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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회복시킬 민족은 코레아인가? 롬10:9-21 사55:5-11
저는 가끔 유트브를 통해 세계테마기행을 봅니다. 내가 해외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그런 프로를 보면 외국에 사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안내자가 자기는 코레아에서 왔다고 하면 그 곳 사람들이 아 코레아를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얼마나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서 그곳 사람들에게는 한국은 정말 가보고 싶은 선망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오늘날 세계인들속에는 우리 대한민국이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로 각인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전세계인들이 주시하는 대한민국에 대해서 이나라 현 문재인정부는 기회만 있으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2년전 2019년 3월1일 삼일절기념식에서 문대통령이 한 한말은 갑자기 우리나라가 독립한지가 100주년이 되었다고 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일을 짓밟는 짓을 하면서 각종 언론을 통해 상해임시정부에서부터 대한민국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경남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출신이라면 이나라의 현대사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학교다닐 때 개판을 쳤다 하더라도 독립이란 백성과 땅과 통치권이 있어야 독립국가가 되는 것인데 100년전 3.1운동이 일어났던 때는 통치권을 일본에 빼앗긴 상태에서 나라가 어디 있었겠는가? 일본의 식민지로 35년동안 지배받았던 대한민국의 탄생은 우리 힘으로 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본을 무조건 미국에게 항복시키면서 나라를 되찾아 해방되었는데 웬 난데없이 1919년부터 독립국가라고 대통령이 말한다면 전세계인의 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탄생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의 탄생은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가 할 정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곳곳에서 보여진다. 해방후 대한민국이 탄생하기 전 우리나라는 절대 절명의 위기순간에서 다시한번 우리 나라를 지켜주셨던 하나님 은혜를 잊지 말자. 부연 설명하면 갑자기 8.15 해방을 맞이하자 우리나라는 무정부상태가 되어버렸다. 당시 해외에 있던 지도자들 중 상해에 있던 김구나 미국에 있던 이승만 등 해외 독립운동가들이 귀국하기까지는 두달 이상 소요되었는데 이 틈을 타 국내에 있던 공산주의자 김일성의 동지인 박헌영(북한 총리겸 외무상)은 1945년 9월 6일 전국에 147개 건국인민위원회를 조직하여 조선인민공화국을 선포하였고 무정부상태에서 정부 행세를 하였다. 박헌영이 일본인 명의의 적산과 토지 등을 강제 몰수하여 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실시한다고 국민들을 선동하자 남한국민의 78%가 박헌영을 지지하여 대한민국은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조선공산당의 지배하에 들어갈 뻔 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박헌영의 창당한 남로당(남조선노동당)이 근현대사에 일으킨 사건이 제주 4.3사건, 여수반란사건과 대구폭동사건이며 그 맥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것이 지금의 민주노동당(정의당)과 민주노총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김구선생도 해방후에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분간 못하고 무조건 민족이란 이념에 빠져 남북을 오가며 협상을 했지만 끝내는 북한에 이용당하고 말았다. 김구선생의 백범일지에는 이런 글이 쓰여져 있다. 갑짜기 일본이 미국에 항복한 것이 희소식이라기 보다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었다. 수 년 동안 애를 써서 참전을 준비한 계획을 한번 실시해 보지도 못하고 왜적이 항복하였으니,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깝고 다가올 일이 걱정되었다<백범일지>.
