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소망 점등식을 마치고 화천 버스터미널 옆에서 저녁을 먹는데 이외수 선생님이 우리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격려하기 위해 사모님과 함께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 화천의 막걸리도 소개해 주시고...
이런 모든 일정을 끝낸 다음 오늘 화천에서 하룻밤을 지낼 숙소인 아쿠아틱 리조트로 향했다.
아쿠아틱 리조트는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그림같은 리조트이다.
수달, 산천어, 쪽배등 화천의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이름이 붙은 숙소들이 있고 나와 데이지는 돌담님 부부와 함께
독립된 숙소롤 배정을 받았다. 우리가 묵은 산이동은 독채라서 우리 여행블로거 카페의 송년회를 여기서 했다.
아쿠아리조트 전경
리조트앞 화천댐
숙소내부모습
야경
다음날 아침식사를 한 왕골식당.
겉모습은 허름한데 밑반찬 한가지 한가지가 너무 맛있었다.
전날 화천읍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외수 선생님과 한컷
첫댓글 숙소 완전 조아써요~~ 하지만 사진을 하나도 남기지 못했다능 푸헤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