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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저를 통해서 이 시대 최고의 부를 이룬 이건희 회장께 전도 편지를 보내게 해주셔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죄인인 제가 능력을 받아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순간순간의 인도와 격려와 지혜 주심으로 평범한 인간이 복음의 비밀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사랑과 희생을 통해서 이룩하신 인간 구원의 놀라운 은총이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잘 전해지고 듣는 이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소서
샬롬! 이젠 사월이 되고 주변에는 벚꽃이 피고 개나리가 만개하였습니다. 4년 전 4월 30일 날 보낸 편지를 전번에 이어서 이번에 두 번째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보낸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전주 연수원에서 전도한 내용을 올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편지의 전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이건희 회장께 전도 편지를 보낸 과정(첫째 글의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함)
2008년 8. 30일 교회 관리 집사를 사직한 후 2014년 6.3일 현재까지 6년 동안에 4년은 시영아파트 옆 대광 빌라 지하에 살면서( 원 목사님 심방 오셨음) 여러 가지 교회 주변에서 일을 했고 2년 가까이는 현재 살고 있는 집(문정동)에서 살고 있음. 잠시 두 교회에서 전도 전임 일을 한 적이 있지만(광명시, 중곡동 소재 교회) 계속 잠실교회에 출석하고 아내는 6 개월 전부터 교회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음.
맨 처음 6년 전 한 일이 경찰병원 맞은편 IT 빌딩에서 경비를 했고 이후에 구리에서 택배물을 가져와 패밀리 아파트와 가든 파이브, 문정동에 분배했음, 차가 고장이 나서 우유배달을 삼전동에서 1 개월 가량 했음. 이후 현금 출납기 청소 일을 맡아서 강남, 서초, 송파, 과천, 의왕, 관악구 등을 돌며 1년 가까이했는데 하루에 100km 정도 운전을 하며 이곳들을 돌아다녔기에 송파 주변 지리를 익숙하게 익힘. 가락시장에서 생선, 과일을 떼어와 교회 주변에서 6 개월 가량 팔다 빚만 지고 그만둠. 보금자리 주택지(세곡동, 율현동, 수서동, 위례 신도시 지역)을 찾아다니며 재활용품 수거 일을 1년 정도 함. 이를 통해 교회 주변의 변화를 온전히 볼 수 있었음(가락 아파트, 법조타운, K.T.X 수서역 등의 건물이 농지를 정리해서 들어서는 것을 지켜봄) 수많은 아파트 오피스텔이 건축 중에 있음.
최근 1년여 동안은 NAPA 빌딩(정보통신산업진흥원 17층 빌딩)에서 청소 감독을 1 년 동안 하고 삼성생명 GFC로 불려가 2개월간 교육을 받고 코드를 받았으며, 특히 나이파 청소 감독으로 근무하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송파에 있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거의 다 돌아보며 팸플릿을 수집해서 송파구 지도를 기초로 해서 아파트 전도 지도를 만듦. 이 과정에서 나이파 빌딩을 송파의 위치상 잠실교회 성장과 선교에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께 매입에 대해 건의를 했음
작년 7월 말까지 이런 일들을 완료하고 삼성에 8월 경부터 스카우트되어 재무관리를 배웠는데 보험을 통한 가업승계, 상속, 절세 문제에 대해 새롭게 배웠으나 삼성 복음화를 위한 신우회 조직이 문제가 되어 퇴사를 하게 됨. 태평로 사옥에서 삼성의 기업문화를 맛볼 수 있었음.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이건희 회장에 대한 전도 편지를 작년 말에 작성해 놓고 교회에서 나이파 빌딩 매입하는 여부에 따라 삼성 이건희 회장께 편지를 보내려고 최근까지 가지고 있었음. 나이파 빌딩이 국가기관에 매각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실망하였으나 이런 일을 하면서 송파의 위상, 한국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이건희 회장께 전도 편지를 작성해 놓았기에 이제는 이건희 회장과 삼성이 전도 대상이라 생각이 되어 자료를 정리를 해서 보낼 준비를 함.
