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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트위터 파일 : FBI의 빅테크 침투는 전체주의 국가로 가는 길"
* "트위터 파일 : FBI의 빅테크 침투는 전체주의 국가로 가는 길"
* 트위터 파일 : 빅테크(기술 대기업)과 CIA·국무부·기타 기관 간의 방대한 조정 웹
* 미국, 1798년 이후 약 469건 군사 개입...251건은 냉전 종식 이후
* WP "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증거 없어...서방 정보전쟁 패배"
* 베넷 "유럽, 미국 아래서 겪었던 경제적 매춘의 삶에서 돌아오는 '회개한 탕아'"
* 러, 우크라 군사·생물 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로운 미 고위 인사들 지목
* 키릴로프 "펜타곤, 우크라 미완성 군사·생물학 연구를 중앙아·동유럽 국가로 이전"
* 푸틴 "우크라 군사산업단지와 기지에서 곧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 푸틴 "알카에다 비난한 서방, 러시아 테러에는 적극 지원"
* '라이벌' 이란·사우디 외무, 요르단서 회담…"중동 국제 질서의 일대사건"
* 블룸버그 "사우디의 미 국채 보유, 2020년초 1800억 달러 → 올해 120억 달러"
* 이란, 시리아 석유를 훔치는 미국과 동맹군 비난
* 미, 중남미 '신 핑크타이드'와 광범위한 전쟁...하이브리드 무기 적용
* 칠레 "점령된 서안에 대사관 열 것...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지지"
* 구매력평가지수(PPP) 세계 GDP 순위 : 중>미>인도>일>독>러>인니>브라질>영>불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12.26(579)]
1. "트위터 파일 : FBI의 빅테크 침투는 전체주의 국가로 가는 길"
미국 작가 마이클 셸렌버거는 폭발적인 '트위터 파일'의 7편을 공개하여 FBI의 검열과 플랫폼에 대한 간섭을 조명했습니다. 새로운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12월에 여러 미국 탐사기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내부 트위터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트위터 파일의 6편 및 7편은 회사의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는 특정 트윗과 계정을 검열하라는 FBI의 지시를 밝힙니다. 내부 문서는 또한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관한 뉴욕포스트의 폭탄선언(2019년 수리점에 맡긴 바이든 대통령 아들의 노트북에 담긴 우크라이나·재정·섹스 관련 추문 의혹 : 필자 주)이 발표되기 전에 FBI가 어떻게 명백한 '피해 통제 작전'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비밀의 장막을 걷어냈습니다. <Sputnik>
☞ 미 수사 저널리스트 제이슨 굿맨 "노트북 증거를 바탕으로 헌터 바이든을 조사하지 못한 것은 매우 나쁜 일... FBI가 근본적으로 부패했기 때문...미 정부기관의 뻔뻔스러운 범죄 행위"... "FBI의 트위터 침투는 빙산의 일각...무수한 민간기업과 비영리 조직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고 파괴적인 미국 '정보' 커뮤니티와 비밀리에 협력"... "우리는 위험한 순간에 처해 있다...미국은 신파시스트 기술관료적 전제정치가 되었다. 1776년에 설립된 입헌공화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담한 조치 취해야"
☞ FBI, 80명 요원으로 구성된 소셜미디어 전담팀 보유...트위터, FBI의 자회사로 간주, CIA·FBI,NATO의 전직 요원 수십 명 고용...쿠바, 이란, 중국, 베네수엘라 등에 개입하는 제국의 도구" <MintPress News>
2. 트위터 파일 : 빅테크(기술 대기업)과 CIA·국무부·기타 기관 간의 방대한 조정 웹
미국 작가 맷 타이비가 발표한 최신 문서는 FBI가 "국무부에서 국방부, CIA에 이르기까지 연방정부 전역의 기관을 포괄하는 방대한 소셜미디어 감시 및 검열 프로그램의 문지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트위터가 '다른 정부기관'(OGA)과 너무 많은 상호작용을 했기 때문에 회사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위터 파일 '파트 6'은 '마치 자회사인 것처럼' 기술 대기업과 FBI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Fox News>
3. 미국, 1798년 이후 약 469건 군사 개입...251건은 냉전 종식 이후
미국 정부의 자체 계산에 따르면 미국은 1798년 이후 약 469건의 군사 개입을 시작했고, 그 중 251건은 1991년 소련 붕괴와 이른바 냉전 종식 이후에 발생했다. 그리고 그것은 CIA와 국무부가 지원하는 쿠데타 및 색깔혁명 음모와 같은 은밀한 군사적 행동은 포함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400개 이상의 개입에 대해 자세히 쓰면 도서관을 꽉 채울 수 있다.
