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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마음의 치유
성경본문 : 시편 147: 1-3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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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단자살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8일부터 23일까지 불과 보름동안 무려 5건의 집단자살 사건으로 1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일련의 집단자살 사건은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서 만났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연탄이나 화덕을 자살 도구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혼숙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공통점은 유사한 집단자살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시사해 줍니다. 자칫 하나의 유행처럼 번져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암시해 줍니다.
한동안 인기 연예인들의 자살 문제로 안타까워했는데, 이제는 집단자살 문제가 생겨서 큰 걱정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자살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것도 점점 그 수가 늘어나고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발전해 가는 것일까요?
우선 살기가 힘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 이상 삶을 지탱해 갈 수 없을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자살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자살했겠는가?” 동정하게 됩니다. 이것이 자살의 상황적 요인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도 더 본질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사실 자살한 사람들보다 더 힘든데도 견디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죽어도 열 번은 더 죽어야 하지만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람들이 꼭 상황적 요인 때문에 자살한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요인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문제입니다.
사실 자살 충동을 느껴본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누구라도 상황이 너무도 힘들고 어려우면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마음이 건강해서 자살 충동을 잘 추스르고 이겨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자살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자폐증을 앓고 있거나 애정 결핍증에 시달려 왔습니다. 한 마디로 마음이 상해 있습니다. 이런 상한 마음이 자살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살을 시도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문제입니다. 건강한 마음이 삶을 지탱해 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행복을 일구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한 마음은 그렇지를 못합니다. 조금만 상황이 어려워도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요사이 자살자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상한 마음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부쩍 행복해 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상한 마음 때문입니다.
상한 마음
그러면 사람들의 상한 마음을 살펴보겠습니다. 그 속에서 치유의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우리 인간의 마음은 건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건강하게 창조하셔서 우리 인간의 내면 저 깊은 곳에 담아두셨습니다. 이 건강한 마음으로 인간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고,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고, 그리고 세계를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간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죄를 범했습니다. 당장 그 마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마음이 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가 깨졌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사람과의 사랑의 관계도 깨졌습니다. 미움과 다툼과 배신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를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고 욕구 불만으로 몸부림치게 됐습니다. 이제 인간의 마음은 상한 마음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원 마음입니다.
얼마 전 에이즈에 감염된 부부가 아기를 출산해서 충격을 준 일이 있습니다. 아기를 검사해 보니 역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에이즈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 태어난 것입니다. 아기가 얼마나 불쌍합니까?
우리 인간이 그렇습니다. 태어날 때 마음이 이미 건강하지 못합니다. 마음의 병에 대한 ‘양성’ 판정을 받고 태어납니다. 무척 약합니다. 상처받기 쉽고 깨어지기 쉬운 상태입니다.
이제 이렇게 태어난 사람들은 이 험하고 악하고 각박한 세상 속으로 내던져집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부대끼며 살아갑니다. 그 속에서 상처받고 상처 주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상처 나고 아물고 덧나며 모두가 저마다 상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상한 마음의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증상은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자신과의 관계입니다.
마음이 상한 사람들은 많은 경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자존감이란 말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약하면 약한 대로 자신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어서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마음이 상한 사람들은 이 자존감에 큰 상처가 있습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못합니다. 자기가 아닌 다른 자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자기 모습에 불만입니다.
그래서 늘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남들이 내게 뭐라 말할까?” 여기에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남들이 내게 좋지 않은 말을 하면 그것이 화살이 돼서 내 마음에 꽂힙니다. 그 말 때문에 기가 죽습니다. 그 말이 두고두고 나를 괴롭힙니다.
둘째는 타인과의 관계입니다.
마음이 상한 사람들은 많은 경우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마음이 상한 사람들은 타인과의 사이에 마음의 벽을 쌓고 살아갑니다. 과거에 타인에게 거절당한 기억 때문입니다. 과거에 타인에게 배반당한 기억 때문입니다.
