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3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강원랜드 계약직 직원 전원 구제 나서
▶kt금호렌터카, 모두투어와 제휴
- 다양한 '카텔 패키지' 출시
▶모두투어-중국 CTrip, 항공권 판매 업무제휴
- 모두투어 항공사 요금을 CTRIP 사이트에 노출
- 중국 유학생, 국내 거주 조선족, FIT 수요 공략
- 연 150억원 이상 증대효과 기대
- 금번 계기 통해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 가속화
▶中 연예인지망생 잡아라
- 엔터사(FNC, IHQ 등) 중국 학원사업 진출
- FNC 3/23 중국 상해에 GTC 개관
- 유망한 인재 발굴해 직접 매니지먼트 진행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이 강점
감사합니다:)
* 코오롱(002020)(하이투자 이상헌)
재무구조 개선 환경하에서 바이오 가치 부각될 듯
■ 화학소재/패션, 건설/유통/환경, 제약/바이오 등의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되어 동사를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체제가 완성되었다. 동사의 자회사별 사업부문은 화학소재/
패션(코오롱인더스트리), 건설/유통/환경(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제
약/바이오(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코오롱제약,), 기타(코오롱베니트, 네오뷰코오
롱) 등으로 나누어 진다.
한편, 주주는 이웅렬 회장 47.4%를 비롯하여 안병덕외 특수관계인 5.1%, 기타 47.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히든밸류 미국 티슈진사 밸류에이션 부각될 듯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함께 현재 2억 5000만명인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매년 4%씩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미국 티슈진사의 경우 티슈진C(성장인자 유전자를 넣은 정상 세포를 손상된 연골에 주입하여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라는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티슈진C는 다른 사람의 연골세포를 배양해 주사제 형태로 대량 생산하는 방식이라 환자가 필요로 할 때 즉시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티슈진사는 현재 미국 FDA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상반기내에 IND(임상시험계획)을 거쳐 임상 3상을 개시할 계획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도 지난해 7월 한국 티슈진 임상 3상 투약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4분기 중으로 한국 식약처에 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
미국 티슈진사는 임상 3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향후 라이센싱 아웃 또는 기업공개 등으로 통하여 현재보다는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코오롱글로벌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가속화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지난 2013년 인천 청라 등 공모형 PF 투자주식감액 및 오투리조트 등에서의 대손상각비 등 총 819억원의 손실과 더불어 세무조사 추징 등 523억원의 법인세 비용으로 일회성 손실들이 발생하여 향후 우발성 성격의 손실인식 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초에는 감자 및 전환상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회사채 1,250억원을 상환함에 따라 2013년 말 483%에 달하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310%대로 크게 낮아지면서 재무적으로 리스크 요인은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덕평랜드, 김천에너지, 코리아이플랫폼 등의 매각을 통한 1,540억원 현금 확보로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총 2,900억원 중 공모채 1,300억원은 전액 상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총 차입금이 2013년 7,200억원에서 올해에는 3,500억원으로 줄어들어 670억원에 달하던 금융비용이 350억원대로 낮아지면서 손익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올해 실적개선 기대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법률비용 증가와 더불어 광학용 PET필름 적자전환, 패션부문 역성장, 자회사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즈의 적자 등으로 인하여 실적이 부진하였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PET필름은 구조조정 효과 및 중국법인 가동률상승으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며, 이와 더불어 패션부문의 중국 아웃도어 매출 증가 및 화학부문의 증설효과와 스프레드 회복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로 예상되는 아라미드소송 관련 결과에 대하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만약 긍정적인 판결이 나온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재무구조 개선 환경하에서 바이오 가치 부각될 듯
동사는 코오롱그룹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위 지배회사이다. 올해 부실자산 등이 질적으로 리레이팅 되면서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실적 모멘텀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바이오부문인 미국 티슈진사의 밸류에이션 상승 등이 동사 기업가치를 단계별로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자회사들이 정상화 되는 가운데 바이오 자산가치들의 상승이 예상되므로 동사 주가의 저평가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3/[23064247]Kolon(150323).pdf>
[기업분석 _ 이마트] 흥국증권 (유통) 남성현 연구원 6933-7194
지금의 투자가 이마트를 리레이팅 시킨다
http://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5093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만원 상향
* 2015년 투자금액 약 1.4조 원
: 기존 유통망(이마트, 트레이더스) 4,500억 원, 온라인 전용센터 1,500억 원, 프로퍼티 5,000억 원, 편의점 및 유지보수 등 3,000억 원
오프라인 할인점 외 투자하는 금액은 약 7,000억 원으로 신 채널 확대를 통한 성장 전략에 집중
* 구조적 성장 가능
_ 1) PB제품 확대를 통한 Identity 구축, 2) 주요 계열사 성장, 3) 신 유통망 진출
* 1분기 실적 Preview
_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조 5,270억 원(+8.1%, YoY), 1,778억 원(+8.8%, YoY)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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