삼성 이건희 회장의 편지문 외에는 잠실교회 송파 복음화와 기존에 준비했던 자료를 정리해서 보내면 되었기에 힘든 일이나 새로운 일이 아니었음. 자료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던 중 주님께서 4월 30일 속히 보내라 하시어 부랴부랴 우체국에 가니 오후 6시 3분이었으나 받아주어 심히 안도하고 기다리는데 우체국에서 5월 2일 삼성 비서실에 편지를 잘 전달했다는 메시지가 날라 옴. 5월 7일 아들이 수요일이라 박 권사님 집에서 바이올린 교습을 받는데 아들을 데려다주고 개롱 공원에 가는데 성령께서 방언으로 이건희 회장에 대한 기도를 강하게 시키심. 5월 11일 TV 뉴스를 보는데 이건희 회장에 심장이 문제가 생겨 의료진이 심폐술을 시행했다는 방송이 나옴. 이후 수술이 잘 되었다 하고 깨어나지 못한다고 보도가 되자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같이 그런 중에 천국에 갔다 오거나 주님을 그분 같이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함.
2. 전주 연수원에서(연수원에서 경험을 신우회에 올림: 2013년 9월 초순)
샬롬!!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삼성의 복음화를 꿈꾸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시길 빕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라도 주안에서 만남을 갖게 되어 반갑고 설렙니다. 저는 이번 GFC 125기로 교육 중에 있는 David Kim 전도자입니다. 삼성에서의 시작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함께 기도하며 삼성의 복음화를 위해서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태평로 빌딩에서 교육과 시험을 마치고 G1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 전주 연수원으로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강의실에다 짐을 놓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4박 5일의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빌딩의 청소 감독으로 1년 근무를 하다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직정을 위해서 워크넷에 구직신청을 해 놓았는데 삼성서울법인에서 연락이 8월 20일 날 와서 면접을 보고 설계사 시험공부와 시험을 치고 이곳에 오는데 보름이 걸렸습니다. 오랫동안 복음을 전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았는데 9월 5일 설계사 시험을 앞두고 하루가 여유가 있어 자신을 발표할 기회를 준다기에 하루 종일 전도지를 만들었습니다. 교육생이 약 40명 정도가 되어 40부를 만들었는데 발표할 기회를 얻지 못해서 그중에서 5부를 가지고 연수원으로 온 것입니다.
우선 태평로 빌딩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믿음의 사람을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장로님도 계시고 집사님과 천주교 교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에 신우회가 조직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니 이곳과 다른 카페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가입을 하고 어떤 분이 계시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연수원에서 첫날 오후 교육이 끝나고 숙소 배정이 있었습니다. 방 동료와 인사를 하고 잠을 청하는데 잠이 잘 오질 않았습니다. 뒤척이다 새날이 되어 또다시 둘째 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쉬는 시간이면 믿는 사람들과의 연합을 시도했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며 살아온 날들을 나누면서 좀 더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져간 전도지를 나누고 배우는 내용들도 서로 나누며 셋째 날이 되었는데 바로 옆에서 공부하던 분이 다른 자리로 가고 새로운 분이 앉았는데 수업의 중간 휴식시간에 어떻게 고 이병철 회장의 이야기가 나와서 교회에 다니냐 물으니 아직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고 이병철 회장이 서거 직전에 사후세계와 성경과 복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내용을 가지고 있다 하니 급 관심을 가져서 점심시간에 즉시 가져다주며 조용한 시간에 읽어 보라고 했습니다.
삼일이 지나니 조금 여유가 생겨서 숙소 동 1층 로비를 보니 이건희 회장님을 메시지와 답글이 50개는 족히 벽에 정리가 되어 붙여져 있었습니다. 같은 방 동료에게 삼성의 복음화를 이야기하니 삼성이 변하면 한국이 변한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회장님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삼성의 경영의 목표가 세워지고 그 목표를 모든 삼성인 들이 구현해 내는 것을 보니 회장님의 변화가 곧 삼성의 변화를 가져오리라 믿어지면서 5년 전에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에게 전도 편지를 보내고 그분의 변화를 확신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옵니다. 주님의 인도와 지혜로 믿습니다. 훌륭한 선배와 강사님의 강의로 보험에 대한 나의 생각도 새롭게 되고 흥미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넷째 날 강의 중에 아주 훌륭하게 정착하신 분의 강의를 듣는데 그분의 가르침과 그분이 계시는 지점장님의 강의와 연결이 되어 두 분의 관계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서로 친척간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강사 중에 박 팀장님이 계셨는데 삶의 주기를 설명하시는데 처음 만난 분이신데 내가 만들어 놓은 전도지와 너무나 똑같이 설명을 하시기에 놀라서 5부 전도지 중에 2부가 아직 남았기에 강의 중 쉬는 시간에 가져다 드렸습니다. 주님의 함께 하심이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는데 강사님께서 잠시 소개를 해 주시었습니다. 새벽에는 잠이 오지가 않아서 4층 로비에 나가서 별을 보면서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눈을 들어 보니 산이 보여서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여호와께 로다.”