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913,957.1093,1110
성경 : 잠언 16장 18절, 제목 : 이런 행동을 하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는 지난 주일에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 주어야 할까요 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길을 거는 자는 자녀들에게 복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복은 단지 물질만능이 아니라, 먼저 마음이 평안하고, 일한 것에 대해서 소득이 있고, 이웃하고 관계가 완만하고 모든 것이 회복된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런 복을 자녀들이 받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을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길 즉 믿음의 길을 가야 한다고 했는데 믿음이 길을 가는 것이 입에서 바른 말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입은 곧 인격의 산물이고, 입에서 나오는 것이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하면 입을 시인하여 구원의 역사가 임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입에는 늘 정직하고, 성실하면서 믿음의 본을 보이는 데 가장 먼저 보여야 할 것은 말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말은 곧 복하고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잠언서 12장 14절에 보면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자녀들 앞에서 말 조심을 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본을 보입니다.
저는 본문 말씀을 가지고 이런 행동을 하면이라는 제목을 잡아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본문을 보겠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런 행동을 하면 망하고, 고통 속에서 살 뿐만 아니라 삶이 지옥이고 더 나아가서는 죽어서도 천국가는 삶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이런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살게 되고, 삶이 지옥이고, 죽어서도 지옥에 가냐 하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남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거만한 마음은 곧 불손한 마음이기 때문에 이런 맘은 순종이나 섬김 남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맘은 사단이가 주는 마음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는 마음은 겸손과 온유.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존귀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관계를 아름답게 합니다.
우리는 교만하거나 거만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