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반 벙개, 부제 정글의 법칙.

[송국(장우철)]

벙개를 폭파시킬까 고민을 했더랍니다..
다 바쁜데 귀챦게 일을 만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
그렇지만 "일단 무우라도 썰자.."싶어서..ㅎㅎ 같이 썰어 보지요.

일단 13시30분까지 각자 식사하고 일쟈르디노 집결해서 추후 일정을 진행하지요.
"부제/ 정글의 법칙" 제목처럼 못 잡으면 저녁은 굶고요..다음날 아침은 라면으로 때우고 해산. ^^

텐트하나 가져가니 남성분들은 침낭 챙기시길 바랍니다.
방이 쫌 좁답니다..

[지구인(우종남)]

정글의법칙...
으째 싸~~합니다.
일단 점심 든든히 먹고 라면챙기고...
맨날 피래미한마리 허덕대는 시우.10년만에 낚싯줄 당기는 송국님...
어째 한분협조안하시면 믿음이좀 거시기하네요.
ㅎㅎ전 어차피 나가리 라는걸 스스로잘아니까...

[송국(장우철)]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답니다.
어릴때 배운 자전거 어른까지 안타다 타도 잘 타요..ㅎㅎ

[꽃지기(이 세정)]

ㅋ,그동안 너~~~무 잘 먹었으니 쫌 빼시고~
일단 점심 시간 바쁜 일 마치고 자르디노에 잠깐이라도 들를께요...

[그리미(이혜현)]

ㅎ 죄송합니다~~
모처럼의 벙개기회인데 스케줄이~~^^
믾이 잡아오세요~~~

[교무처장/高RPM(신희지)]

어찌 잘 노시는지요???
전체수업전이라 마음이 바빠 번개를 번개치듯 구경만... ㅋㅋ

[꽃지기(이 세정)]

여기까지...
한수쌤 게 잡으러 갔다~또 한마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