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31일 글로벌 이커머스 세계1위 업체인 미국의 아마존이,
국내 이커머스 4위인 11번가와 손잡고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수천만개의 상품을 11번가 앱과 웹에서 한국어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배송기간은 6~10일,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16만개 상품을 엄선한 '특별 셀렉션'은 4~6일이고,
배송비는 2만80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라고 하며,
아마존의 최대 강점은 'A부터 Z까지 모든 걸 판다'는 홍보 문구대로 상품 소싱이 어느 기업보다 광범위하고 촘촘하다는것.
그동안 한국에선 구하기 어려운 주방용품, 운동화, 원서 등을 찾아 12개국 아마존을 뒤지거나,
미국 '볼프'와 일본 아마존의 특가 찬스를 노리던 소비자들로선 아마존이 온다는 소식이 반갑기만 하고,
이제는 아마존의 주문 결제 배송 반품 환불 등 모든 문의를 한국어로 할 수 있으니,
온ㆍ오프라인에서 '아마존 주문 잘 하시는 분'을 찾아 아쉬운 부탁을 할 필요도 없게 되어 너무 편리할것 같은데,
이와 관련 동아일보 기사를 소개하오니 참고로 읽어 보시고 앞으로 편리하게 이용 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25/108761213/1?utm_source=DongaApp&utm_mediu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