1.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의 탄생이야기
이런 정국의 혼란중에도 대한민국이 탄생하기 위해 1948년 5월 10일 역사적인 총선을 통해 198명의 국회의원들이 뽑혔는데 의원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었다. 이 최초의 국회의의원들의 간접선거로 이승만대통령이 선출되고 1948년 5월 30일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국회에서 만났을 때 기도로 시작하였다는 것이 당시 제헌국회 속기록 첫 장을 열면 하나님께 기도로 국회를 개원한 것을 알 수 있다. 1948년 5월 30일 대통령 이승만은 이윤영 목사에게 기도로 국회를 열 것을 주문합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하고 대통령이 말하자 이윤영의원은 기도문을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저희들은 주님께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하나님은 이제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 성시하신 것으로 저희들은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이 기도문이 국회가 처음 열렸을 때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하나님께 기도를 한 후 국회에서 처음으로 헌법과 국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당시 기독교인이 전 국민의 5%도 안되는 때에 이런 일이 가능했었겠는가? 우리 대한민국은 단군 이후 처음으로 1948년 5월10일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이 뽑혔고 초대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을 선출하였고 이들에 의해서 7월17일 제헌절을 기해 국가의 법이 만들어진 후 드디어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당시 2차 대전 후 수많은 나라들이 독립하였지만 우리나라처럼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국가운영을 시작하였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실제 있었다고 국회속기록에는 개원국회의 기록물들이 이것을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 어느나라도 할 수 없었던 건국의 시작을 하나님 앞에서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반도의 반쪽만이라도 국회의원 총선거와 의원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드디어 해방된 날인 1948년 8월 15일날에 대한민국의 건국을 국내외에 선포하였다. 그러므로 8월15일은 광복절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건국기념일인데 문재인은 이나라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자 건국기념일을 상해 임시정부수립일인 1919년 4월 22일을 건국일로 발표하며 올해가 건국100주년이라고 하니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아직도 주사파를 사모한다는 쓸개빠진 자들이 이러한 대한민국 건국역사를 부정한다면 그들은 진정한 대한민국국민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건국을 하려면 땅과 국민과 주권이 있어야 국가를 건국하는 것인데 3.1운동이 일어났던 때는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는데 어떻게 1919년도에 나라를 건국하였다는 건지 문재인 머릿속에서만 나올 수 있는 가짜건국이다. 국가의 정체성과 헌법을 훼손하는 대통령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 아픈 일이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있었기에 해방 후 5년만에 일어난 6.25한국전쟁에서 서울이 3일만에 적에게 점령당하였고 수많은 인명을 살상당하고 국토를 잿더미로 만들었던 6.25전쟁을 겪으면서 대한민국은 확실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굳어졌고 이를 뒷받침하고자 한미동맹을 체결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을 이나라 국민 모두는 알아야 될 줄 믿습니다. 한미동맹을 체결안했으면 주사파들이 득세한 이 나라는 이미 조선인민 공화국이 되었기에 충분했으리라고 생각한다. 해방이후 이렇게 75년 동안 일본압제보다 더 무서운 북한의 위협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과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문재인은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 인민들앞에서 그리고 김정은 앞에서 자신을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말이 입에서 안나와 나는 남쪽나라 대통령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분은 바로 우리나라를 건국하도록 힘과 지혜를 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아멘.
(1)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대한민국
(렘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시91:14) 그가 내게 사랑을 품었으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은 즉 내가 그를 높이 세우리라는 말씀처럼 5만 교회, 800만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위험에서 건지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역사를 통해, 개인이나 국가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주시고 높이십니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선진국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원조수혜국이었는데 이제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서면서 2010년부터 OECD 개발원조위원회의 회원으로 이제는 원조하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바로 한국교회의 예배와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으로 우리나라에 큰 복을 주셨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남북이 서로 대치하고 일본과 중국이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려는 이 때에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8.15 해방보다 더 큰 은혜와 소망을 주실 줄을 믿어야 합니다.
