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입맛이 있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작성합니다. 태클금지;;
서신동 [주전자 막걸리]를 소개합니다.
네x버 에서 퍼왔습니다.
서신동 본병원 맞은편 농협 뒤쪽에 있습니다.
예전 옛촌막걸리 바로옆집입니다.
지금은 콩나물국밥집이더군요~
그리고 왼쪽엔 홈런막걸리가 있구요~
큰길가엔 원할머니 부대찌개 <-- 요거가 있어요~
주차하기 완전 지랄같은 동네에요~ 차갖고 가시면 애좀 먹으실듯;; ㅋㅋㅋ
기본안주 + 막걸리 3통 = 12.000원
저는 주로 안주먹으러 갑니다. ㅎㅎ
처음에 달걀세알과 당근과 고구마 그리고 시커먼거.. 쪽쪽 먹는거 줍니다.
저 시커먼거는 가끔 짜기도 한다죠;; ㅎ
아랫쪽에 보이는게 알쌈(?)
김에 갖은채소(양배추,깻잎,당근,무순) 과 알을 싸먹는거죠~
이거, 은근 맛있어용;; ㅎㅎ
생굴과 꼴뚜기와 고등어김치가 나왔네요~
순두부찌개~
가을무렵엔 북어국이었거든요~
북어국도 맛있고, 순두부도 맛있고, 제 입엔 완전 딱~입니다.
소박한 보쌈~
두부조금과 돼지고기조금, 김치조금, 홍어도 몇점, 새우젓도 조금
생마도 있네요~
알쌈과 순두부 사이에~
개인적으로 물에 빠진 생선을 안좋아해서 고등어김치가 찬밥취급이네요~
이게 전체상차림;;
여기서 1차 하고, 근처로 자리를 옮겨서 또 먹었는데..
저는 여기 강추에요~
가끔 배고프면 막걸리집 간답니다. ㅎㅎㅎ
막걸리는 맑은것과 탁한것중에 선택해서 드실수 있다죠~
막걸리 추가(3통) 시키면 추가안주도 나온답니다.
가끔 소박한 낙지찜도 나와주시고, 그래요~ ㅋㅋ
이가격이면 괜찮지 않나요?? ㅋ
첫댓글 여기 잘나와요 예전에 많이 다녔는데
난 고등어를 못먹으니 패스~~~~
고등어말고도 많고만..토스^*^
그럼 한번씩들 가보세요..스파이크~
블로킹
아웃!! 게임끝~
지금도 저렇게 주나요
얼마전에도 갔었더랍니다. 그때 찍은거에요~ ㅎㅎㅎ
다음카페 "전주막걸리" - 막걸리의 효능부터 동네 맛집까지 ,,,정보 만땅입니다 = 참고하세요 =
다양한 안주가 많이 나와서 좋군요
이집 좋지요...ㅎㅎ
단골집인데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구...인상도 좋습니다. 내실에 테이블이 세개 있는데 문을 닫으면 밖의 시끄런 소음이 차단되어서 좋습니다. 첫주전자는 12,000원 추가시 10,000원... 안주가 맛깔스럽습니다. 특별히 싫어하는 음식이 아니면 모두 젓가락이 갈만합니다.
주전자 막걸리집 주인이 서신동 동해 해물탕 뒷편으로 '사방팔방'이라는 국수 전문점을 차렸는데 점심 때는 주로 그곳에 있더군요.. 3,000원짜리 국수만 시키면 약간의 보리밥에 직접 면을 뽑아 만든 국수 무한 리필 됩니다. 드실만 할거예요.. 저는 막걸리집도 국수집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
막걸리집 가면 막걸리가 아니라 안주만 초토화 시킨다는..
막걸리는 먹을땐 좋은데...먹고나서 트림나오면 주위 초토화... -.-
막걸리는 먹을땐 좋은데 먹고 토하면 주위 초토화..-_-
막걸리만 먹음 괘안아요~~^^
가보구 싶넹 일단 사진상으로는 합격입니다 제 기준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