색깔혁명과 은밀한 전쟁 : 미국은 적나라한 무력 사용 외에도, 소련 이후의 공간, 중동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일련의 정권교체 작전인 색깔혁명을 통해 '소프트 파워'를 배치했다. 지난 20년간 시도된 색깔혁명의 목록은 너무 방대해서 자세히 설명할 수 없지만...많은 국가에서 미국이 지원하는 비밀 전쟁으로 보완되었다.
후자는 반군에 대한 미국의 지원, 드론 공격, 동맹국에 대한 방대한 양의 무기 제공이 특징이다. 이러한 세부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미국이 다른 나라를 '침략자'라고 낙인 찍으려는 용기를 갖는 것은 아이러니와 위선의 극치이다. <Sputnik>
4. WP "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증거 없어...서방 정보전쟁 패배"
러시아가 가스관을 폭파하지 않았다는 미 언론의 갑작스러운 변화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서방 지도자들은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비난했지만, 수개월 간의 조사 끝에 이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WP가 보도했습니다. 전 미 육군 심리전 담당관이자 대테러 전문가인 스콧 베넷은 "WP의 보도는 서방이 러시아를 상대로 필사적이고 무모하게 벌이고 있지만 동시에 패배하고 있는 또 다른 정보전쟁의 예"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범인이고 누가 이득인가?
베넷에 따르면 러시아의 유럽 가스 공급을 줄이는 데 분명히 관심이 있었던 많은 국가 행위자들이 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정보 전문가들은 독일을 미국의 영향권 안에 두기 위해 영국과 미국이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우크라 분쟁 이전에 독일에서 소비된 가스의 55%는 러시아에서 수입되었습니다.
폭발력 있는 기사가 공개된 배경은 무엇인가?
베넷은 "이 기사를 공개한 이유 중 하나는 러시아가 분쟁에서 우크라를 명백히 패배시켰다는 것을 집단 서방국가들이 인정한 것이다. 게다가, 유럽연합은 현재 미국의 러시아 제재전쟁이 유럽과 미국의 경제와 소비자들에게 끼친 역효과에 항의하여 자국에서 심각한 시위와 잠재적인 혁명운동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제시했습니다. 그는 유럽 지도자들이 우크라가 궁극적으로 무너질 때 대안적인 행동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앞다퉈 노력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Sputnik>
☞ "(기사 공개의) 진짜 이유가 무엇이든, 에너지 위기와 다가오는 불황 속에서 서구 진영 내의 분열 증가"
☞ 베넷 "유럽, 미국 아래서 겪었던 경제적 매춘의 삶에서 벗어나 귀환하는 '회개한 탕아(Prodigal Son)' 연상...러시아와의 관계 복귀를 모색하는 첫걸음"
☞ 주미 러 대사관 "가스관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밀폐'되는 것 허용하지 않을 것...미 행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유쾌하게' 침묵 지켜"
5. 러 국방부, 우크라 군사·생물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의 새로운 고위 인사들 지목
"케네스 마이어스 전 국방위협감축국(DTRA) 국장, CIA가 통제하는 벤처펀드 In-Q-Tel의 타라 오툴 전 수석부회장,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토마스 프리든 소장, 전 국립보건원(NIH) 이사 프랜시스 콜린스, 전 바텔기념연구소 CEO 제프리 워즈워스, 화이자 국제연구개발의학부장 겸 수석 연구원 등"
러시아 핵생화학방호부대 키릴로프 사령관은 이 비공개 프로젝트의 일부 참가자는 우크라이나 군사 생물학 프로그램의 핵심 인물이지만 여전히 그림자 속에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언급된 모든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든 펜타곤의 생물학적 프로젝트의 수혜자이며 미 민주당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펜타곤이 우크라이나에서 미완성된 군사 생물학 연구를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국가로 이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putnik>
6. 정복욕을 감춘 우크라이나와 인도네시아의 미 국방부 산하 생물학연구소
러시아의 랴브코프 외무차관은 생물학무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개발되었다며 우크라에 있는 수십 개의 미국이 후원하는 생물학실험실을 지적했다. 러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 실험실 중 일부는 1970년부터 2009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된 미 국방부 산하 하청업체(미 해군 생물학실험실 NAMRU-2와도 협력해온 업체)인 해군의학연구단 길리어드와 협력했다.