이왕에 문재인이 한 말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오는데 김일성을 사모하는 주사파 문재인은 그보다 1년전 2018년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전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그가 한 말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북한에서 온 김정은 동생 김여정과 김정은 부하들 앞에서 그가 내뱉은 말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공산주의 최고 사상가인 신영복선생이라고 한 말이다. 신영복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았던 통혁당 사건 연루자로 무기징역을 선고(1988년 석방)받았던 인물이다. 통혁당 사건(1968년 8월24일 검거)은 해방 이후 북한의 전형적인 대남 공작사업에 의해 결성된 남한 내 지하당인데 문재인은 북한정권의 대남공산화 전략에 호응하였던 통혁당 간부 신영복이 어떤 사상의 소유자임을 알고도 존경한다고 한 것인가? 통일혁명당은 민족의 태양, 김일성 동지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 지침으로 하는 한국근로민중의 전위조직이다. 자유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말인데 난 그때 그 말을 듣고 내 귀를 의심하였고 어찌 저런 자가 이나라 대통령이 되었던가! 다시는 저런 자에게는 대통령이란 칭호가 어울리지 않는구나 하면서 문재인 이름만 불러주어도 그에게는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2021년 1월 4일 새해 집권 5년차를 맞아서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긍정평가는 42.9%, 부정평가는 52.8%로 부정평가가 10%포인트 가량 더 높았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4년을 평가했을 때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가장 높은 답변율은 '잘한 것은 없다'가 44%였다.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었던 국민들이 가슴을 치며 후회하고 있는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여론조사라고 생각되는데 분명한 사실은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사용하고자 특별히 세워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오히려 주사파 때문에 한국이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 좋게 생각도 해본다. 이 마지막 때 전세계가 코레아를 주목하였던 것은 1988년에도 하계올림픽이 열리면서 코레아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는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의 k-pop, 영화, 스마트폰, 첨단전자제품 자동차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잘 알려진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자랑스럽니까? 그러나 나는 전세계인들이 우리 대한한국을 더 잘 알고 싶다면 한국을 방문하여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탐방하더라도 꼭 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밤에 차를 타고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네온불빛에서 나오는 붉은 십자가를 본다면 한국의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스마트폰 보다도 한국에는 왜 이처럼 교회들이 많을까? 한국은 과연 어떤 나라일까? 그동안 저들이 알았던 한국의 이미지가 달라지리라고 생각한다. 기독교의 사상을 기초로 하여 세워진 대한민국은 그 증거로는 애국가에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는 나라가 세상 어디 있단 말인가? 이런 나라는 동양의 조용한 나라였던 코레아 뿐이다.
(2) 순교의 피로 시작한 한국 기독교
사실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까지만 하여도 우상숭배와 조상마귀 미신 등 잡신을 섬기며 살았던 희망도 없고 꿈도 없는 버림받았던 민족이나 다름없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지금 불신자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공중권세 잡은 사탄 마귀를 따라가는 무지한 백성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사랑하사 130년전 미국으로부터 언더우드와 아펜셀러 두분의 선교사들을 이 땅에 보내사 복음을 듣게 하여 영적 어두움에서 깨어나 하나님 말씀을 통해 명철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이보다 30여년전 평앙에 선교하러 왔다가 육지에 내려 전도도 못하고 배에서 나오자마자 목베임을 당했던 순교자 토마스 선교사가 피 흘린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토마스 선교사 이야기를 간략히 한다면 제너럴 셔먼호는 1866년 8월9일 조선과의 첫 교역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미지의 땅 조선을 향해 출항하였는데 이 배에는 27세의 영국인 토마스 선교사가 타고 있었다. 그들의 목적지는 제물포(인천)로 해서 한성으로 가는 것이었으나 바람과 조류의 영향으로 북쪽으로 밀려가면서 평양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셔먼호 입국목적이 통상이라고 했으나 조선은 외국과의 통상을 법으로 금하고 있으니 즉시 돌아갈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셔먼호는 계속 항행하여 평양 지역까지 올라왔다가 대동강수위가 낮아져 모래톱에 좌초되었다. 