과거에 타인으로부터 심한 상처를 받은 기억 때문입니다.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오늘도 높게 마음의 벽을 쌓고 살아갑니다.
문제는 그 마음의 벽이 내게 더 큰 상처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나는 왜 늘 혼자인가?”, “왜 아무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가?” “나는 왜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는가?” 이런 마음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나를 괴롭힙니다.
셋째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마음이 상한 사람들은 많은 경우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며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 고백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 하나님이 멀리 느껴집니다. 늘 나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연극에서 조연이나 엑스트라처럼 여겨집니다. 또 어떤 경우 하나님께 대해 섭섭한 마음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하나님께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특별히 대우해 주시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또 어떤 경우 하나님께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부르짖는데 왜 나를 외면하시는가?” “왜 이토록 오래 나를 이 고통 속에 버려두시는가?” 때로는 하나님께 화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상한 마음은 때론 나 자신과의 관계 속에, 때론 타인과의 관계 속에, 또 때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그 증상을 나타냅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증상들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평안을 빼앗아 갑니다. 그래서 행복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상한 마음의 치유
그러면 이런 상한 마음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다시 건강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 말씀에 희망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려고 이미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이미 우리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고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섣달그믐에 우동을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오사카의 작은 우동 집에 섣달그믐에 젊은 부인이 두 아이의 손을 잡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세 사람이 우동 한 그릇을 시키는 것입니다.
“세 사람이 와서 우동 한 그릇을 시킨다...” 홀에서 서빙을 하던 여주인이 금방 눈치를 채고 주방에 있는 남편에게 눈치를 보냈습니다. 남편이 조금 큰 그릇에 사리까지 듬뿍 얹어서 따끈한 국물을 그릇 가득 담아냈습니다. 세 사람은 잠시 기다리더니 우동이 퉁퉁 분 후에야 그릇을 비었습니다.
다음 해 섣달그믐에 또 그 세 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작년처럼 우동 한 그릇을 시킵니다. 안주인이 금방 알아보고는 남편에게 우동 세 그릇을 말아내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보고는 작년보다 조금 더 큰 그릇에 눈치 채지 못하게 우동 사리를 더 담고 국물을 더 따끈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날 밤 아내가 참다 못해서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신! 사람이 왜 그렇게 야박해요 그깢 우동 세 그릇이 얼마나 한다고... 섣달그믐에 우동 세 그릇으로 불쌍한 사람들 배불리 먹여 보내면 얼마나 좋아요!”
남편이 조용히 말합니다. “이 사람아! 우동 세 그릇에 허기를 채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보다 마음을 다치게 하면 안되는거야 우동 몇 그릇의 배려보다는 그 마음을 보듬는 배려가 더 중요한 거야!”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을 고치기보다는 마음을 다치게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맡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을 주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상한 마음을 가지고 혼자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감추거나 피하지 마십시오. 그 아픈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그 상한 마음을 주님께 열어 드리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치유를 시작하십니다. 어루만지시고 싸매시고 고치십니다.
둘째, 있는 그대로 기도하십시오.
그 상한 마음을 주님께 있는 그대로 토해 내십시오.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십시오.
시 62:8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들 있는 그대로 다 말씀드리라는 것입니다.
