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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위치를 알고 초점을 맞추라
1999.02.18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임자(황선조)는 오늘 아침에 포인트 맞추라는 얘기 좀 하라구. 경고, 경고의 선언이야. 앞으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늘의 뜻을 모시고 가는 사람들이 자기가 품을 수 없는 말을 할 수 없고, 자기에게서 흘려 버리는 말이 뜻 앞에 상충되는 일이 있으면 일족이 걸려 버린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의 위치를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위치가 어떤 자리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이 볼 때는 자기가 어떤 위치인데 그 위치를 망각하고 마음대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자기가 무슨 책임자이든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았어, 곽정환?「예.」'예'가 뭐야? 책임자였으면 책임자의 권한을 세우고 다 그래야 되는 거야. 곽정환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야? 자기는 그림자밖에 안 되는 거야. 선생님 대신 하라는 대로 행동하고, 모가지 자를 사람은 자르고 다 그래야 된다구. 내가 나라를 믿고 움직이는 사람이야? 얘기하라구. 임자도 그래. 알겠어?「예.」앞으로 이 곽회장을 모시고 절대 복종해. 알겠나? 충고야. 얘기해 봐. 자기가 무엇을 느끼고 결심했다는 얘기를 하라구. (황선조 협회장의 보고)
「…수평적인 것, 횡적인 것을 기준 하거나 그러지 말도록 하래. 부모님이 뭘 하시는지 거기에 맞춰 가지고 수직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어머님)」부모님이 뭘 하는지 자기는 몰라. 곽정환도, 누구도 다 몰라. 지금 명령하면 명령한 대로 움직일 뿐이지, 그 다음은 모르는 거야. 복귀역사는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보라구. 누가 책임지고 나면 수십년 동안에 해 나온 책임의 배후를 전부 다 이렇게 엮어 줘야 돼. 이렇게 엮어 줘 가지고 송곳 끝과 같이 초점을 맞춰 나가는 일이야. 이것을 여기 맞춰도 안 되고, 여기 맞춰도 안 된다구. 선생님을 통해야 돼.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허락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결정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니 안 되겠다는 거야. 젊은 놈도 안 되겠어, 이놈의 자식들. 뜻이 가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가는 거야. 그렇다고 선생님이 자기들이 무슨 말 했다고 돌아서서 그것을 들을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틀린 거야. 그랬으면 통일교회가 다 없어졌어. 여기 곽정환이 말 듣고, 박보희 말 듣고, 내가 이 사람의 말을 듣고 일해 나가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비틀어 놓을 자식들이야. 선생님을 그렇게 알고 있어? 이제 그런 녀석이 있으면 멱살 잡고 넥타이가 있으면 넥타이로 모가지를 잘라 버리라구. 누가 보고 잘못해 가지고 그렇게 됐다구? 내가 보고 듣고 가는 사람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런 패들은 인사조치해 버려야 되겠어. 알겠나?「예.」여자들도 마찬가지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으로서 고개를 넘어가려고 하는데 떡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정신차리라구. 내가 지금까지 누구 말 듣고 복귀섭리의 하나도 보탬이 된 것이 없어요. 누구 말 듣고 인사조치한 거 하나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알라구. 선생님의 친족이라고 옆에 어물대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특권이 있다고 대신 누구 만나 가지고 나한테…. 전혀 나 원치 않아요. 자식들 말도 안 들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놈의 간나들, 전부 다 알지 못하고….
초점을 맞춰 수직이 되어야
내가 뭘 하는지 알아요? 미국에서 뭘 하고 있는지, 중국에서 뭘 하고 있는지, 소련에서 뭘 하고 있는지 누가 알아요? 효율이 아나?「모릅니다.」모르잖아? 누가 알아? 곽정환이 알아?「모릅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책임자 책임하라구. 지시한 대로 안 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벌어져요. 하라면 하지.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뜻길에 해야 할 것은 생사지권을 걸고 바꾸려고 하는 거예요.
