제6회 제주시장배 및 국민생활체육제주시태권도연합회장배 태권도대회 축사
2011. 7. 3(일)11:00/제주시민회관
태권도인들의 우정과 친선을 다지는 태권도 축제가 되기를.....
제주시장 김 병 립
사랑하는 태권도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태권도인들의 우정과 친선을 다지는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개최됨을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태권도의 저변확산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본 대회를 주관하여 주시는 제주시태권도연합회 강경훈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대회는 태권도를 사랑하고 즐기는 태권도인 여러분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떠나서 평소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겨루면서 서로 간에 친선과 우정을 다지는 대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회를 통해서 생활체육 태권도를 널리 확산시키고 태권도사랑정신을 드높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이며 민족의 전통과 맥박이 배어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는 효자종목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태권도인이라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면서 신체단련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금 우리 제주가 도전하고 있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에도 적극 참여하여 이번 도전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태권도대회가 여러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태권도 축제가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