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65동기회 前 과대표, 이강문(교육학과) 동기는 지난주
4월 2일(월요일) 꿈에도 잊지못할 세째 딸이 타계했다.
소식을 접한 65동기회에서는 서둘러 근조기도 보내고,
65동기회 김궁자 회장 명의로 근조화 바구니를 보냈다.
다음날 65동기회 김궁자 회장과 총무가 조문을 다녀왔다.
고대65동기회에서 과동기들이 조문객으로 참석하였다.
65동기회에서 비탄에 빠진 상주에게 조문해 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으로 65동기회에 4월 9일 찬조금으로
20만원을 하나은행 입금계좌로 보내왔다.
고대65동기회에서 이강문 동기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첫댓글 경사도 아니고 조사를, 그 것도 특별한 조사를 당한 마당에 동기회에 찬조금까지
내신 이강문 동기는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