한 대사!「예.」그거 영향을 좀 미쳐야 되겠어.「예?」그런 영향을 좀 미쳐야 되겠어. 초점을 중요시할 줄 알아야 되겠다구. 영휘!「예.」이놈의 자식, 누구 말 듣고 와 가지고 전부 다…. 둘이 만나면 자기들 판정을 하라고 그랬어? 만나면 무슨 짓인지도 몰라 가지고 행동을 그렇게 하고 있어. 나는 누구한테도 전권을 맡기지 않았어.「제가 뭐 판정을 할 게 뭐 있습니까?」이놈의 자식, 누구한테 말 들었어? 내가 대통령 말을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야? 미국의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의 공작도….
아무 말이나 듣고 움직이고 그러면 선생님은 뭐야? 나서 가지고 선생님의 전권을 맡은 사람같이 행동한다는 거야.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야. 누구 말 듣고, 보고 듣고, 임자네들 믿고 일하는 게 아니야. 이 복귀섭리에 누가 도와 줬어? 박보희가 도와 줬어? 곽정환이 도와 줬어? 언제나 책망 받았지. '왜 이러고 있어, 이 자식아!' 하고.
알겠어요? 초점을 맞춰야 돼요, 초점. 이 큰 물이 흘러 송곳같이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송곳 끝은 하나예요. 이것이 중앙이 돼야 돼요, 중앙. 여기에 가도 안 된다구요. (행동을 해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이리 가도 안 되고, 이리 가도 안 되는 거예요. 수직으로 가야 돼요. 이 모든 전체의 중심이 수직, 90각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복귀 과정을 가는 거예요. 누구 말 듣고 움직일 수 있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 어머니도 선생님을 모시면서, 어머니하고 내가 의논하지 않아요. 어머니도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최원복! 자기들은 결정하면 결정하는 대로 가는 거야. 뭐 중간에서 우물우물하지 말고. 이제 봄이 되면 전정하지요? 전정 알아요, 전정. 사과나무 전정하는 거 알아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지금. 쓰지 못할 가지들이 많아요. 식구라고 다 같지 않아요. 자를 것은 잘라야 돼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변호사면 변호사 자식들 말 듣지 말라구요. 30퍼센트 50퍼센트는 말 들어서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놈들을 뭘 무서워해? 모가지를 쳐버리라구.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을. 누구 말 듣고 움직이지 않아요. 알겠어요? 왜 대답을 안 해?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옆으로 말하는 사람은 멱살을 후려갈기라구.
말씀 훈독회 하지요? 훈독회 말씀 가지고 들어가 증언하라구. 자기들은 선생님을 평할 아무런 뭐가 없다구요. 평하려면 선생님 이상 자리에서 평해야지. 이건 썩어 가지고 구새먹은 가지 입장에서 통하겠어? 아무 말이나 가치를 두지 말라는 거예요. 식구라고 다 같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초점을 맞춰요, 초점을. 이 거리도 말이에요,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이게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그랬으면 통일교회가 다 망했어요. 원리가 그런 원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원리는 그대로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일은 설명이 안팎으로 딱 들어맞아요. 그러니 사탄이 전부 다 녹아나는 거예요. 이론이 맞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책임자면 책임자의 권한을 가지고 그걸 처리할 줄도 알아야 돼. 뭐야? 황 무엇이? 황선조!「예.」알겠어?「예.」곽정환!「예.」 황선조 마음대로 부리라구. 안 되면 뺨을 갈기라는 거야, '이 자식아!' 하고. 선생님을 대신했으면 대신해야 될 거 아니야? 그렇게 대하니 마사가 많게 돼. 그걸 알라구.
선생님과 어머니가 움직이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춰야
문선생이 지금 허재비가 아니예요. 세상 누구, 미국이면 미국의 어느 누구한테 가 가지고 뭘 물어 보지 않아요. 도와 달라고 그러지 않아요. 여기 이 나라 대통령들이 돈을 싸 가지고 오는 것도 쫓아 버린 사람이에요, 도와 달라는 것들을. 신세지고 사는 내가 아니라구요. 내가 이번에도 돈을 대 가지고 내가 다 코치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마만큼 나올 때까지 선생님을 누가 도왔어요?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입 벌려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알겠나요? 똑똑히 알라구요. 경고하는 거예요, 경고. 알겠지요?「예.」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이제부터 옆에서 뜻 앞에 어긋나는 얘기하면 전부 다 사탄이라고 해서 후려갈겨야 돼요, '이 자식아!' 하고.
