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진행된 2018년 강북음악크루 music festival
첫날은 공개방송참여로 국악데이는 패스하고 12월 첫주말오후에 도붕구에서 함께 활동했던 샘과 함께
그옛날 콘서트장 가는 기분으로 바쁘게 달려갔다~~
1시공연이 준비관계로 25분쯤에 무료로 입장을 시작했고 그전에 많은 사람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저도 물론 인증샷을 남겼지요~~
2분의 사회로 박겸수 강북구청장님의 격려사와 music festival 을 기획총괄하신 최찬욱대표님인사로 공연은 시작됐다.
서울교사윈드앙상블의 아름다운강산 연주로 공연은 시작되어~
스모커즈의 공연은 록의 진수를 보여주신것 같고 (음악을 전혀모른 초보자의 생각)
주충남과 동생들의 기타연주와 노래는 (북한강에서.새벽기도) 는 중년의 우리들에겐 향수를 불러주셨네요
밥앤위스키의 연주와 보컬의 힘찬 노래로 music festival 의 분위기는 절정을 이끌어가면서~~
마지막으로 " 재미난밴드" 의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의 신나는 열창과
영원히영원히 라는 곡으로 1부 공연이 마무리 됐다.
Folk&Band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나오면서 느낀점은 밴드멤버들이
악기를 다룰수있다는것과 연주를 하면서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울까 라는 생각을 하니 나도 행복하면서 많이 부러웠다.
각자의 모습으로 함께 음악으로 멋진 굿판을 보여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강북음악크루 소개
강북음악크루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자발적을 모여 만든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소규모 인원이 마을 모임으로 시작한 이래 2018년 현재 311명이 네이번 밴들에 가입해있으며 밴드데이(매월진행)
포크데이(격월진행)국악데이(분기별진행) 민가데이 및 블루스데이등 각종 기획공연을 진행하는 명실상부한
강북구 대표 음악모임으로 발동움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공연때 열심히 구경가면 되는거지요
마을기록가 :김홍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