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 MODAFE 2012(이하 모다페)>가 오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국립극장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모다페>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국제현대무용제로 자리매김하며, “FocusonBody’sMovement”라는 주제를 가지고 춤의 본질을 통해 몸의 본질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개막작에는 프랑스 뚜르 국립안무센터 예술감독인 토마르브뤙(Thomas Lebrun)을 초청하여공연을 올릴 예정이며
해외초청공연에는 프랑스의발레프렐죠카쥬(Ballet Preljocaj) 외 시스템카스타피오르(Systeme Castafiore), 스페인의다니엘아브레우무용단(cia Daniel Abreu), 알제리라바라카무용단(La Baraka), 이스라엘수잔델랄센터(Suzanne Dellal Centre) 총 6개 팀의 작품이 초청되었다.
국내초청공연의 13개 팀이 선정되어 풍부한 아이템으로 무용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해마다 <모다페>에서 한국 무용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우수한 안무자들을 배출해 낸 차세대 안무가 발굴 프로그램 SPARK PLACE는 올해도 개최되며 총 9개팀의 열띤 경연이 벌어진다.
해마다 대중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여러 자리를 마련해 온 <모다페>는 공연장 내의 메인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무료 공연 M.O.S, 워크샵, 관객과의 대화,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윤경교수 모다페 스파크 플레이스 심사 와 모스 공연 운영 위원 으로 활동하였으며 서울 종합 예술 학교 학생 들이 모스 공연에 참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