선배 가정부터 앞으로는 전부 다 위원회를 통과해야 돼요. 보고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지금까지는 내가, 전부 다 뭘 모르니까, 내 책임을 못 했으니 그런 것도 책임 못 한 입장에서 내버려두고 나왔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이거 다 가려내야 돼요. 쓸 것은 쓰고 못 쓸 것은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학교에서 공부할 때 낙제꽝은 전부 낙제시켜야 돼요. 안 그래?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잔소리 말고 선생님을 전부 다 따라와야 돼요. 지금까지 얼마나 복잡했어요? 선생님이 욕 먹은 것이 선생님이 잘못해서 욕먹었어요?
지금도 그러고 엎드렸더라구, 세상 모르고. 똑똑히 알라구요. 경고예요, 경고. 알겠어요? 이번에 전부 다 초점을 맞춰야 돼요. 초점을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급을 중심삼고 초점을 여기다 맞출 수 없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서 맞춰 오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선생님하고 제일 가까운 데 있어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안 그래요? 똑똑히 알라구요. 다 알겠어요?「예.」경고예요, 경고!
임자네들 없어도 뜻은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임자네들 꼬리를 전부 흔들지 말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일방향으로 가면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렇지?「예.」어머니를 모시는 데 있어서도 전부 초점을 맞춰서 모셔야 돼요. 거기에는 에리카와 오쓰카, 유정옥이 없어요. 선생님과 어머니가 움직이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춰야 돼요, 전체가. 임종의 그 자리에서까지 초점을 맞춰야 된다 이거예요. 초점 알지요? 수직, 90각도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방향을 달리해서 있으면 못 맞추는 거예요. 이 각도를 중심삼고 저기 있는 사람이 여기에 맞출 수 있어요? 파토가 벌어져요. 자기 자리가 어디인 줄 알고 맞춰야 된다 이거예요. 이게 뭐 도깨비 새끼들 같은 게 뭐 어떻고 어떻고…. 여기 아줌마들도 그래. 오래 된 아줌마들,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구. 알겠지?「예.」
때문에 보고해야 돼요, 보고. 상·중·하예요, 상·중·하. 이것도 소생·장성·완성이에요. 3단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맞춰 나가야 돼요, 90각도. 자기가 소생이면 여기 수직의 소생 밑둥밖에 안 돼요. 이 꼭대기에 올라갈 수 없어요. 36가정의 곽정환이가 좋아서 그런 게 아니예요. 야곱 가정이에요, 야곱 가정. 이 사람이 땅 위에 착지하는 모든 일을 해야 돼요. 무슨 죄가 있어서 형무소에 들어가더라도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죄를 지었어도.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하는 줄 모르고 옆에서 말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조상들이 다 걸려 넘어가는 거야. 자기가 말한 게 다 걸려.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알겠어?「예.」내가 누구를 믿고 이 놀음하지 않아. 하나님 믿고 하지.
이번에 전부 총수입이 얼마인데 얼마만큼 썼는지 통계를 내 가지고 왔어?「예. 이번에 한 것은 통계를 내 가지고 왔습니다.」이번에 한 거라니?「12월, 1월, 2월 지금까지 한 것….」일본이 전부 다 이 생사지권의 병에 걸렸어요. 이번에 이렇게 안 했으면 일본은 날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일본 지도가 사라져 버려요. 일본 지도가 사라져 버려요, 기도하면. 한국도 그래요. 일본이 저렇게 되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이 나라를 한 나라와 같이 취급한 거라구요. 일본의 모든 책임자들은 여기 한국에 보고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에게 초점을 맞추라
그래, 한국에 내가 안 오려고 한 거예요, 한국도. 기도하면 한국이 다 멀리 도망가 버려요. 이번에 이렇게 됐으니 갈 데가 없어요.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왔어요. 그래, 한국에 대해서는 미련이 지금도 없다구요. 그래서 안 오려고 한 거 아니예요? 황선조!「예.」이번에 이렇게 했기 때문에 왔어요, 할 수 없이. 내가 책임지고 사생결단하고 나온 거예요.
