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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산야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엔자임
구 분 |
적정 숙성 (1년 이내) |
장기 숙성 (1년 이상) |
비고 |
당 성분 |
자당 : 발효 후 3개월만 경과하면 약 2.5%이내로 대부분 분해됨. 과당,포도당 : 재료 종류에 따라 각 수십%. 기타 탄수화물등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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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당 : 0% 이내 과당,포도당 : 재료 종류에 따라 각 수십%. 기타 탄수화물등 : 수% |
당성분 분석자료는 효사모에서 중부대학 산학연구센터에 의뢰한 시험성적(효소 공부방 공지중[발효기간별 발효액의 당성분 검사 시험의뢰 결과 자료] 참조 |
효소 활성도 |
무우의 경우 아밀라제 효소의 활성은 발효시작일로부터 1째달에 최고를 보이다가 3달,6달을 경과하며 점차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남. 양배추의 경우는 아밀라제 효소의 활성이 발효시작일로부터 6개월째 최고로 나타나는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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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는 활성 최고치를 보이고 나면 사멸하는 생리특성으로 볼때 장기숙성액의 경우는 건강한 효소를 섭취하기 어렵다고 보여짐 |
효소활성도 분석자료는 KT&G 중앙연구원에서 분석한 자료(효소 공부방 공지중 [발효액의 품질과 기능성에 미치는 발효기간의 영향] 참조 |
재료 약성 |
효소의 활성이 절정기를 보인다는 것은 곧 재료의 유효성분이 대부분 발효액속으로 추출되어지는것으로 추정. 근거 : 적정기간 발효시킨 각종 발효액을 먹고 약성을 보았다는 체험사례는 쉽게 볼수있지만 명현반응이외에 몸에 해로운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체험사례는 볼수없었음 |
효소의 활성도가 가장 높은 절정기를 거친 숙성액의 경우 장기 숙성과정중에 재료속에 함유된 다양한 유효성분 추출은 물론 이들간에 생화학 반응이 진행되면서 일부 독성물질은 순화되기도 하는등 소화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전환될것으로 추정(단, 효율적인 장기숙성기간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가 없음) | |
맛과 향기 |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 KT&G 중앙연구원의 관능조사실험에서는 발효후 약3개월 전후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함 |
오래 숙성시킨것일수록 맛과 향이 보다 더 은은해지는것같다는 의견도 있음 | 맛과 향기등과 같은 관능적 특성은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는것임으로 각자 판단해보는게 좋을듯함. |
그래서 저는
수년간 오래 숙성시킨 발효액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건강한 효소를 잃는것보다 더 유익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었인지에대해
입증된 과학적 근거가 없음으로, 1년 미만 발효시킨것도 가장 우려하던 당성분 검사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이상
굳이 수년간 오래 장기 숙성시켜서 먹기보다 발효를 시작한 날로부터 3개월 이후 부터는 걸러서 숙성시작과 함께 필요할때마다
먹는것이 건강한 효소를 보다 많이 섭취하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효사모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장기숙성시키지않은 발효액을 먹고
명현반응을 제외하고 몸에 이상이 생겼다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체험사례가 전혀 발견되지않는것만으로도 적정기간(1년이내)
숙성시킨 발효액을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전국적인 임상결과로 보아도 되지않을까요?
PS :
효소발효액 음용적기에 대한 글은 효소 공부방과 질문방을 통해 몇차례 정리해보았습니다만 토론방을 통해 재차 올려서 다시 화두로
삼아보고자하는 이유는
아직까지도 효사모님들중 종종 제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묻는 글들을 보내오셨기때문에 수년씩 장기숙성
만이 최고이다는 편향적 주장에서 벗어나 균형적인 생각을 하실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함이오니 혹여라도 장기숙성 발효액의 효용가치
자체를 부정하는것으로 오해하지않으시기를 바랍니다. ^&^
첫댓글 펌글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효소좋아님 반갑고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