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오전 11시....
하나둘 참석자들이 모이기 시작하고.....즐거운 모임이 시작됩니다...
매번 모임이 그렇지만 수고해주신 블루마린님, 백설기님, 김실장님등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곳주차장에 세워놓으면 서로 차자랑(?)에 자리를 떠나질 못합니다....^^
파노라마샷~~ 편집하다보니...사이즈가 너무 작네요...ㅎㅎ
오늘 모임에서 가장 즐거워 하시는 분은 김실장님인것 같습니다.....ㅎㅎ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백설기님은 몸이 근질근질...
얼마전 교환한 쿠퍼 stt타이어를 시험해보고 싶으신가 봅니다...
으랏차~~~~!!!!
작은 언덕쯤은.....훗~~!!!
대열을 맞추어 지나가는 모습에서 각 차량마다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정말 깔끔한 디1....너저분한 것을 다 떼고 나니...이렇게 깔끔할수가....멋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이모습 유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미리내님의 G4....
매번 모임때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는데...오늘은 맘것 찍을수가 있네요...ㅎ
미술 선생님이신 이수원님....인치업에 타이어 교환하셨다고...오늘 너무 업되셨습니다....ㅎ
멀리 백설기님 모빌까지....
첫번째 모굴구간........성문기님 디1...
휠스핀 한번에 흙먼지를 날리며 올라가시네요...
진행요원(?) 백설기님....ㅎ
여기저기서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주의 사항 전달후 출발합니다...
힘차게 출발.....
역시 디2 잘올라 가네요....
흑과 백~!!
디2와 디3 너무나도 성격이 다른 차가 되었습니다.....
ㅎㅎ 이건뭐~~
오늘 첫오프뛰는 디3 신발만 바꿔 신었을 뿐인데.....느낌이 많이 틀리네요.
이렇게 첫번째 모굴 구간 통과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쿠퍼의 STT 타이어....디3에는 약 32.7인치급의 타이어를 적용시켰습니다.....
역시 반짝반짝한 모습도 이쁘기는 하지만지만 랜드로버는 흙좀 묻혀줘야 느낌이 재대로인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하신 오정우님 렌지 스포트 3.7 디젤입니다...
우리나라에 한대....온로드 타이어로 능구렁이 올라가듯 스핀한번 없이 모굴구간을 통과 합니다....
신형모델의 지형 반응 시스템은 정말 따라올 차량이 없는 것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매우 많은 시스템입니다....^^
성문기님의 디1....튜닝된차량들만 보다가 순정느낌을 보니....순정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역시 기계적 모델이라 올라갈때 힘겨워 보이지만....그만큼 운전자의 스킬이 필요하다는 거겠죠...
다음은 g4.....
로우 앵글로.....
허걱...이다리는......
휠트도 잘나오고....tc의 기능이 막강한지라....역시 현재 랜드로버끼리의 오프로드에서는 디2가 왕입니다...
이수원님 모빌도 로우 앵글로.....
오프로드에 목마르셨나봅니다....여기저기...코스를 만들어 가십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ㅎㅎ
인치업후 정말 파이팅 하시네요...조심하세요..그러다 다치십니다....^^
첫댓글 2탄을 기다리는중..........
올렸음~~ㅎㅎ
다들 제대로 놀고 오신 모양입니다... ^~^
늘 잘놀다오죠~~한번 오시죠 시간내셔서~~
사진 다~잘 왔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미리내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
무 견적으로 잘다녀오셨군요
잼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