나라야 뭐라고 하든 뜻길을 가는 거예요. 내가 누구에게 마음 맞춰 나오는 사람이 아니예요. 알겠지? 선생님에게 초점을 맞추라구, 초점. 자기만이 아니라 가정을 중심삼고 초점을 맞추라는 거야. 36가정이 이 초점을 못 맞추면 자기 자신이…. 이 자리에서 이 끄트머리까지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 자기 혼자 잘살 수 없어. 초점을 맞추라고 얘기한 거야. 알겠어? 소생급은 소생, 장성급은 장성. 이 소생 장성을 해 놓고는 꼭대기에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이걸 무시해 가지고는 안 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런 면에서 도깨비로 알지. 통일교회를 전부 다 망칠 수 있는 패들이야.
식구면 다야?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 내 손을 거쳐야 할 프로그램이 많아, 아직까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알겠나, 여기 아줌마들?「예.」여기 최선생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 물어 보잖아, 못 알아듣느냐고?「조금씩밖에 못 알아듣습니다.」저런! 자, 곽정환이 기도해요. (곽정환 이사장의 기도)
여기 축복가정들 손 들어 봐요. 다 축복가정이구만. 내리라구요. 이제부터는 외부 사람을 전도하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자기 일족을 전도하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통일교인들을 중심삼고, 3억6천만쌍 축복받은 사람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는 부모님 대신 이 일을 해야 돼요. 하는 데는 아무나 하지 않아요. 이스라엘 민족, 선민이면 선민 한국 백성을 중심삼고 전부 다 소화하기 위해서는 박씨면 박씨 전체에 축복가정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총회를 열어 가지고 통일교인 전체가 모여서 박씨면 박씨의 종중회 회장으로부터 도지부장, 군지부장, 면지부장 전체의 공인을 받은, 사인을 받은 공문을 내 가지고, '여기에 소속된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전체 사람들은 축복받고 전부 다 같은 일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공문을 내 가지고 일을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나올 때 전부에게 통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같이 행동할 수 있는 길을 전부 다 종씨별로 경쟁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한씨면 한씨, 박씨면 박씨 종회에서 전부 다 이걸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구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구할 수 없어요. 자기 가정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이 일족을 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가정은 종족을 세워야 되고, 종족은 민족을 세워야 돼요. 그런 가정들이 연합해서 하나돼 가지고 민족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 민족을 중심으로 합해 가지고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종씨들이 연합해 가지고 축복받아서 해방된 자리에서, 단결된 자리에서 자기의 친척, 선생님으로 말하면 문씨인데, 문씨가 중심이 돼서 한씨가 상대가 되어 하나돼 가지고 협력해 나가는 거예요. 중심 친족과 처가쪽 친족, 사위라든가 며느리라든가 전부 그렇게 해서 전국을 연결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일족 해방 운동만 하게 된다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해방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주체가 원하는 대로 맞춰 나가야
이것을 어디에다 뿌리를 박느냐 하면, 반에다 박는 거예요, 반. 통반격파입니다. 전국의 사람들이 반에 가서 살아요. 그렇지요? 반, 가정 가운데 살아요. 가정을 중심삼고 핵심요원들이 훈독회를 통해 앞으로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훈독회가 그거예요. 훈독회를 하고 있지요?「예.」훈독회를 중심삼고 주보가 나오고 있다구요.