9월 5일 드디어 조선군은 화공으로 공격을 단행하여 셔먼호는 불타면서 침몰되었고, 승조원들은 살해당했다. 이 때 토마스 선교사는 성경을 가지고 물에 뛰어들면서 그가 아는 한국말로 예수, 예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뭍에 도달하기 전 한국병사에 의해 끌려가면서 몽둥이로 맞고 병사 박춘권이 칼로 그를 죽였다. 박춘권은 후에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를 칼로 찌르려고 할 때 그는 두 손을 마주잡고 무슨 말을 한 후 붉은 베를 입힌 책을 가지고 웃으면서 나에게 받으라고 권하였다. 내가 죽이기는 하였으나 이 책을 받지 않을 수가 없어서 받았노라. 당시 토마스 선교사의 죽음을 목격한 최치량이라는 13세 된 소년이 토마스 선교사가 흘린 성경 3권을 주어 집으로 가지고 왔다. 그런데 서양인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온 것이 무서워 다시 그 책을 평양성 대동문을 지키던 영문 주사 박영식에게 주었는데 박영식도 이 성경을 불태우지 않고 집으로 가져와서 뜯어 벽지로 사용했다. 이후 13살이던 최치량이 성인이 되어 박영식의 집을 구입한 후 만경대라는 주막을 시작한다. 토마스 선교사가 죽은 지 27년 후인 1893년 마펫 선교사가 평양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가 최치량의 주막에 머물게 되면서 성경을 가지고 벽지를 붙인 것을 보고 대화를 나눈다. 이것을 계기로 최치량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바로 과거 박영식의 집이었던 최치량의 주막이 평양 최초의 예배당인 널다리골 예배당이 된다. 널다리골 예배당 근처에 살고 있던 노인이 어느날 마펫 선교사를 찾아와 울면서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30년 전에 토마스 선교사를 죽인 박춘권이었다. 지난 30년간 박춘권이 서양인을 죽이고 죄의식 가운데 살고 있었는데 몇 년전부터 널라디골 예배당에서 주일마다 울리는 종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견딜 수가 없었다며 회개하고 믿었는데 나중에는 장로가 되었다. 그는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성경책 1권을 조카 이영태에게 주었는데 이 영태 역시 예수를 믿게 되고 평양 숭실학교를 졸업한 후,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레이놀즈 선교사를 도와 성경 번역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런 모든 것이 한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라고 생각되지 않은가? 토마스는 살아서 자신의 결실을 보지 못했고 순교하였으나 그가 죽은지 30년이 되어 자신의 순교로 교회가 세워졌던 것을 보면서 27세의 젊은 나이에 순교했던 토마스 선교사의 삶은 위대한 삶이었다. 그로부터 씨부려 졌던 복음은 1893년에는 평양에 설립된 장대현 교회로 꽃을 피웠다. 1903년 예배당의 완공과 더불어 교회명을 널다리골 예배당에서 장대현교회로 개칭했다. 그 장대현 교회의 길선주목사는 조선 최초의 장로교 목사 7인중 한명으로 바로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의 중심이 되었다. 이후 교세는 날로 번창해서 1901년에는 18개의 예배처소가 설치되었으며, 1903년 남문밖교회, 1907년 산정현교회, 1909년 서문밖교회를 분립할 정도에 이르렀다. 장대현 교회는 1905년부터는 길선주목사를 중심으로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으며 세계교회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새벽기도회의 뜨거운 열정은 1907년의 대부흥회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인들이 예배 도중에 함께 소리를 내어 기도하는 통성기도도 그의 창안이었다. 1907년 1월 장대현교회 목사가 된 길선주와 선교사 블레어 등의 인도로 부흥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부흥회에서는 한국교회사상 미증유의 성령강림의 역사가 나타났다. 특히 그는 성경공부와 열성기도를 중심한 한국기독교의 특성을 세운 목회자로 기억되고 있다. 그 뒤 1945년 8·15해방을 맞이하면서 북한지역이 공산주의 세력 아래 놓이게 되자 장대현교회는 북한 내 반공투쟁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다. 이상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복음이 전해지면서 실제로 일어났던 성령부흥의 역사적 사건이었다. 주의 말씀이 마음에 빛을 비추니 평범한 사람들이 진리를 알게 되면서 아시아의 변방이었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세계인들이 코리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코리아가 전세계의 중심국가로 올라섰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은 대한민국이야 말로 세계인들의 스포라이트를 받게 되었다는 것에 다시한번 한국인이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과연 우리나라를 성경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성경을 통해 알아봅시다.
2. 성경에는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말씀이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여 성경말씀을 읽는 사람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면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신32: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나를 움직여 질투하게 하였고 자기들의 헛된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을 움직여 질투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라.
