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다이어트? 살빼기와 몸매와의 관계]
키스도 체내 열량을 소모하는 만큼 살이 빠질 수 있다. 한번의 키스로 12kcal가 소비된다는 설도 있는데 그 시간이나 자세 등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키스를 하면 살도 빠질 수 있다는 의미이며 살을 빼기 위해 키스를 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살을 빼는 게 있어 가장 큰 고민은 살은 빠지지만 언제나 몸매는 꽝이라는 사실. 살을 빼는 것과 몸매와는 별개이기 때문이다. 자칫 굶는 다이어트를 잘 못 할경우 피부 처짐의 부작용이 뒤 따를 수도 있다.
운동은 어떨까.?을 해도 허벅지 안쪽살, 아랫배, 엉덩이와 허리사이 등의 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이를 극복하고자 과거에는 PPC 주사나 지방흡입을 고려했으나 PPC주사는 그 부작용의 우려로 전국 병원에 사용 자제 권고문이 발송되어 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지방흡입? 지방흡입은 수술 전 피검사는 물론 다소 민망복장으로 전신소독을 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심한 멍이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 부축을 받고 링겔을 들고 화장실을 가야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서는 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지방흡입 수술을 숨기고 싶지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또한 압박복 착용으로 성가신 부분도 많다. 무엇보다 마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가 없다.
이런 와중에 요요현상없이 운동도 없이 10KG 감량과 더불어 개미허리에 체조요정의 허벅지와 팔뚝을 자랑하는 위 사진 속의 일반인의 셀카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셀카 속 그녀들이 이렇게 요요없이 운동없이 체중감량과 몸매 만들기에 성공한 데에는 MPL과 퀵매직다이어트주사가 있다. 이렇게 셀카 주인공의 노출라인이 바로 90%의 'MPL'과 10%의 '퀵매직 다이어트 주사'에 의한 걸작이다.
'MPL'과 '퀵 매직 다이어트 주사'는 무려 90년대부터 비만을 연구해온 OO피부과 원장에 의해 자체 개발된 것들이다. PPC의 사용자제 권고와 지방흡입의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탄생된 것으로 지금은 걸그룹 준비생들조차 데뷔전 필수코스로 통할 정도다.
카복시는 아프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고 효과가 적다고 불평하는 이들도 많다. HPL 주사는 기존 지방분해 주사 중에서 효과가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었다. MPL은 그 HPL주사의 몇 배 업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다. 효과는 기존 HPL보다 무려 2배 이상이나 뛰어나면서 시술 시간은 부위별로 5분 이내로 매우 짧고 주입되는 용액은 무려 3배나 높였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그 장점과 효과만을 몇 배로 뽑아냈기에 작품으로 통한다. 그 결과가 보여주듯 강산이 바뀌고도 남을 정도의 경력이란, 의사에게 있어서도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영역이라 할 수 있다.
'퀵매직 다이어트 주사'가 작은 신체 사이즈의 살만 빼는 데 유용하다면, 'MP 주사'는 다소 광범위한 부위의 살도 탄력있게 빼면서 일명 '노출라인'까지 동시에 형성할 수 있다. 때문에 MPL과 퀵매직다이어트 주사가 만나면 부분 비만은 물론 전신 고도 비만, 마른 체형의 라인, 운동으로도 빼기 어려운 신체 부위, 출산 후 망가진 몸, 지방흡입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 걸그룹 준비생들의 경우 일반 다이어트로는 가슴살이 같이 빠지면서 볼륨이 줄기 때문에 MPL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부작용 우려없이 가만히 누워서 헬스스와 같은 운동도 없이 사진 속 주인공들처럼 살을 뺄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