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비자분들의 행보는 바빴습니다.
4일간 나누어 진행된 찰고와 2번의 종합교리, 2번의 세례식 연습
또, 봉사자들의 요구는 이것저것(사진좔영등등) 많기도 하고.
그에 맞추어 교육분과원들의 행보는 어땠을까요?
~~숨찼습니다.
예비자분들의 일정을 계획하고 수행합니다.
(찰고 종합교리 세례식연습 사진촬영)
세례식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품목을 정합니다.
몇날을 생각하고(각자) 모여서는 의견을 나눕니다.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는 역할이 주어집니다.
세례초
첫영성체초
현수막
세례자와 첫영성체자를 위한 선물
개근상으로 드릴 선물
꽃다발
마지막으로 성당 로비 게시판 꾸밈
세례초
첫영성체초
10월 초에 주문을 합니다.
단 한사람만을 위한 '초'입니다.
현수막
시간을 다투어 결정하고 수정하고.
일주일도 안남은 날
화요일 저녁미사 후에
제자리에 걸렸습니다.
세례자와 첫영성체자를 위한 선물
탁상용 십자고상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쁩'니다.(훨씬^^)
개근상으로 드릴 선물
'책 받침대'입니다. 성경을 읽기위한~.
꽃다발
교육분과원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헌화회 회장님 자매님 감사합니다.
게시판 꾸밈
10월 23일 수요일 저녁6시~밤11시30분.
드디어 완성합니다.
1.어떻게 꾸밀까?
2.어떤 재료들을 사용할까?
3.어떻게 배열할까?
4.빼고 더해야하는 것은??
생각을 모으고 버리고, 또 모으고
힘도 모읍니다.
(아이디어와 행동력, 강한 힘~대단하신 분들입니다.하트)
'세례식과 첫영성체'를 위해 정해진 날
10월은~
하나된 마음이었고
순간마다 정성이 더해진 여정이었습니다.
주순베로니카자매님
정은경마르티나자매님
임윤정요셉피나자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강한 힘… 은 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뭔가 큰 일 한 듯 뿌듯합니다.
분과장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분과장님이 앞일 뒷일을 조용조용히 다 해주셔서 세례 준비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졌어요
함께 일하게 되어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이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게요~
이 팀 외인부대 결성각
밤늦은 시간까지 열정으로
게시판을 설계하시고 꾸미신
제분과회장님과
교육분과장님
교육분과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풍성한 포도송이처럼
아름다운 게시판
사랑스러웠답니다
온갖 고민과 꼼꼼함으로
세례준비 많이 하신 분과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