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프리피야트 시가지에는 지금도 어린 아이의 신발,
1986년에 발간된 신문, 놀이공원의 자동차 등이 뽀얀 먼지를 입고 흩어져 있다.
원전 반경 30㎞ 이내 지역은 여전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통제구역으로 묶여 있지만,
2002년부터 사고 현장을 방문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관광 상품으로 나와 있는데,
재앙의 근원지인 제4호 원자로에서부터 버려진 도시, 야생의 숲으로 변한 인근 지역까지 돌아볼 수 있다.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첫댓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앞의 사진과 내용을 음악을 넣어 편집한것 동영상으로 올렸습니다.
감사드려요.주님의 평화와 정의가 꽃필것입니다. 반드시 정의가 승리 합니다.
우리의 죄때문에 우리의 아이들이 이런 모습일수는 없습니다 찬성하시는 분들 훗날 통곡하실겁니다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