이 주보는 우리 통일교인만이 보는 것이 아니예요. 사회의 가정 실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어떤 지역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이걸 격파하기 위하여, 이걸 소화하기 위하여 전체 축복가정들이 한씨면 한씨, 김씨면 김씨, 성씨가 많은 동네면 김씨부터 동원하고 이래 가지고 소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아닙니다. 세계평화통일 뭐예요?「가정연합.」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연합. 가정이 뿌리입니다, 가정이. 사탄세계는 가정을 수습할 줄 몰라요. 중간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무지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목적도 몰라요. 한 반에서도 전부 다 그걸 골라내야 돼요. 가정에 정착해야 됩니다. 나라가 암만 일을 하더라도 면까지밖에 못 가요. 국가적 행사를 하더라도 이장 한두 사람 데려가 가지고 대회에 참석하지, 반까지 움직이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나 우리는 반대입니다.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을 중심삼고 통일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이 훈독회를 중심삼고 전면적으로 커버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김씨면 김씨, 그 반 가운데 김씨 축복받은 사람이 있으면 소화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구요. 거기에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딴 사람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친족, 형제들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가인을 중심삼고 전도해 나왔어요. 가인을 구하려니까 자기가 희생했지, 이제는 장자권 부모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축복가정은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됐지요? 예수가 종족적 메시아를 실패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120명을 전부 다 전도해야 돼요. 선생님 시대에는 180명이에요. 160명, 180명, 이 가정들을 구해야 된다구요. 그게 일족이에요. 7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도 많이 번식 안 된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거 계획을 세우라구.「예.」 요전에 종친연합을 만들라고 그랬지요?「예.」그거 지금 조직 안 하고 있잖아? 그거 지금까지 안 하고 있지?「각 종친회 별로 종친회장을 정해 가지고, 활성화는 아직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선조 회장)」그걸 활성화시켜야 된다구. 통반까지 다 들어가는 거야.
가정을 누가 점령하느냐 하는 문제가 세계를 누가 하늘 편으로 돌이키느냐 하는 것이 달려 있어요. 사탄세계는 암만 해도 가정을 못 돌려놔요. 지금 문제는 청소년 문제, 가정 파탄 문제입니다. 그걸 누가 방어할 수 없습니다. 우리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허락한 특허권이에요. 세상 어느 누구, 어느 종단, 어느 단체, 아무도 못 해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구요. 알겠지요?「예.」
가정 가정별로 전부 다 계획을 세워 가지고 누구 방문, 누구 방문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자기 일족을 축복시키는 거예요. 자기 종족의 어느 누가 산중에 혼자 살더라도 그걸 누가 찾아가 가지고 통고시키는 것입니다. 그거 책임 못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그럴 때라구요. 1년 동안에 그걸 전부 다 해서 한국을 완전히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 젊은 청년들을 축복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사람은 결혼해 가지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처녀 총각들이에요. 처녀 총각들도 가문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순결을 지키는 처녀 총각들을 축복해 주는 게 선생님 책임이에요. 똥개 같은 것을 축복해 줘 봤자 문제가 크다구요. 얼마나 내가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알아요? 생활 습관 전부 다 그 모양으로 해 가지고 뜻 대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아요? 그렇다고 다 평준화된 줄 알고 있다구요.
