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제롬 (신구약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한 인물)
신·구약의 말씀은 통일원리를 적용할 때 비로소 그 의미가 완전하게 드러난다
성경에는 인간의 두뇌로써 상상할 수 없는 신비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인간이 성경을 송두리째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 앞에 불경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베일에 숨겨둔 채 신앙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것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것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구약의 말씀은 수수께끼라고 하고 있다. 앞과 뒤가 속 시원하게 해석되지 않으니 답답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경전을 경시하거나 자의적으로 이렇다, 저렇다고 그 의미를 규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것이 성경이 지닌 특성이다.
제롬은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읽어보았다. 성경의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그것을 수백 번 이상 읽고 음미하였다. 그것은 그것을 아무리 음미하여도 일관적으로 해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성경을 열심히 공부한 자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성경의 내용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통일원리가 100% 옳다는 전제 아래 통일원리와 베일에 감춰진 성경의 내용들과 비교해 볼 때 성경의 수수께끼가 일관되게 해석되었다. 신·구약의 말씀은 통일원리를 적용할 때 비로소 그 의미가 완전하게 드러난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인간 시조에서부터 인간 삶의 방향이 뒤틀려 나가버렸다. 인간에 대한 근본적 문제가 밝혀지지 않는 한, 성경의 베일을 벗겨낼 수 없을 것이다.도대체 선악과란 것이 무엇인가? 인간의 원죄가 어디서부터 생겨난 것인가? 말세가 되면 땅을 멸한다. 따먹지 말라. 따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성경의 아리송한 내용을 어떻게 해명해야 하는가? 인간 마음대로 판단할 수 없는 내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경전을 잘못 해석하면 큰 범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이런 문제점들이 적지 않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의 신앙이란 전제 때문에 인간은 그것을 무조건 믿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성경의 의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이 나왔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여, 성경에 갈급한 모든 신앙인들이여! 통일원리에 주목하라. 그리고 그것과 성경을 비교해 보고 연구해 보라. 여러분의 속이 후련해 질 것이다. 여러분은 두 무릎을 치며 탄복할 것이다.
제롬은 성경의 한 부분을 연구하다가 해석이 안되면 처음부터 다시 읽었다.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성경을 수없이 반복 읽으면서 몇날 밤을 세웠는지 모른다. 그러나 수수께끼는 그냥 그대로 묻어두고 지나갈 수밖에 없었다. 이제 그것을 모두 해결했다. 뚫린 구멍을 모두 메워 놓은 것 이다. 제롬의 생애에 이처럼 상큼한 기분을 느껴 본 경험이 없다.
오늘날 통일원리는 글자 그대로 통일원리이다. 구약-신약-성약이 일관적으로 통일되었다. 고루한 성경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가 있다면 그는 분명히 통일원리에 반기를 표명할 것이다. 그러나 구약과 신약으로써는 인간 구원의 길은 결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성약 말씀이 출현함으로써 신-구약의 말씀이 경전으로서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모든 크리스천들은 성약 말씀인 통일원리를 하루속히 받아들여 신-구약의 의미를 재음미하라. 그리하여 신-구약의 말씀을 하나님의 경전으로 빛내게 하라. 그리고 성약 말씀에 순응하길 바란다.
제롬은 성경에 대하여 너무 많이 고민했기에 통일원리에 대해 감탄과 감격을 금치 못한다. 문선명 선생님은 우리 인류에게 엄청난 구세의 길을 여셨다. 참으로 감사하며 감격과 영광을 바치고 싶다. 먼저, 성경 말씀을 바르게 해석할 길을 열어주셨으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밝혀주셨으며 인간의 영혼구제의 길을 열어주셨으며 인간 원죄의 근본을 밝혀주셨다. 이런 문제가 해명되면 다른 문제들은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이 아닌가. 그 외 무엇이 더 필요한가. 자질구레한 잡다한 사상들은 통일원리를 중심하고 하나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이제,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인류 평화와 구원의 길에 참부모님께서 앞장서야 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옥체 보존하소서.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앞에 모든 인류가 감사할 그날이 곧 오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롬 --2001. 11. 27--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