(사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요 주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인하여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오리니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65:1)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들이 나를 찾아내었고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들이 나를 발견하였나니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지 아니하던 한 민족에게 말하기를 나를 보라 보라 하였노라.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려는 한 이방민족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한 개인도 전도하여야 믿고 돌아오듯이 이스라엘민족도 어느 한 이방민족이 가서 복음을 전해주어야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민족은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나님을 구하고 찾아낸 이방인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민족은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1)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말씀들
(사24:16) 땅의 맽 끝 지역에서부터 나오는 노래가 우리에게 들렸으니 곧 의로우신 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노래라
(사41:2) 누가 동쪽으로부터 의로운 사람을 일으키고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으며
(사41:9)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데려오고 땅의 우두머리들(모퉁이)로부터 너를 불러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내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으며 너를 버리지 아니하였노라, 하였노라.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한 이방민족은 땅의 동쪽 모퉁이라고 말하는데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택하셨다고 합니다.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는 동쪽 땅의 맨 끝 지역에 있으며 그곳을 다른말로 땅 모퉁이라고 볼 수 있다. 왜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부르셨는가?
(2) 이스라엘을 시기 질투하게 하고자 이방인들을 부르셨다
이스라엘 족속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희생시켰고 그의 복음을 거부하고 믿는 자들을 핍박하여 복음은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게 되었다.
(롬11:11-12,25-26) 11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
12 이제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그들의 쇠퇴함이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은 얼마나 더 많이 부요함이 되겠느냐?
25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그것은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일부가 눈 머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생긴다는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는 너무 깊은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다. 유대인들의 복음에 대한 거부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이를 통해 유대인은 시기하게 될 것이며 나중에는 구원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3) 이스라엘 구원을 약속한 말씀
(롬10:9-11)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또 성경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로마서의 10장에서 이 말씀은 개인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것으로 생각하였지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시킨다는 것으로 연구도 없었고 생각도 안했다. 그러나 로마서 9장부터 11장 까지는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 것에 상세하게 기록한 말씀이다.
로마서 9장은 이스라엘의 과거사로 이스라엘이 선택받은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메시야가 왔었을 때는 메시야를 거절하고 배척하는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로마서 10장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복음을 통해 구원받는 것에 대해선 차별이 없다는 것이므로 모든 민족에겐 반드시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기들 스스로 의를 쫓아갔지만 율법의 의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 이제는 이스라엘도 복음을 통해 구원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것이다.
로마서 10장 전체 주제는 믿음인데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듯이 12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차별이 없으므로 한 개인도 복음을 전해주는 전도자가 필요한 것처럼 이스라엘에게도 어느 민족이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모세가 전했고 이사야가 전했고 바울이 구약에서 말한 것을 근거로 다시 말하는 것이 (롬10:19-21)라고 역설한다.
롬10:19-20에서 말하는 이방민족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데
19 모세는 말하기를 내가 백성이 아닌 자들을 시켜 너희의 질투를 일으키며 어리석은 민족을 시켜 너희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리라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이르기를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들이 나를 발견하였나니 내게 묻지 아니하던 자들에게 내가 나타났노라
결론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되려면 우선 (롬11:25) 열방의 충만한 수가 차게 되고 마지막은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저는 이것을 하나의 피라믿을 쌓을 때 이 피라믿의 마지막 위에 얹히는 돌이 이스라엘이며 이스라엘이란 돌이 놓이기 위해 전제된 조건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쌓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로마서 11:25 이방인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되어야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 것인데 이것을 쉽게 풀면 온 열방이 다 회복된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알같을 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롬9:27)고 하였듯이 거르고 걸러서 남은자들만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이다. 여기서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마지막 한 돌 이스라엘이 돌아오게 하기 위해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한 한 민족을 사용하시겠다는 것이 오늘 말씀의 핵심인데 그 말씀이 성경에 나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들이 스스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이방으로 전달하였지만 2000년 동안 흩어져 살면서 만신창이가 되어서 자기 스스로 회복할 수 없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어느 한 개인에 의해서 복음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한 특정한 민족에 의해서 복음이 전달된다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바울은 이 말씀을 모세가 신명기에서 하였던 말씀과 이사야가 하였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 마지막 때 이방의 한 민족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복음화 시킬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이방민족은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동쪽이면서 북쪽인 나라. 저는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4) 바울이 동쪽으로 가고자 했던 이유는?
바울이 로마서 10장을 통해 이렇게 예언된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시기질투나게 하기 위해 복음을 전해줄 이방민족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
사도바울은 그 민족에게 복음을 빨리 전해주고 싶었다고 생각해 보자.