이번에도 선생님이 얘기한 것이 뭐냐? 지난번 우루과이에서 얘기했나? 균형을 취하고 수평이 돼야 된다는 거 얘기했어요?「예. 했습니다.」그래, 자기들이 수평이 돼야지요. 균형을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낮은 줄 알게 되면 높은 데 가서 맞춰야 되고 말이에요, 주체가 있으면 주체가 원하는 대로 맞춰 나가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전부 다 깨져 나가요. 둘 다 깨진다구요.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원리가 그래요. 창조된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이 주체 앞에 대상이 하나돼야 돼요. 이게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발전도 없는 거예요. 소망도 없는 거예요. 공식적으로 해야 돼요. 공식대로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제멋대로 마음대로 못 해요. 공식에 참여 안 하면 전부 탈락되는 거예요. 나뭇잎이 바람 불어 가지고 떨어져요. 마찬가지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이제 내가 가인세계를 대해 해야 할 모든 사명이 끝났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버려둔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임자네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선생님 가정에 전부 다 피해를 입혔어요. 이 십자가를 내가 또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냥 그대로 따라간다고 뜻이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탕감복귀는 재창조 역사기 때문에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청사진대로 다시 갖다 맞춰야 돼요. 그냥 태어나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8단계 전부를 우리가 할 수 없으니 선생님이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이 초점이 여기에 전부 다 전개되니, 모든 역사를 중심삼고 세계적 사실을 전부 다 한 점에 모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2천년을 전부 다 탕감했다 이거예요. 하늘이 역사시대에 사탄과 싸웠던 모든 비운의 역사가 반드시 선생님을 중심삼고 거쳐가는 거예요. 그냥은 못 넘어가요. 승리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으니 하나님이 재창조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갈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상대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상대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세운 신앙 기준에다 맞춰야만 상대가 설정되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한 절대 신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뭘 하라고 할 때 '싫습니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재창조 노정이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그리고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자기가 금후에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자기 몸을 아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다 사다리를 놓아서 올라가 가지고 평지에 갈 때까지, 평지에 갈 수 있는 개척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개척시대는 자기가 투입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시중을 다 해 줬지만 앞으로 그런 때가 지나간다구요. 여러분은 이제 세금을 바쳐야 돼요.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십의 몇 조?「3조.」3조가 뭐라구요? 1조는 뭐라구요?「교회를 위해서….」2조는?「나라를 위해서….」그 다음에 3조는?「세계를 위해서….」지금 우리가 가야 할 길이 교회화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는 나라화해야 되고, 세계화해야 돼요.
30퍼센트 세금을 내면 전부 다 그것으로 그만이에요. 세금이 없어요, 앞으로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세금이 없다구요, 30퍼센트만 내면. 세금을 바쳐야 돼요, 이제. 앞으로 선생님이 사업자금을 준다면 세금을 전부 다 떼고 줘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지금 세금도 30퍼센트 이상 되지요?「더 많습니다.」더 많아요. 7수가 하늘이에요, 7수가. 그걸 지금 30퍼센트만 전부 다 세금으로 내면 세금을 안 낸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하늘나라의 법을 지켜야 할 자리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복귀섭리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세상을 모르고 잠자다가 눈을 떠 가지고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르고 저녁인데 아침 밥 달라면 아침이 돼요? 그러면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해 가지고 부조리 환경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한테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선생님 체면을 생각하고 그래야 돼요.
용서를 허락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책임져야
문수자!「예.」지금 동생은 어디 가 있나?「한국에 있어요.」뭘 해? 40일수련 다 끝났나?「예. 끝나고 왔어요.」언제 왔어?「14일에 왔습니다.」이 번에?「예.」그래, 갔다 온 기분이 어때?「부모님에 대해서 또 깊이 깨달았습니다.」부모님을 알아?「아직 잘 모릅니다.」하나님도 부모님을 잘 몰라요. 하나님이 10년, 20년 후에 할 일을 내가 먼저 하고 있어요. 명령하지 않아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향을 알기 때문에 그걸 먼저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문제없어요. 이번 축복도 그래요. 120대를 전부 다 축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꿈도 안 꾸고 있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에게 설명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없어요. 타락한 조상들에 대한 축복 프로그램은 원리에 없어요. 원리에 있나요, 없나요? 원리에 없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안다면 나보고 명령 못 해요. 참부모의 전권이에요. 하나님도 용서해 줘야지요.