라는 말씀이 묵상이 되면서 새벽의 잠잠한 산 너머 하늘에서 오는 힘을 느끼며 과묵해도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평택대학교 송 교수님의 심리학을 통한 동기부여의 강의는 참으로 재미가 있고 복음을 예수님 말씀 한번 하지 않으시고 깊이 있게 풀어내신 명 강의이셨습니다. 우리는 입만 열면 예수님 이야기를 해서 왕따를 당하거나 배척을 당하는데 이분은 너무나 지혜롭게 깊이 있게 사람이 말을 긍정적으로 해야 하고 마음을 선하게 가지고 살아야 함을 감동적으로 전하셨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전파자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부장님의 당부를 끝으로 짐을 정리하였습니다. 남은 한 장은 감사의 편지와 함께 우리 방을 정리하는 분께 남겨 두고 서울로 오는 차에 몸을 맡기는데 참으로 피곤했습니다. 많이 피곤했지만 곁에 앉은 분께 전도하는 것과 보험 영업을 하는 것의 유사함을 이야기하니 나에게 기대어 서울에 올 때 까지 잘 주무셨습니다. 전도지를 다 나누어 준 것입니다. 참으로 기적적인 일입니다. 집에 와서 삼성을 살펴보니 너무나 방대합니다. 저의 배움은 너무나 적게 느끼어집니다. 전능하신 분과 함께 말씀의 능력을 믿고 뜻이 같은 분들과 연합하면 넉넉히 이기리라 믿습니다. 영어, 성경 등 복음을 전하는데 필요한 공부를 더욱 힘차게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모든 일들이 전혀 계획 없이 이루어지고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늘 우리는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자료는 첨부합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주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꼭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승리하세요.
David Kim 드림
이렇게 신우회에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모여서 다음 해 4월 30일에 이건희 회장님께 편지를 마침내 드리게 된 것입니다. 저의 삶의 과정은 대부분 복음을 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제가 일을 잘하고 돈도 많이 벌었다면 이 건희 회장께 편지를 보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 연수원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에 전주 연수원에서 만난 분은 저에게 참으로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어디에 계신지 꼭 연락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분께서는 학생들께 성경을 가르치신다고 했는데 제 핸드폰에 손수 다 번역 성경 찬송 앱을 깔아 주셨습니다. 당시에 저는 그런 자료가 있는 지도 모르고 성경이 없으면 성경 구절을 찾을 수가 없고 또 검색도 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분께서 제게 그 앱을 깔아 주셔서 그 후 5년 동안에 제 성경 정리(B.S for B.S Bible Summary for Bible Study)를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불문하고 맹렬하게 하게 되었고 제가 올리는 강의 자료도 이를 통해서 많이 정리하게 되었으니 이 분을 그곳에서 만나지 못했다면 제 강의도 절대로 가능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삼성에 가서 그분을 만난 것은 너무나 제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꼭 연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서도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있으니 꼭 다 번역 성경 찬송 앱을 설치를 하시고 시간이 나시는 데로 보시고 성경을 정리하시면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전도 자료에서 전도는 복합 행위이고 전도는 축구 경기와 같이 단체 행위이며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교회와 목사님과 교인과 함께 수많은 돕는 이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영혼의 구원 행위라고 설명을 해 드렸는데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전도시에도 그러했고 이 건희 회장님께 전도 편지를 보낸 것도 역시 그러합니다. 모든 하나님의 일을 이렇게 한 인간이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깊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하니 교회의 성장은 틀림없이 주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아래 모든 교인의 눈물과 기도와 땀과 헌물이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려는 사랑과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서 일어나는 것이니 어떤 목자가 자신을 이런 일을 무시하고 앞세우면 스스로 이런 교회 성장의 원리를 무시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은 이런 원리를 아는 사람들에게 우습고 안타깝게 보일 뿐이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교인은 서로 이렇게 도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 편지를 통해서 이 건희 회장이 변화를 받고 새롭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모두의 기도와 노력으로 이루어 지는 일입니다. 제가 어디에 가서 이런 일을 자랑한다면 저 역시 우스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건전한 교회의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고 돕고 이해하고 세우고 인내하며 기도해 주는 것은 우리 모든 교인의 사명이요 주님의 간절한 기도요 바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믿음의 형제에게 양보하고 기다려주고 사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