NAMRU-2에 정통한 전직 인도네시아 관리 2명은 익명을 조건으로 스푸트니크에게 미국인들과 인도네시아 엘리트 일부가 전략적 자산으로 본 자카르타 소재 연구소가 의심스러운 연구관행에 연루돼 인도네시아의 국가안보를 침해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19일 폐막한 제네바 생물무기금지협약 9차 회의에서 미국이 후원하는 우크라 연구시설의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를 제시함으로써 다른 나라, 특히 유사한 연구소를 주최하고 있는 나라들의 관심을 끌기를 바라고 있다. 러 정부는 이러한 관심이 미국의 자국 내 생물학 실험에 대해 조치를 취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에서와 같이 추가적인 정밀조사와 아마도 더 많은 실질적인 조치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통일시대>
☞ 중 외교부, '생물무기금지협약' 제9차 심의대회 성과에 환영 표시..."생물안전에는 국경이 없다"
7. 푸틴 "알카에다 비난한 서방, 러시아 테러에는 적극 지원"
서방은 테러 조직 알카에다를 비난하면서도 동시에 러시아 내 테러리스트들을 격려하고 지원했다고 푸틴 러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그는 "서방은 알카에다와 그곳의 다른 범죄자들을 비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러시아 영토에서 그들(테러리스트)의 활동은 허용되는 것으로 간주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방은 그들이 러시아와 싸우기만 한다면 ‘군사’를 포함 모든 종류의 물질적・정보적・정치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8. '라이벌' 이란·사우디 외무, 요르단서 회담…"중동 국제 질서의 일대사건"
6년 전 외교 관계가 끊어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 수장이 요르단에서 회담했습니다. 압둘라히안 이란 장관은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한 대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뜻을 파르한 사우디 장관과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파르한 장관은 "사우디는 중동 지역 안정을 위해 이란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한설 예비역 준장 "이란과 사우디의 적대관계 해소는 중동 국제 질서의 일대사건, 중동지역 평화와 안정이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과 보장에 의해 가능해져"
9. 이란, 시리아의 석유를 훔치는 미국과 그 동맹군을 강하게 비난
미군은 표면적으로 유프라테스강 우안에 집중된 IS(대쉬) 칼리프 테러범들과 싸우던 2017년 시리아 북동부에 진입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그 이후 쿠르드 동맹군들과 함께 수억 달러 상당의 석유와 식량을 밀반출하고 있습니다.
유엔 주재 이란 대사 이라바니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시리아 석유 절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이란은 외국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시리아 국민의 천연자원, 특히 석유제품을 강탈하는 것을 다시 한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1530만 시리아 주민에 대한 기본적인 인도주의적 지원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Sputnik>
☞ 시리아 에너지 장관 "현재 시리아 석유자원의 90% 이상이 미국 점령군에 의해 점유"
10. 미, 중남미 '신 핑크타이드'와 광범위한 전쟁...하이브리드 무기 적용
페루의 (카스티요 탄핵) 쿠데타는 이 지역의 '신 핑크타이드'(New Pink Tide)와의 광범위한 전쟁이란 맥락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브라질과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멕시코 등에서 이어지는 끊임없는 '소프트 쿠데타' 시도도 간과할 수 없다.
