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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태너 호크(2승 4.5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4안타 2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호크는 타선 덕분에 패배를 면한바 있습니다. 그야말로 타선 친화도가 매우 좋은 투수인데 장타 저지 능력이 워낙 탁월해서 대량 실점을 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 상대로 키케 에르난데즈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홈에서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7타수 1안타의 득점권 문제와 중심 타선의 부진은 고쳐야 할 문제일듯. 4이닝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 정도나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네소타
타선 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마에다 켄타(2패 4.0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1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마에다는 로테이션을 한번 건너 뛰면서 휴식을 취한 상황. 전체적으로 구속도 조금 줄었고 타자들 상대로 정교함이 떨어진 모습이 나왔는데 일단 한번의 휴식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런으로만 8점을 올리는 모습이 포인트였다. 조이 갈로가 필요할때 하나씩 터트려주는건 이 팀이 가진 최대의 강점일지도 모른다. 해드릭 혼자 3이닝을 맡아준 불펜은 운용에 여유가 생길듯.
◈코멘트
부상에서 돌아온 뒤의 마에다는 이전에 비해 날카로움이 많이 떨어져 있는 편입니다. 휴식을 취하긴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QS를 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편. 물론 호크가 팀 타선의 도움을 잘 받는 투수이긴 한데 장타력이 메인인 미네소타 상대로는 오히려 위력적인 투구를 해낼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의 불펜이 탄탄하긴 하지만 보스턴의 불펜 역시 접전에선 꽤 위력적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8.5 오버 ▲
◈뉴욕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신승을 거둔 뉴욕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스(2승 2.60)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15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코르테스는 야간 경기에서도 잘 던질수 있음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작년 에인절스 상대로 홈에서 7이닝 5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가 강점을 가진 낮 경기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호재로 작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애런 저지의 2점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득점권 9타수 무안타가 말해주듯 집중력 문제가 꽤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런포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또다시 블론 세이브를 범한 불펜은 접전에서 버티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LA에인절스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LA 에인절스는 패트릭 산도발(1승 1.23)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보스턴 원정에서 3.2이닝 3안타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산도발은 수비진이 완전히 그를 무너뜨리면서 조기 강판 당한 바 있습니다. 그래도 좌완에게 유리한 양키 스타디움으로 간다는건 긍정적인데 금년 타구 허용 내용이 작년보다 나빠지고 있다는게 불안 요소로 자리잡을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오타니가 막혔을때 대처법이 나오지 않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15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전날 경기 최대의 패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4.2이닝 1실점의 불펜은 그저 고생을 많이 했다는 말 외엔 하기 어렵습니다.
◈코멘트
이번 시리즈는 꽤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결국 홈런이지만 양 팀의 불펜을 놓고 본다면 양키스의 불펜이 조금 더 승부처에서 흔들린다는건 부인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이번 시즌 양키스가 좌완 투수에게 유독 부진한 반면 에인절스는 좌완에게 매우 강한 팀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에인절스 승
[[U/O]] : 8.5 언더 ▼
◈피츠버그
타선 대폭발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로안시 콘트레라스(1승 1패 6.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6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6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콘트레라스는 홈 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작년 신시내티 상대로 홈에서 4이닝 2실점으로 조금 아쉬웠는데 일단 목표치는 QS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4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상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폭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진지하게 하산 후유증을 좀 고려하긴 해야 할듯.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만 신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시내티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를 당한 신시내티 레즈는 루크 위버가 신시내티 데뷔전을 갖습니다. 작년 주로 불펜에서 뛰면서 1승 1패 6.56의 저조한 성적을 남겼던 위버는 애리조나 시절 이후 오래간만의 선발 복귀 무대일 것입니다. 금년 AAA INT에서 9이닝 3안타 3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은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AAA PCL이 아닌 INT 기록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낮다고 봐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라스무센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원정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꽤 높은 편. 특히 장타력 부재가 이번 시리즈에서 발목을 잡을수 있습니다. 스타웃 강판 이후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나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코멘트
금년의 콘트레라스는 기복이 조금 심한 선수. 그러나 신시내티가 금년 원정에서 좋지 않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듯. 게다가 위버는 작년부터 거의 메이저리그 레벨이라고 볼수 없는 투수고 피츠버그의 폭발력은 위치를 가리지 않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피츠버그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9.5 오버 ▲
◈필라델피아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맷 스트람(1승 1패 2.13)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6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2.2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스트람은 제구가 크게 흔들리면서 초반에 와르르 무너진바 있습니다. 일단 맞으면 잘 나가는 문제가 있고 서서히 장타 허용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나마 콜로라도가 좌완 상대로 강하지 않다는 점이 유리한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클레빈저와 뱅크스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혼자서 1홈런 2타점을 가져간 트레이 터너의 활약이 컸다. 무엇보다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은 팀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듯. 2.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야 좀 정상 궤도에 오르는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투수진 붕괴로 8연패의 늪에 빠진 콜로라도 로키스는 라이언 펠트너(2패 8.78)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린다. 16일 시애틀 원정에서 3.2이닝 5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펠트너는 오히려 산 아래에서 더 고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런을 덜 맞고 타구 허용 내용은 꽤 좋은 편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제구가 안된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단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투수진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의 잇점조차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정에선 아예 기대가 안되는 팀인 만큼 시리즈 내내 타선의 부활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감버의 조기 강판 이후 7이닝을 5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말 그대로 버티는게 한계일수도 있습니다.