시 109:6절 이하를 보면 깜짝 놀랄만한 기도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 쪽에 서게 하소서 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간단히 말하면 이렇게 기도한 것입니다. 누군가가 너무 미워 죽겠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그의 마누라가 과부가 되게 하시고 그 자식들은 고아가 되게 하시고 그 가족들이 거지가 되어 빌어먹게 하시고... 더 나아가 그 집안의 씨를 말려 대가 끊어지게 하시옵소서”
이 기도가 바로 다윗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성경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상한 마음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털어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드십니까?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하나님 제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밉습니다. 어떻게 손 좀 봐주십시오” 시어머니가 꼴 보기 싫을 정도로 미우십니까?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하나님 시어머니 미워 죽겠습니다 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그런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런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상한 마음을 받으시고 말 같지 않는 내용은 잊어버리십니다. 이런 기도가 치유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상한 마음속의 독을 빼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윗은 이렇게 사울을 죽이도록 미워하고 그가 죽기를 기도했지만 실제로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살려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치유 받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실 때 처방을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그대로 순종할 때 우리의 상한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요요현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고생고생해서 살을 뺐는데 얼마 안가서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요라는 놀이기구처럼 던졌는데 다시 돌아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요요현상을 없애려면 다이어트하고 난 뒤에 생활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돌아갈 가능성을 뿌리째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상처가 아문 것 같았는데 얼마 안 가서 다시 도집니다. 상처가 덧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마음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눅 19장을 보면 상한 마음을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던 삭개오가 치유받는 이야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는 철저하게 주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적극적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이 때 삭개오는 온전히 상한 마음을 치유받게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상한 마음으로 주 앞에 설 때에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때 그 말씀을 철저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용서하라 하시면 적극적으로 용서해야 합니다. 화해하라 하시면 적극적으로 화해해야 합니다. 사랑하라 하시면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나누어 주라 하시면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처가 다시 도지지 않습니다. 아문 상처가 다시 덧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아픈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주님께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토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따르십시오. 그러면 고칠 수 있습니다.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
시 147: 13-17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시147:13-17저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으며14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15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16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17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147:13-17말씀으로[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하나님은혜와 보살펴 주신 축복 가운데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들은 2022년 겨울을 맞이하여 생활하는 가운데 추위도 잘 적용하며 오늘 이 자리에 이른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요 사랑입니다.
늘 건강을 유지하는 가운데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 사랑을 확인하는 가운데 주님을 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시147편 본문은 자연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인은 눈이나 서리나 우박이나 추위 같은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들려줍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자연을 통하여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개달아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로 하나님의 섭리대로 하나님의 계획대로 자연의 법칙도 창조주의 세상주관 하시는 섭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시147:3-5과147;8-11말씀에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4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5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147;8-11에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9들짐승과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10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11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자연과 들짐승과 하늘에 나는 까마귀까지 먹이시며 기르시는 하나님섭리를 보며 우리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자연의 사 계절을 통하여 교훈 하시는 하나님 뜻을 알아가는 믿음의 눈이 열리기를 소망하며 소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다.13-15
*둘째로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16-17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하나님섭리와 사랑은 우리들이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비교할 수 없도록 우리들 자녀를 눈동자같이 보호해 주십니다. 축복 하시는 영육간의 아버지 하나님 이십니다.
생명을 보호 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 의식주를 도와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마6;25-26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관심을 가지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사에 지금은 겨울의 절기를 통하여 우리들을 위하여 일하시고 계신 것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들은 기도하며 이 추위도 하나님의 섭리에 있으니 건강하게 이겨 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하시는 일을 우리들은 드러내면 나타내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다.13-15
본문성경 말씀에 시147:13-15저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으며14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15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견고케 해주시고 예루살렘을 평안케 해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양식을 풍족히 주어 배불리 먹도록 해주신 것을 늘 감사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늘 주님께 찬송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순전히 하나님은혜로 됩니다.
본문성경 시147:13말씀에 저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으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문빗장을 견고히 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대적들로 아전하게 보살펴 주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삶을 우리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생명을 누리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세상은 어느 곳이든지 어떤 상황에서라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자신의 자녀 성도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십니다.
신32;10과 시37;28말씀에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시37;28에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을 보살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되 악한 하나님모르는 자를 우상 숭배자들을 멸하실 것이니 하나님 말씀을 복음을, 우리들은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전하는 열심히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품에 안겨 보호를 받으며 평안한 가운데 생활하기를 원하시며 우리들을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과 세상 끝 날까지 우리들을 보호 하시며 도와주시길 원하시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십니다.
본문성경 시147:14말씀에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의 군사 ․ 경제 사회의 회복과 부흥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므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우리나라의 평안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지켜 주심으로 가능합니다.