그동안 미국이 이끄는 제국주의 서방은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금융 봉쇄와 글로벌 비방 캠페인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서방과 중남미 지역 우파는 페루에서 사용된 의회 쿠데타, 사법, '사법 정당'과 같은 교묘한 무기를 포함하여 새로운 핑크타이드에 대해 하이브리드 무기를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일시대>
☞ '탄핵' 페루 전 대통령 가족, 멕시코서 망명 생활 시작
11. 구매력평가지수(PPP)로 계산한 세계 GDP 순위 <IMF>
- 중국 30조 달러, 미국 25조 달러, 인도 11조7000억 달러
- 일본 6조1000억 달러, 독일 5조3000억 달러, 러시아 4조7000억 달러
- 인도네시아 4조 달러, 브라질/영국 3조8000억 달러, 프랑스 3조7000억 달러
- 한국 1조9100억 달러(2021년 잠정치)
12. 우크라이나 "말말말"
1) 미국, 내년 우크라이나에 450억 달러 추가 지원..."미국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크라 지원으로 인한 세금 손실은 '미국의 최후의 정의'" _ 플로리다 하원의원 괴츠 <폴리티코>
2) "바이든은 젤렌스키를 미 의회로 끌어들여 연극 공연을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_ 텍사스 공화당 상원의원 칩 로이
3) ""미국은 우크라 은행이 되어 수십억 달러를 끝없이 빌려주어 미국 자체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인을 빈곤으로 빠트릴 것" _ 컬럼니스트 곤잘레스 <American Thinker>
4)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하지 않았다면 우크라이나에 같은 양의 지원을 제공할 수 없었을 것" _ 미 국무장관 블링컨
5) 러 외무성 "유럽동맹이 자멸적이고 구조파괴적인 길로 계속 나아가고 있으며 그들 자신이 무모한 제재놀음으로 초래된 인플레, 에너지 위기와 같은 부정적 후과들에 직면하고 있다."
6) 영 보수 활동가 토미 로빈슨 "정부는 세금으로 우크라 네오 나치에 자금을 지원하고 훈련시켰다. 그러나 동시에 영국 언론은 오히려 나와 같은 사람들을 '나치'라고 낙인 찍는다."
7) 푸틴, 민스크협정을 통해 우크라 위기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것에 대해 "2010년대 중반에서 후반에 러시아는 '바보 같았다.'" <Sputnik>
8) 푸틴 "우리의 목표는 우크라 분쟁을 더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 전쟁을 끝내는 것이다. 모든 무력 충돌은 외교적 궤도에서 일종의 협상으로 이런저런 결말을 맺는다. 러시아는 우크라와의 협상을 거부한 적이 없으며, 대화를 금지한 것은 키예프였다."
9) 푸틴 "러시아가 보유한 무기는 키예프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우크라 군사산업단지와 기지에서 곧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10) "우크라 전쟁이 하루 아침에 중단되더라도 유럽이 필요한 비축량을 다시 채우려면 15년 걸릴 것..유럽 탄약 생산능력 극히 불충분" _ 체코 군수업체 체코슬로바크 소유주 슈트르나트
11) 스콧 리터 "패트리어트는 우크라 같은 현대 전장에서 생존할 수 없는 오래된 시스템이다."
12) 드라기 전 이탈리아 총리 "푸틴만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끝낼 수 있다."
13) 조선 외무성, 일 언론의 '북, 러시아에 군수물자 제공' 보도에 "로씨야 인민은 그 누구의 군사적 지원이 없이도 자기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의지와 능력을 지닌 가장 강인한 인민이다." <조선중앙통신>
14) 이란, '이란이 러시아에 무기 제공' 젤렌스키 주장에 "테헤란의 '전략적 인내'가 무한하지 않다" 경고
15) 멕시코 대통령 "아메리카가 미국뿐이냐?"…'아메리카가 젤렌스키 환영' 바이든 언급 비판
13.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푸틴 "군에 필요한 모든 것, 자금조달 제한 없이 제공"...러 국방비, 2022년 650억 달러
* 푸틴 "러시아 핵 3축의 전투 준비태세 개선...신형 ICBM 사르마트 곧 실전 배치"
* 러 국방 "북반구 미사일 취약지역 감시 위성 발사...내년 킨잘·치르콘 극초음속미사일 증산"
* 러 국방 "현 우크라 분쟁의 원천은 서방이 지원한 2014년 쿠데타"..."우크라서 서방 연합군과 대치...서방, 러 약화 위해 우크라 분쟁 연장...미국 및 나토 위성 500개 이상 운용"..."평화회담 항상 열려 있어"
* 러 "젤렌스키 방미는 미국의 대리전 증거…분쟁해결 도움 안 돼"