◈코멘트
필라델피아가 무엇을 보고 맷 스트람을 선발로 전환시켰는지는 알수 없으나 현재까진 나름 성공적입니다. 좌완에게 약한 콜로라도 타선을 잘 막아낼수 있을듯. 펠트너가 성적은 좋지 않다고 해도 허용하는 타구 내용은 나쁘지 않으나 아쉽게도 필라델피아 타선의 특징은 펠트너에게 완벽한 하드 카운터에 가깝다. 필라델피아의 약점인 불펜 공략을 하기엔 일단 자기 집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전력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오버 ▲
◈시카고컵스
타선 폭발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제이미슨 타이욘(2패 4.5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6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 7삼진의 쾌투를 보여준 타이욘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타구 허용 내용이 매우 좋아졌는데 지난 두 번의 홈 낮 경기 부진을 야간 경기 호조로 바꿔낼지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에릭 호스머의 쐐기 홈런 포함 12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원정 경기 호조를 얼마나 이어올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문제는 이 팀의 타선이 엇박자가 좀 있다는 것.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작년과 비교한다면 상전벽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LA다저스
투수진 난조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LA 다저스는 마이클 그로브(1패 9.00)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16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그로브는 역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투수라는게 서서히 증명되는 중입니다. 타구 허용 내용은 좋다고 하지만 워낙 원정에서 부진한 투수인지라 기대치를 높게 잡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전날 메츠의 투수진 상대로 데이빗 페랄타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엇박자가 심해도 너무 심한 문제가 터지는 중입니다. 프리먼을 제외하면 제 역할을 해내는 타자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클로징 2이닝에서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누가 나와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코멘트
타이욘이 시즌 초반 부진했던건 커터 장착을 하는 과정의 성장통이었고 다저스 상대 호투는 다저스가 커터에 약한 팀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강점을 이어갈 가능성이 꽤 있는듯. 하지만 이동이라는 변수 때문에 컵스의 파괴력은 떨어질수 있다는게 다저스의 희망입니다. 허나 최근 다저스의 불펜은 약해도 너무나 약하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컵스 승
[[핸디]] : -1.5 시카고컵스 승
[[U/O]] : 9.5 언더 ▼
◈애리조나
선발의 붕괴로 연승이 끊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라인 넬슨(1승 3.71)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16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넬슨은 작년의 페이스를 조금씩 찾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샌디에고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유독 샌디에고 상대로 부진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일단 기대치는 QS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우드포드를 흔들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역시 낮 경기에 강하다는걸 새삼스레 증명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 팀의 타선은 홈 경기에 더 강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와장창 무너진 불펜은 2.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피터 솔로몬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는걸 이제 고민해봐야 할듯 합니다.
◈샌디에이고
마르티네즈의 인생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마이클 와카(2승 1패 6.0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홈런포에 무너지면서 4.1이닝 11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와카는 홈 경기와 궁합이 맞지 않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애틀랜타 원정의 호투를 고려한다면 원정에선 오히려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후안 소토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샌디에고의 타선은 타격의 탈출구를 어떻게든 찾아야 하는 상황. 작년 애리조나 원정은 항상 타선이 신을 냈지만 금년에도 그럴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조쉬 헤이더의 존재가치가 큽니다.
◈코멘트
애리조나는 패배하고 홈으로 돌아왔고 샌디에고는 승리하고 원정을 나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비슷할듯. 넬슨이 샌디에고 상대로 부진한건 변수가 될수 있으나 최근의 샌디에고는 타격이 부진해도 너무나 부진합니다. 믿을건 원정에 강한 와카지만 공교롭게도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체인지업 공략도가 뛰어난 팀이고 마이클 와카의 주무기는 체인지업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9.5 언더 ▼
◈샌프란시스코
홈런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션 머나야(4.76)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5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3.1이닝 4안타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머나야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패턴이 일단 나온 상황입니다. 일단 타자 상대로 타구 허용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인데 메츠가 좌완 상대로 장타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우타자들을 극도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 상대로 11회에 터진 2점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홈런에 죽고 사는 타선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홈 경기라고 해도 집중력이 살아날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일 것입니다. 그래도 불펜이 6이닝동안 1점으로 버텨준건 이 팀 최후의 보루일 것입니다.
◈뉴욕메츠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뉴욕 메츠는 센가 코다이(2승 3.3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4.2이닝 7안타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센가는 4개의 볼넷과 2개의 홈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즉, 일본에서 좋지 않을때 나온 문제가 고스란히 터진 셈인데 맞으면 잘나간다는 문제가 드러난건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 상대로 브랜든 니모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원정에서 꾸준히 좋은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좌완 상대 공격력 역시 리그 평균 수준은 충분히 되는 편. 서져의 퇴장으로 인해 6이닝을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정말 수고가 많았다는 치하를 받아야 합니다.
◈코멘트
오라클 파크는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입니다. 이는 머나야뿐만 아니라 센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종변화구에 강한 팀이라는걸 고려한다면 센가가 버티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머나야 역시 메츠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이 영 좋지 않은 팀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메츠 승
[[핸디]] : -1.5 뉴욕메츠 승
[[U/O]] : 8.5 오버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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