(행16:6-7)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는지라.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북쪽을 거쳐 동쪽으로 갈려고 하였던 것은 분명하다. 우리들이 북한에 복음을 전해주고 싶듯이 바울의 심정도 이런 심정이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롬11:26)을 통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에 대하여 기록을 하였다.
롬10:19-20에서 말하는 이방민족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데
19 모세는 말하기를 내가 백성이 아닌 자들을 시켜 너희의 질투를 일으키며 어리석은 민족을 시켜 너희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리라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이르기를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들이 나를 발견하였나니 내게 묻지 아니하던 자들에게 내가 나타났노라
그런데 이 말씀(롬10:19-20)은 신32:21, 사55: 5에서 가져온 말씀이다.
(신32: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나를 움직여 질투하게 하였고 자기들의 헛된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을 움직여 질투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라
(사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요 주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인하여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오리니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선 이방인 한 민족을 부를 것이고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달려갈 것은 너의 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너희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이방인들이 복음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바울은 그 나라가 아시아권의 한 나라라고 써 있지는 않지만 동쪽이면서 북쪽인 나라라는 것이다. 왜 바울이 터키지역에서 왜 자꾸 북쪽에 있는 비두니아지방으로 올라가서 동쪽으로 가려고 하였는지 행14장을 보면 바울의 일차선교여행에서 바울은 그 지역에서 매도 맞고 돌에 맞아 죽을 번도 하였음에도 바울이 다시 그 쪽(아시아-무시아-비두니아)으로 복음 전하기를 원했는지 알 수 있다. 바울의 소망은 이스라엘이 주 예수님에게로 돌아오기 위해선 빨리 동쪽에 있는 이방민족에게 복음을 전해 주어서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는 급박한 당위성과 필연성 때문에 가급적이면 북쪽이면서 동쪽으로 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고자 하였다. 이 말은 아시아권의 우리나라가 동쪽은 맞지만 과연 북쪽은 맞을까? 1999년 12월 31일 AM 00시 밀레니엄 시대를 알리기 위해 전세계 카메라 맨들이 밀레니엄 일출 광경을 찍었는데 어디일까요? 그 시간 우리나라에서는 DJ가 보신각 종을 쳤는데 그 분이 종을 치면서 우리나라는 이스라엘 보다 동쪽에 있다고 이스라엘에서 정동쪽이 대한민국이라고 말을 하였다. 물론 우리나라가 동쪽인 것만은 사실인데 북쪽으로 보기엔 이스라엘은 위도 35도이고 우리나라는 38도이니 이스라엘보다 3도 위이니 그렇네요. 우리나라가 기준이 되면 우리보다 오른쪽은 동쪽 왼쪽은 서쪽이라고 하지만 세계지도는 중심 기준이 어디냐 하면 에스겔서 38:12 세상 중앙에 거주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보듯이 이스라엘이 중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하여 동쪽 서쪽을 정하는 것이 정확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극동으로 동쪽에 위치해 있어서 동쪽은 맞지만 북쪽이라고 할 수는 없다. 2000년이 시작할 당시 전 세계언론인 카메라맨들이 밀레니엄 일출을 찍은 곳은 뉴질란드이었다. 왜냐하면 뉴질란드가 지구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지역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뉴질란드에 볼 때 북쪽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서 마지막 때는 바울이 갈려고 했던 그 곳에서 하나님이 부르는 한 민족이 온다는 것이다. (사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요 주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인하여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오리니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방인 어느 한 나라를 부를 것이고 그들이 너에게 달려올 것은 너의 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들이 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말씀속에는 그 나라는 단수이며 그들이 너에게 달려 온다라는 말은 히브리 원문에는 복수이다. 이것은 뭐냐하면 그 나라 땅이 올 수는 없고 그 나라 백성들이 온다는 것이다. 왜 달려오냐 하면 하나님이 한 이방민족을 부르면 너희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복음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점점 더 아시아로 동쪽으로 가기를 원했으나 성령은 바울의 의지와는 정 반대로 바울을 마케도니아로 인도하였다고 말씀한다. 만일 바울의 의도대로 복음이 동쪽으로 인도를 거쳐서 왔다면 복음이 힌두문화에 변질되어 버렸을 것이므로 하나님은 당시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헬라문화를 택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헬라문화에선 창조주를 알고 있다. 그래서 서쪽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서쪽으로 진행하는 복음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전해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신명기와 이사야서에 약속 하셨다.