* "젤렌스키, 10대 소년병 최전선 투입" 전 미 육군 대령 맥그리거
* 러 국방 "나토 확장 대비 북서부 군단 편성해야"..."내년도 전쟁 지속…전체 병력 101만 → 150만명으로 확대"
* 러, S-400 방공망과 이스칸데르 미사일 벨라루스 보내
* 러시아 떠난 IT기업, 올해만 100억 달러 손실...해외 탈출 러 IT 전문가 약 10만 명 중 80%, 계속 러 회사 위해 근무
* 러 국영 우주기업 로스코스모스 전 CEO 로고진, 우크라의 도네츠크 호텔 포격으로 부상
* 미 국방부, 우크라군에 미국 내 기지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훈련 제공...CIA, 2015년부터 '미국 남부의 미공개 시설'에서 우크라 극우 민족주의자들 '비밀 집중 훈련 프로그램' 운영
* 푸틴 "미 패트리어트의 우크라 전달은 '허사'가 될 것, '갈등을 연장시킬 뿐'...패트리어트는 우리의 S-300처럼 작동하지 않는 다소 오래된 시스템"
* 폴란드, 독일로부터 1조3600억 달러 나치 배상금 받기 위해 유럽평의회에 지원 요청
14.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와 신세계질서
* 러시아 가스프롬, 2023년 기록적 41조원 투자 프로그램 이사회 승인 <스푸트니크 코리아>
* 러시아, 발트해 석유 수출 용량 5200만 톤으로 늘릴 계획
* 러 결제 시스템 '미르', 한국 일부 은행서 사용 가능...인도네시아, 쿠바, 미얀마, 이집트, 태국, 인도,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등 국가에서 도입 관심
* 인도-UAE, 상호 무역결제를 자국 통화로 하기로 합의 <RT>
* 블룸버그 "사우디의 미국 국채 보유규모, 2020년초 1800억 달러 → 올해 120억 달러"
〔단신〕
<남>
* 국방부, 내년 전반기 한미훈련 확대…2019년 폐지된 '독수리연습' 사실상 부활...한미, 내년부터 새로운 작전계획 '작계 2022' 훈련에 적용...정부, 28일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 최종 보고서 공개
* 바이든, '주한미군 2만8천명·확장억제' 명시한 국방수권법 서명...8천580억 달러(약 1천133조원) 규모의 국방 예산 포함
<북>
* 이번 주 로동당 제8기 6차 전원회의 개최, 새해 국정방향 밝힐 듯...대남·대미 전략이나 국방력 강화계획 주목
<중·러·미>
* 메드베데프·시진핑, 러·중 관계와 우크라 등 문제 논의..."러시아통합당과 중국공산당 간 협력 강화"
* 러, 위성 생산 공장 2개 추가 건설
* 러시아와 중국, 달 공동연구 협정 체결...러 "미래 달 기지 건설"
* 왕이 "중국, 내년 러시아와 협력 심화하고 중미· 관계 정상으로 되돌릴 것"
* 미·중 외교장관 통화, 블링컨 "투명성 중요"...왕이 "협력하자며 칼 꽂지 말라"
* China Daily "미, 작년 남중국해에서 2019년보다 10차례 많은 최소 95차례 군사훈련 실시"
* 코로나 이후 급증한 매장 내 절도…미 소매업체 120조원대 손실
* 작년 미국인 기대수명 76.4세…1996년 이후 최저수준...CDC "코로나19 사태 후 과거 평균 사망률 예상치보다 사망자 수 120만 명 이상 증가"
<아시아>
* 러시아, 인도네시아 새 수도에 원자력발전소 건설 준비...세계 유일 부유식 원전 기술
* '반격능력' 선언 일본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66조원…26% 증가...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
<중동·아프리카>
*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보렐 "이란 핵협정 JCPOA에 대한 대안이 없다. 부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
* 이란 정보부, 이스라엘 모사드 정보기관과 연결된 4개의 작전 팀 구성원 체포..."폭동 이용한 '하이브리드 테러작전' 수행 계획"...이란, 테헤란 지역에서 '가장 큰' 39명 사보타주 네트워크 체포...이란, 스파이 4명 처형 <Tehran Times>
* 러시아, 가스터빈 기술 개발에 이란과 협력 방침
* 탈레반, 50억 달러 규모 아프간 횡단철도 프로젝트 계획안 준비...우즈벡~아프간~파키스탄
* 네타냐후, 극우와 초강경 우파 연정 구성…중동정세 격랑 예고
<유럽·남미·기타>
*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및 유럽 공식 정부 데이터 "Covid-19 백신 출시 이후 180만 명 초과 사망"
<The Expose>
* 노르웨이 방송 "미국, 현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크를 IMF 총재로 임명 추진"
* 칠레 보리치 대통령 "점령된 서안에 대사관 열 것...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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