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둘레길
횡성은 한우로 이름난 고장이며 옛 화성터다.
둘레길이 9km이라고 하는데, 약간 지루한감이 들었다.
헌데, 횡성5호수간 코스를 걸었는데, 호수가 굉장히 넓어서 보기에 참 좋았다. 아직 여름이 지나가지 않아 더위를 느끼며 일행들께서 평온하게 걷기를 하였다.
나는 둘레길이라해서 만만하게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마치 바다처럼 드넓은 호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료도 마음이 편안하고 저절로 힐링이 되어 더더욱 좋았다.
그러고 횡성은 오래된 고장이라 시내보다 더 정겹고 옛날의 아름다운 고향의 향기를 느끼기에 알맞았다. 오래된 옛 고을은 어디를 가나 좋다.
크디큰 호수줄기를 보며 걷는 동호회 회원들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3. 9. 7.
첫댓글 무더운 더위도 마지막 더위라 생각하면서 9월달 첫번째 산행에 함께해 주신 평온님 한울 산악회에 들어 오셔서 좋은 글도 남겨 주시고
한울 산악회 회원들과 더불어 즐거운 산행이 되시기를 바람니다,
저는 닉네임이 코스모스인데 건강이 좋지않어 산악회에 참석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더위가 지나고 다음 산행에는
참석 할려고 합니다..
평온님 다음 산행에 뵙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픈곳에 쾌유를 빌며 힘을 내셔서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시길 빕니다.
그런데 저는 직장에 다녀서 휴가를 내서 왔습니다.
2주에 1번씩 에 시간이 맞아야 하는데 9월과10월에 시간이 안될것 같습니다 짝수날에 시간이 맞는데
11월부터 시간이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