(신32: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나를 움직여 질투하게 하였고 자기들의 헛된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을 움직여 질투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라.
(사55:5)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다.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 오리니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말세가 되면 복음을 전해주기 위하여 어느 한 민족이 달려온다는 것이다.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이고 찾아야 할 때이므로 거절하지 말고 복음을 받아들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방인이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55:10) 보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거기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땅이 열매를 맺게 하고 싹을 내게 하여 곡식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나도 내 말이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것이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이방인들 중 한 민족을 불러서 복음을 전해 줄 것을 이미 예언한 말씀이 확실하므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거절하지 말고 때를 놓치지 말고 돌아오면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55:7-8) 7 사악한 자는 자기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 분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분께서 풍성하게 용서하시리라
8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3. 코레아를 히브리어로 해석하다
그런데 (사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다.
여기 한 민족을 부른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 부른다는 말이 히브리어로 어원이 카라입니다 그런데 부르는 자 명사로 하면 코레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로 표시하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지요.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부르실 때는 아버지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셨어요. 마태복음 1장에는 2번이나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 다 주라고 표시하지요. 유대인 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주, 때로는 하라고 하는데 뒤에 있으면 아로 발음 나는 것이다. 아 발음이 하나님을 표현하는 대명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세글자 합성어인 임마뉴엘(히브리어: עִמָּנוּאֵל, Imanu'el)하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로 뒤에다 표시한다.
부르다 to call = kara 히브리어로 카라인데 이것을 명사로 하면
부르는 자 kore가 된다. 부르는 자 = (히브리어) 코레 kore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주 또는 그 분 또는 하나님을 뜻하는 '하'( Iㄱ) 라는 말이 있다. 이 하 발음을 뒤에다 붙이면 아가 되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라고 하면 '코레아(Korea)'가 된다.
코레아를 히브리어로 해석하면 하나님이 부르는 자라는 의미이다.
유대인들에게 코레아라는 것이 단지 나라의 고유명사라고 알았지 한번도 하나님이 부르는 자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로 코레아란 의미를 알고 나면 말을 못할 정도이다. 이 코레아의 의미를 이해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한 이방민족을 부르시겠다고 이미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셨어오. 그러데 하나님이 이방사람들을 부른다는 것을 히브리어로 말하면 코레아라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자 중요한 것은 한 이방민족이 복음을 갖고 그들에게 온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선택받은 민족이고 말씀을 받았는데 어떻게 이방인들이 자기들에게 복음을 가지고 올 수 있느냐 이것은 신앙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 때가 바로 주를 만날만한 때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55:6)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한 때에 그분을 찾으라. 그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 설교자들이 이 6절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하는데 그런데 6절 말씀은 5절 말씀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사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한 민족을 네가 부를 것이요 주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인하여 너를 알지 못하던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오리니
이렇게 이방인인 한 민족이 복음을 가지고 올 때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요 가까이 계실 때에 악인은 그의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성경말씀대로 이 말씀은 언제가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물이 다시 올라가서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내 말은 언제가 반드시 성취하리라는 것이다. 만일 이 부분이 맞다면 우리는 로마서 10장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부르셨다면 이 말씀이 왜 주요한 것인가 하면 초림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 오셨지만 재림예수님은 택한 백성들을 통하여 천년왕국을 건설하시고자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실 때는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되어야 한다.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은 자물쇠와 같다는 것인데 바로 이 키에 해당하는 또 다른 민족이 와서 자물쇠를 열어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로마서 10장을 통해 이 말씀은 한 개인의 구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한 개인도 복음 전파자가 있어야 구원받는 것처럼 이스라엘도 구원받기 위해선 한 이방민족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이방민족은 언제 예언되어 있느냐 하면
모세때 예언되어 있었고 이사야가 예언했던 것을 사도바울이 다시 발견한 것이다. 이렇게 예언된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시기나게 하기 위해 복음을 전해줄 이방민족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 사도바울은 그 민족에게 복음을 빨리 전해주고 싶어서 북쪽을 거쳐 동쪽으로 갈려고 하였던 것은 분명하다. 이스라엘에 복음을 전하여 주는 민족이 만일 우리 민족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 민족이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나라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 민족이요 자물쇠인 이스라엘나라에 대해 복음의 키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요 그렇다면 오늘 한국교회가 지금처럼 내 교회 하나 잘 되는 것이 비젼이라면 안되겠다. 정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꿈군다면 우리 한국 교회는 뭔가 하나의 구호인 공통적인 분모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교회끼리 경쟁적인 구도가 아니라 협력적인 구도로 나가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개인적인 비젼이나 교회적인 비젼은 있지만 전국가적인 비젼이 없으므로 이스라엘까지 복음화하는 전략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한국교회의 사명을 이룩한다면 작은 교회뿐 아니라 큰 교회들까지 새로운 부흥이 오리라고 믿는다.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우리가 이스라엘과 닮은 점이 있다.
