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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교회 |
부서 혹은 기초공동체 |
담임목사 및 담당교역자 |
참여 |
소재지 |
1 |
가향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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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일목사 |
39 |
안양시 비산동 |
2 |
강남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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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금목사 |
423 |
서울시 화곡동 |
3 |
나눔과섬김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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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선목사 |
55 |
광주시 용봉동 |
4 |
나들목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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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국목사 |
177 |
서울시 신설동 |
5 |
내수동교회 |
청년부 |
박지웅목사, 서은철목사 |
98 |
서울시 내수동 |
6 |
디딤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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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서울시 삼전동 |
7 |
뜨인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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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경목사 |
43 |
서울시 양재동 |
8 |
빛과소금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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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목사 |
12 |
고양시 주교동 |
9 |
사랑누리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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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목사 |
65 |
고양시 화정동 |
10 |
새벽이슬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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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태목사, 이은창간사 |
42 |
고양시 행신동 |
11 |
서울가향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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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서울시 동자동 |
12 |
아름다운 마을공동체 |
넓은들교회,샘터교회, 신실교회,온생명교회, 울림교회,평화랑교회, 푸른움교회,하날교회, 함께춤추는교회,햇빛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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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서울시 인수동 |
13 |
언덕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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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훈목사, 박종현목사 |
19 |
서울시 서초동 |
14 |
여수솔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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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진목사 |
18 |
여수시 신기동 |
15 |
예수가정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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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없음 |
7 |
건물 없음 |
16 |
일산은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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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목사 |
38 |
고양시 마두동 |
17 |
전주열린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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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목사 |
40 |
전주시 효자동 |
18 |
지향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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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목사 |
3 |
서초구 서초동 |
19 |
참진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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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근목사 |
15 |
인천시 검단동 |
20 |
찾는이광명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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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목사 |
10 |
광명시 소하동 |
21 |
천안살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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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묵목사 |
17 |
천안시 신방동 |
22 |
하.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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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목사 |
3 |
서울시 우면동 |
23 |
하.나.의.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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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목사 |
89 |
서울시 창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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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서명자 |
고경환,김규숙,박영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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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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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참여교회 수 |
23 |
참여인원 |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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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세입자를 위해 전월세 가격을 폭등시키지 않은 집주인 기독교인 사례
1. 김영수 집사
■ 성명: 김영수
■ 나이: 56세
■ 교회: 홍릉교회
■ 교회 직분: 집사
■ 세입자에게 임대한 집이 있는 지역(동):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 임대한 집의 평수(혹은 m²):
1번. 8평
2번. 11평
3번. 15평
■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을 폭등시키지 않은 기간:
1번. 2000년 ~ 2013년 현재 대략 13년
2번. 2000년 ~ 2013년 현재 대략 13년
3번. 2009년 ~ 2013년 현재 대략 4년
■ 위 기간 동안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 변동:
1번. 8평짜리 집은 월 28만원에 임대하였으나 2010년경에 3만원을 인하해 월 25만원으로 하였음.
2번. 처음에 8평짜리 전세 2,500만원 집에서 살던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약 2년 후 또 아이를 낳아서 애들이 2명이 되어 작은 방 1개에서 4명이 거주하는 것이 안타까워, 전세 3,500만원의 방 2개 있는 11평짜리 집으로 옮기라고 권하면서 3백만 원만 더 올려 2,800만원을 받았음.
3번. 방 3개 있는 15평짜리 7,500만원 전세 집은 전세금을 올리지 않고 변동 없이 두 번 재계약하였음.
■ 이처럼 전월세 가격을 인하하거나 시세보다 낮게 하고, 또 올리지 않은 이유:
1번과 2번. 열심히 살려고 하나 재산은 늘어나지 않고 아이들 교육비 등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세입자)을 보며 내가 만약 저 분들의 처지라면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3번. 처음 계약을 할 때에는 남편분이 아프셔서 벌이를 못하고 두 자녀가 모두 고등, 대학생이라 SH공사의 지원금을 받아 전세로 들어왔는데 계약기간이 끝날 때 전세금을 올리면 공사와의 조건이 달라지므로 세입자를 위해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을 올려봐야 은행이자는 낮고 또 빚 아닙니까?
2. 선종호 집사
■ 성명: 선종호
■ 나이: 43
■ 교회: 창대교회(서울 강동구)
■ 교회 직분: 서리집사
■ 세입자에게 임대한 집이 있는 지역(동):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
■ 임대한 집의 평수(혹은 m²): 20.79m²
■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기간:
2008년 7월 1일부터 2013년 현재까지(대략 5년 6개월)
■ 위 기간 동안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 변동:
변동 없음 (보증금 1,900만원, 월세 15만원)
■ 이처럼 월세 가격을 올리지 않은 이유:
현재 시세는 부동산 사무소에 문의한 결과, 월세 25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5년 넘는 기간 동안 월세 인상을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임대한 집의 크기를 고려할 때 경제적으로 영세한 세입자가 사는 곳으로 현재 50살이 넘은 남자분이 혼자 기거하면서 살고 있어 그 형편을 고려하여 월세를 올리지 않고 동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는 것은, 세입자에게 잦은 이주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어 그렇게 하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주택 소유자로서 경제적 수입보다는,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통해 저의 소유권의 안정을 취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3. 이옥준 집사
■ 성명: 이옥준
■ 나이: 50세
■ 교회: 새힘교회
■ 교회 직분: 안수집사
■ 세입자에게 임대한 집이 있는 지역(동): 부천시 소사구 신곡본동
■ 임대한 집의 평수(혹은 m²): 28평
■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은 기간:
2010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3년 동안
■ 위 기간 동안 임대한 집의 전월세 가격 변동:
2010년 계약 당시 그 집의 전세 시세가 1억 원이 넘었는데, 그보다 싸게 전세 9천만 원으로 계약했고, 2년이 지나 재계약을 할 때도 전세 가격을 올리지 않았음.
■ 이처럼 전월세 가격을 시세보다 낮게 하고, 또 올리지 않은 이유:
세입자인 분이 어려운 형편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 분은 당시에 전세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까지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더구나 그 분이 목사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했습니다.
첫댓글 오늘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여러가지로 준비하느라 고생한 창수형님과 석동형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
사진과 영상 곧 보내 드리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