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분들은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행복이란 감정을 자주 느끼시나요? 저는 친구들과의 관계나 성적 등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아 그리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저는 저처럼 느끼는 청소년들이 많을까?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OECD 회원국의 2021년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지수는 79.50으로 2019년 보다 9점이나 낮아졌으며 22개 국가 중 꼴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청소년들이 행복지수가 낮은이유, 즉 행복하다고 잘 느끼지 않는 이유는 개개인이 가진 고민들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가지는 고민으로는 성적, 친구들과의 불화, 진로 고민, 외모 등 정말 다양합니다. 저는 이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고민은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는 수능이 인생의 전부라는 틀에 갇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너무 일찍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특히나 고등학교 학생들은 학원 여러개 다니며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를 바라보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성적표가 나오는기 두려운 친구들과 저를 보며 저 또한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성적이 좋으먼 정말로 행복할까요? 제가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서울대학교의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자살)을 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데 서울대학교 같은 좋은 대학교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걸까요? 이는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도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소용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고민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먼저 자신이 어떤 고민으로 인해 힘든지 파악하고 인지하여 가족, 학교 선생님, 상담기관에 상담을 하거나 이미 고민들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일들을 하여 푸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현재 자신들에 대한 많은 고민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아셔야 합니다. 또한 청소년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으시고 여러분의 고민들로 인해 받은 혹은 받을 스트레스들로부터 자신을 지켜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