저 북한의 악의 집단 전쟁을 위하여 생활하며 철저하게 기독교를 박해하는 집단을 우리나라의 군사력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저 휴전선을 지켜 주심으로 이 나라의 전쟁은 휴전 속에 평회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십자가 군대로서 늘 하나님나라를 우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저 북한의 마귀의 집단 전쟁을 꿈을 구는 것을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이 이 나라를 넘보지 못하게 기도의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심으로 원수가 이 나라를 손못 되는 보호와 평안을 주의 은혜로 유지되는 있는 것을 감사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아이들과 여성들 나이든 들이 더욱 큰 어려움을 당합니다.
본문에 아름다운 밀.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기름진 밀이란 경제적 번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 은혜로 경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6.25전쟁으로 굶주리면 배고품으로 죽어가던 우리들 보리 고개를 견디면 생활한 우리들 이었습니다.
이처럼 축복해 주시니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없어도 돈으로 세상으로 생활하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물질이 신이 되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10강에 들어간 것은 우리들 노력의 결과가 아니요 하나님축복인 것을 잊지 아니해야 합니다. 이 은혜를 축복을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시147:15말씀에 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셔야 땅의 모든 것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명령대로 지구도 움직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명하시지 아니한 자연세계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말씀을 통해, 보존하시는 섭리와 간섭하심을 통해 움직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농작물의 파종 시기, 추수기, 여름과 겨울, 밤과 낮,계절의 변화까지 하나님께서 정하여둔 그 원칙대로 지구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창8;22말씀에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시니 태산 같은 갈릴리 바다의 파도가 잔잔하게 됩니다.
막4;39말씀에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출생과 죽음 어둠에서 온 것이 아니라 원숭이가 변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진화론은 스스로 인간을 동물화 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것을 시인하는 미련한 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친히 자신의 모양대로 창조하여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창2;7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원히 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말씀에 불순종하여 죽음을 선택하고 멸망을 선택하였습니다.
창1;27말씀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닮은 사람을 창조 하시고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말씀대로 삶의 법칙을 따라 살면 영원히 살 수 있게 창조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순종하여 죽음이 왔습니다. 이 영원한 죽음 멸망을 당한 인류를 구워하여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상에 달려 죽음으로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의 축복에 이르도록 하셨습니다.(롬10:9-10)
죽음이 있는 곳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예수님의 피를 인정할 때 사는 역사가 있습니다. 예수의 피가 우리들 죄를 씻어 구원의 축복에 이르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산 사람 같으나 죽은 사람이요 에수님 이름으로 순교에 이르고 고통에 이르는 사람은 저주를 받은 자 같으나 영원한 축복을 받은 자입니다.
우리들도 이 복음의 길 구원의 길을 전함으로 핍박과 고통 어려움을 당한다면 저 하늘나라의 영원한 우리들의 보물을 저축하는 것이니 우리들도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합니다.
세상방법 따라 살면 멸망입니다. 주님믿음을 따라 살면 영원한 축복이요 하늘나라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의 뒤를 따라 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면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하면 우리들은 날마다 나를 위하여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하여 생활하고 있는지요?
주님은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들에게서 늘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함께 하심으로 우리들과 함께 하십니다. 이 복을 받은 우리들 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할 수 있기를 소원하면 소망합니다.
*둘째로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16-17
본문성경 시14;16말씀에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17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은 자연의 법칙 겨울의 현사에 대하여 본문은 말씀 하십니다. 눈을 오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눈을 보면서 선지자 이사야는 이렇게 고백하면 우리들의 죄를 씻어 주시는 용서의 복음 회개할 때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사1;18말씀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시14;16말씀에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말하는 눈, 서리. 우박, 추위 등은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보거나 겪기가 쉽지 않은 것들을 말하는 이유는 이 세상 자연계를 지배 하시는 하나님능력을 생동감 있게 우리들에게 전해 주기 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할 것 같지 큰 소리 침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늘에 내리는 겨울의 흰눈 추위를 몰고 오는 바람 소리 같은 것은 사람은 할 수 없는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자연현상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절대자 권능자의 일입니다.
