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 AM 05:40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
어제 내린 눈으로 사방이 하얀 설국이 되었다. 날씨도 쌀쌀, 영하 12도.
인천 11시 출발하여 쿠알라룸푸르에 16시 40분 도착하니 시차 1시간을 감안하면 6시간 40분 소요.
오전은 뚜벅이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수도) 시내 관광,
오후엔 1일 투어 (반딧불이)- 반블티투어 (반딧불+블루티어스)
저녁으로 맛있는 게 요리를 먹고, 반딧불이를 보기 위해 어둠을 기다립니다.
조그마한 쾌속선을 타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강가 맹그로브 숲을 탐험, 반딧불이 자체는 그럭저럭했지만
『캄캄하고 고요한 밤에 대자연 속 강물 위에 떠있다는 것』 상상해 보세요.
다시 한 시간여를 날아다니는 쾌속선을 타고 바다 한가운데 블루티어스을 뜰채로 떠서 보니 기름값이 아깝네. 야광 플랑크톤?? ㅋㅋㅋ (밤중이라 사진도 불가)
내일은 멜라카로 넘어갑니다. (말레이반도 남서부 해협, 해상 교통의 요충지)
5일차, 2025년 2월 11일 말레이 여행을 끝내고
인도네시아 두마이항으로 이동합니다.(배로 3시간 소요)
Goodbye, Melaka (Selamat tinggal, Melaka)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 블로거 참조
https://blog.naver.com/bluesea203/223788539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