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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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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밤의 사진편지]2019~2024 한밤의 사진편지 제2903호(2022 가을철 단풍여행 셋째 날 후기 - 이규석/'22/11/12/토)
이경환 추천 0 조회 125 22.11.11 22: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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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2 01:08

    첫댓글 2014년 이후 완주 기념 봄철,가을철 여행 나들이 후기를 작성하신 모든 필자 회원님께서 나름대로 개성미 넘치는 필치로 '꿈보다 해몽'을 멋지게 표현해 주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 바, 이번 세 분의 후기도 점입가경(漸入佳境)의 경지에 달한 듯싶었습니다. 특히 셋쩨날 후기의 특징은 현지 해설사를 능가할 정도의 정확하고 자상한 명해설을 하심에 경이감(驚異感)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사실적(史實的), 학술적(學術的) 고증(考證)에 입각한 진지하며 친절한 설명에 큰 감명,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 멋진 사진,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진 배경음악을 마련하신 분들께 고맙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충심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한길 드림.

  • 22.11.13 12:41

    과찬이십니다. 그 좋은 단풍을 보고서 느낀 마음을 글로 표현 못하는 아쉬움, 회원님들께서 원숙한 사람 냄새를 내셨음에도 이를 글로 쓸줄 모르고 마음으로만 감사해야 했습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사무국장님의 청춘보다 더 하신 열정으로 원숙한 운영을 하여 주셔서 감사한데 잘 못쓰면 누가 될까하여 표현하지 못하는 답답함도 있었습니다. 한사모는 본래부터 기초가 튼튼한 분들이 모여서 15년여 동안 이심전심 배려하시는 마음이 쌓여 좋습니다.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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