지금까지 원리에 없는 내용을 놓고 말이에요…. 이 축복가정 36가정 하나가 잘못해 가지고 영계의 감옥에 가 있어요. 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지상에 있는 이 36가정을 아는 패들이 식구니 용서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용서할 수 있지만 선생님은 안 된다구요. 법이 있다구요, 법이. 무조건 사랑이 아닙니다. 탕감적 사랑이에요. 알겠어요?「예.」
내가 용서를 허락하게 될 때는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더라도 못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타락을 시키지 않지. 안 그래요? 그건 참부모에게 속해 있는 문제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번 박 마리아에 관한 내용을 한번 읽어 보라구요. 박 마리아가 어디 있는지 알지요?「예.」영계에서 하나님이 상헌씨에게 '야야, 상헌아! 네가 가 볼 데가 있다.' 하고 하나님이 사자를 시켜서 안내하게 하는 거예요. 박 마리아 일족이 전부 지옥에 가 있는데 거기에 데리고 가 가지고 그 환경적 사실을 다 얘기해 주고는 네 가슴이 얼마나 아프냐 그 말이에요. 그 청중을 대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통곡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한테 돌아왔는데 하나님이 상헌씨를 보고 '어떻더냐?' 할 때 자신이 통곡하고 그러니까 '박 마리아와 모든 그런 사람들을 구하는 게 네 책임이다.' 했다는 거예요. 왜 이상헌씨 책임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이 거기에 들어가 있으니까. 그러면서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한 거예요. 그 부탁한다는 말은 선생님한테 가 통고해 달라는 말이에요.
그걸 알고 나서 선생님이 기가 막혔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천지를 창조한 그런 주인 된 양반이 어쩌다가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내가 책임진다. 책임진다구.' 이래 가지고 성인하고 살인마를 전부 다 해방시켜 준 거예요. 그거 읽어 보라구. (황선조 회장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박 마리아 편을 훈독함)
자기 위치를 닦아 나가야
상헌씨가 왜 책임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상헌씨가 왜 책임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박 마리아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길을 트라는 거예요. 그 내용이에요. 하나님이 잘 부탁한다고 그랬다구요. 기가 찬 일이에요. 부탁한 거예요, 부탁, 하나님이. 뭘 못 해서 하나님이 부탁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한테 통고해 가지고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있거들랑 그 길을 열어 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듣고 내가 3일 동안 담판 기도를 했어요. 세상에 어쩌다가 하나님이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그건 참부모가 아니면 풀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5월 13일, 14일, 15일, 생사지권을 걸고 담판한 거예요.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성인들과 살인마를 전부 다 해방시켜 준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박 마리아 같은 사람을 용서할 길이 없어요.
이 박사가 무슨 법?「반공포로 해방….」그 반공포로 수용소를 유엔이 막고 미국이 반대했어도 해치워 버린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게 사건이에요. 선생님이 장성·완성까지 전부 다…. 1억2천만쌍은 소생이에요, 소생. 장성기를 넘으면, 원리결과주관권을 넘어서면 사탄은 권한이 없는 거예요. 승리한 선생님의 권한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선생님의 권한을 가지고 거짓 부모의 혈통으로 엮어진 모든 죄악까지도 내가 눌러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를 넘어갔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럼으로 말미암아 박 마리아 가정이 전부 다 해방받은 거예요. 박 마리아 가정이 감사할지도 모른다고 나오지요? 다음을 읽어보라구. 박 마리아 가족이 전부 해방돼 가지고 어느 누구한테 해방된 줄도 모르고…. 그래 가지고 자리를 잡아서는 권고하는 말이 있다구요.
그런 일들이 누구하고 의논해 가지고 되겠어요? 누구 의논할 자가 없어요. 아버지 갈 길에서는, 참부모가 갈 길에서는.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얘기를 듣고 선생님이 움직인다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혓바닥을 뽑아 버리든가 아가리를 째 버려야 돼! 내가 곽정환이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에요? '누가 보고를 잘못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이런 소리나 하고 말이에요. 내가 김영휘의 보고를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 효진이까지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 이스트 가든의 효진이가 그런다구요. 식구들이 잘못돼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이거예요. 세상에 자기들이 말한 것이 어디로 들어가 가지고 무슨 문제가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라구.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면 일족이, 72대가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그거 읽어보라구. (3억6천만쌍 1차 축복 이후 이상헌 원장이 보내 온 메시지 '축복 이후 영계의 변화 모습' 중에서 박 마리아 편 훈독)
아무나 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아요, 아무나. 하나님의 처지가 얼마나 불쌍해요? 심각한 일이에요, 심각한 일. 그래서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초점. 심각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 누가 이기붕과 박 마리아가 그럴 줄 누가 알았어요? 꿈 같은 얘기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선생님이에요. 자기 위치를 닦아 나가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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