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주1동봉사회(회장 한희동)는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14개 단위봉사회 회장 및 봉사원들과 양주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박주수 회장은 "비도 오는데 생각보다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앞장서는 단체가 적십자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에는 회천1동에서 환경캠페인을 진행했고 오늘은 양주1동에서 진행하는데 양주1동이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깨끗이 청소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신영균 동장은 "코로나19 임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적십자봉사회 박주수 회장님과 한희동 양주1동 회장님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께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다 보니 환경정화 행사를 할 수가 없어서 주변이 깨끗하지 않았는데 마침 여러분들께서 환경정화 활동을 해 주신다 하니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세요"라고 격려했다.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원은 "오늘 주말이고 비도 오는데도 박주수 회장님과 많은 회원님들의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경제적 약자와 사회적 약자가 발생하고 있는 이때 적십자봉사회 여러분들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이며 또한 시민들은 여러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모쪼록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희동 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읍면동에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의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양주1동 동장님께서 빵과 물,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양주1동봉사회 한희동 회장의 지휘 하에 양주역 앞뒤 좌우로 조를 나누어서 환경 정화를 진행하였다. 특히 회천1동봉사회 회장 및 봉사원들은 양주역 옆 일부에 오랫동안 쌓여 있는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
첫댓글 거리청소 및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양주1동봉사회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비가 내리는 우중에 환경캠페인 활동이 임하신 박주수 회장님과
양주1동봉사회 한희동 회장님, 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봉사원님!~
양주역사 주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셔서 많은 분량의 쓰레기를 치우셨네요.
문을숙 부장님 취대에 감사드립니다.
양주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신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님과 양주1동봉사회
한희동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양주1동봉사회 한희동 회장님과 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님, 임원진 함께 참여해 우중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