우리들은 겨울 되는 것과 추위를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시고자 하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본문성경 시14;17말씀에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겨울에 눈이 오고 우박이 내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우박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종으로 부리면 하나님께 예배 하려 가겠다는 것을 막을 때 출9장에 보면 일곱 번째 재앙으로 애굽에는 우박이 내립니다.
애굽은 우박이 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 앞에 강박하고 애굽 왕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때 우박이 애굽 땅에 내림으로 집으로 피하지 못한 사람들과 짐승 나무를 채소를 친 것을 말씀하십니다.
출9;22과 출9;25-26말씀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출9;25-26에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26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겔13:13말씀에 내가 분노하며 폭풍하되 폭풍으로 열파하고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이로 훼멸하리라 하나님께서 우박으로 다시한번 하나님백성과 버림받은 우상 숭배자를 구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가을이 오며는 겨울이 찾아온다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사실입니다. 이 사시 순환에는 일호의 변화도 있을 수 없습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각각 자기 처지대로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
수목도 눈을 감고, 꽃도 땅 속에 뿌리를 심고, 벌레도 지하에 동면합니다. 새도 남쪽 나라로 날아갑니다. 짐승도 굴과 산 바위틈에 그 깃을 들이고 겨울을 준비합니다.
사람도 겨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언젠가 겨울이 다가옵니다. 겨울을 준비한 만큼 누리게 됩니다. 우리들의 영혼의 겨울은 저 하늘나라 준비한 사람들에게 영생이 열리는 것을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려 줍니다.
겨울은 죽음을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죽은 땅속의 식물에게 봄이 부활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위하여 죽어지고 예수 이름 때문에 겨울 같은 어려움을 당하지라도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옵니다.
이 세상에서 삶이 끝나면 자연적 겨울이 없는 봄과 가을 같은 저 하늘나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겨울 같은 찬바람이 부는 세상이라도 봄을 기다리면 생활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이 세상에 어려움이 당할 때 저나 어려분도 우리 모두가 하늘나라 생각하면 그 겨울 같은 환경들을 기도하면 찬송하며 이겨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이겨야 합니다. 이겨나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믿음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도 인생의 겨울이 다가 오기 전에 저 하늘나라 봄을 준비하는 인생이 겨울을 맞이하는 것을 생각하면 살아가는지요?
예수님은 저 하늘나라를 위하여 준비하며 살아가라고 들려줍니다. 주님 안에서 준비하는 것은 우리들 주변에 잃은 영혼 하늘나라와 반대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 일을 감당하는 것이 최고의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생활 상급 준비하는 생활이 됩니다.
이 일을 잘 감당하여 인새의 겨울이 끝나기 전에 하늘나라 우하여 열심을 낼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다.13-15
*둘째로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16-17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으로 자연만물을 섭리하시며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사를 주관하십니다. 우리들은 생명의 주님을 쳐다보면 저 하늘나라 위하여,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오신 주님 하신 일을 해야 합니다.
이 겨울이 자연의 세계는 죽어지는 것 같은 추위 속이 눈보라 속에도 생명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추위 봄이 오면 사라집니다. 인생의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내 생명이 끝나는 날이 다가 올 것이라 생각들 하시면서 지금 생명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면 살아야 합니다.
구원의 기쁨 가운데 주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면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28:20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겨울같은 추위와 냉대를 받으면 복음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집사님을 주님은 너무 구하게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서 일어나 그를 영접하여 따뜻한 가슴으로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이 세상 살을 에우는 추위가 있다면 예수 사랑의 훈풍을 불게 예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 사랑의 복음으로 겨울의 추위를 이기면 복음에 열기에 묻혀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1211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시147;13-16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출처: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kbs1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