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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삼과 야생 약초 원문보기 글쓴이: 월삭
타봉요법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신분은 안두성(94세)목사님으로 현재에도 왕성하게 건강한 몸으로 활동하시고 있는데 타봉으로 왼쪽 종아리와 발 바닥을 백송 또는 대나무등으로 두드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몸 구석 구석을 타봉하는데 파동의 원리로 잠자는 신경을 깨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피를 개끗히 하여 자연치유력및 면역력을 증강시켜 인체 스스로 질병을 고치는 방법으로 참 좋은 치료법이나 처음 시술시 고통과 아픔을 참아야하는 단점이 있다. |
사진에서 보듯이 밤색의 머리빗 모양이 "물소뼈로 만든 서각"이며 숟가락 모양의 나무 재질이 타봉입니다 .
이것의 용도는 서각은 등부분을 긁어주는 것이며, 타봉은 말 그대로 무릎아래 다리부분을 두드려주는 도구입니다
이것을 접하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우연하게도 이것으로 인하여 개인질병이 호전적으로 변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다음날 목사님 댁으로 찾아가서 손수치료를 받았으며 같이 동행한 사람의 치료장면을 보고서 아주 쉽게 요법을 배웠습니다
이로인한 치료사례는... 제 가족이 항상 생리전후로 편두통에 시달렸는데 이것을 실시한 이후로는 편두통으로 고생한 적이 없으며,
저의 경우는 목뒷부분이 뻐근하고 고혈압증상(?)이 생길때 이것으로 치료를 하면 그러한 증상이 호전된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이것을 배우고 실시한 사람모두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먼저 이것의 유례를 소개해보면.........
서각은 중국의 민간요법으로 약 1000년정도의 기간동안 중국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는 괄사법으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만
저는 처음듣는 용어가 아닌가 합니다
타봉요법은 약 60년전부터 안두성 목사님이 익명의 스승으로부터 배워서 수많은 사람에게 치료를 해주다가
몇해전에 2명의 목사님에게 사사를 하여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시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 타봉요법은 경혈위주로 두드려서 고인피, 막힌 경혈등을 풀어주었으나 그 두분의 목사님중 오경재목사님께서는
경혈에 관계없이 압통점위주로 치료를 하여 나름대로의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수년간동안 임상실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서적을 내실정도로 치료방법을 정립하였으며
많은 이들에게 무상으로 계속 치료를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타봉요법은 무릎아래 부분을 여기저기 두드려주다보면 특별히 아픈곳이 나타납니다.
그곳을 가볍게 5~10분간 두드리면 퇴적물 - 팥알 크기, 심한 경우에는 포도송이 크기모양으로 올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특정부위만 그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모세혈관이 터진 현상이 아니라 피부층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위로 올라온 것으로 이렇게
올라온것은 소변을 통해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리 전부분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에는 아무리 두드려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각은 타원형 모양으로 등부위를 긁어주는데 처음에는 뒷목 부분과 그 아래 어깨라인까지만 그냥 긁어주면 됩니다
피부와의 마찰계수를 줄이기 위하여 각종 오일을 바르고 긁어주면 역시나 특정부위가 피멍이 들더군요
처음하실때는 그 이상을 하면 몸살이 들곤 하더군요
욕심을 부리지 말고 거기까지만 하면 되고, 서각이 없으면 주걱이나 유리컵등을 이용해도 효과는 동일합니다
막힌 경혈을 풀어주는 원리로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여 원활한 경혈, 혈액 소통을 보장하여 준다고 합니다
속는다는 셈치고 유리컵이나 주걱등으로 한번 해보지 않으렵니까?
처음 시도할적에는 이러한 피멍이드는데 그 이후에는 아무리 긁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뒷목이 뻐근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칠때는 어김없이 피멍이 듭니다
출처 :현미유산균 공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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