4. 사탄의 왕국 북한
이스라엘과 우리나라 그리고 북한의 건국은 1948년 5월 14일, 8월 15일 북한은 9월 9일이다. 같은 해 몇 달 사이에 각나라가 독립을 선포했다.
왜 이 나라들의 건국을 말하느냐 하면 만약 이스라엘이 건국되어서 예수님의 복음을 이스라엘에 전하여 준다면 이것을 방해하여야 할 사탄의 세력이 있었다. 사탄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원치 않고 또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나둘 수는 없을 것이다. 사단이 볼 때 가장 두려운 대상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스라엘에게 복음을 전해주어 회복시키는 나라가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러면 그 나라가 부흥되도록 내버려 두면 될 까요? 만일 그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이스라엘 건국 하기 전 1907년 평양은 성령운동의 중심지로 제2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워졌다. 그렇다면 사단의 전략에 의해 북한을 자기의 왕국으로 만들어야 할 당위성이 있다. 그래서 사탄은 김일성을 통해서 1948년 9월 9일 북한을 사탄왕국으로 만들었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우상이 북한전역 어디에나 세워져 있는 사탄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북한의 주체사상을 종교로 분류하면 신도수가 2,000만인 세계10위 규모의 종교집단이라는 것이 북한정권이다. 1950년대 시작된 주체사상은 북한이 다른 종교들을 배척하는 관점에서 정부 주도의 사상이며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명백하게 하나의 종교임에 틀림없다.
(1) 김일성 동상 앞에서 참배ㆍ묵념ㆍ기도까지
북한정권의 통치행태가 특히 유사기독교 성향을 띠고 있는 것 같은 강한 종교적 색채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선 북한의 헌법보다 상위규범은 ‘조선로동당규약’이며, 그보다 상위규범은 ‘유일사상확립을 위한 10대원칙’이다. 김일성을 절대화하는 10대원칙은 기독교 10계명과 체계가 같다. 기독교인들이 10계명을 암송하듯, 북한주민들은 10대원칙을 달달 외워야 한다.
종교적 성소에 해당하는 ‘김일성혁명사상연구실’은 북한 전역에 4∼5만 개나 있는데 이는 2005년 말 한국의 교회 수는 51,000개와 비슷하다.
우상인 김일성 동상은 북한 전역에 약 35,000개에 달한다. 북한주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 것이다”라는 표어 아래 동상 앞에서 참배와 묵념이 이뤄진다. 북한주민들은 이곳에서 가정의 대소사를 치르기도 한다. 북한은 국가이기 보다는 수령이 교주가 된 사교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이름인 코레아라는 말을 히브리어로 해석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나라가 우리 나라가 맞는다면 우리는 큰 사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라 이름조차 대한민국이 아닌가! 바울이 대한민국이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맘에 와 닿는 느낌은 너무나 벅차고 큰 사명임을 생각나게 한다. 이시간 우리는 참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잠자는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주님께 충성하라. 예수님을 우리의 대장으로 삼으면 마귀가 도망간다. 마귀가 물러가면 남북통일도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