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수했던 종목이 아이온큐 였다.
오늘밤에 아까 +10%까지 상승했었지만, 15% 수익을 노렸어야 했고,
주가가 +10%에서 급락해서 -0.5%에서 손절했다.
나스닥도 지수가 아이온큐와 비슷한 모양세로 급락했었다.
근데, 지금 아이온큐가 다시 +10%대로 상승중이다.
애증의 아이온큐.
최대한 한국장에서 기술을 사용하던 때와 똑같이 미국장에도 이식중이다.
한국장에선 거래대금이 500억 기준인데,
최근들어 분석하다 알아낸건, 미국은 워낙 큰장이다 보니까,
한국은 500억, 미국은 달러니까, 5천만달러면 상승 대상이 될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대략 보니까, 미국은,, 한국식으로 따지면, 거래대금이 최소 1000억원 이상 터져야 주가가 상승하는 구나 라는걸 분석을 통해 알아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만 알아낸거지, 5거래일 안에 10%상승률에 거래대금은 2000억, 또는 3000억 이상이 대상일 수 있다.
그래서 세밀한 분석이 앞으로 요구될거 같다.
요즘 한국장에 거래대금이 아주 씨가 매말라가고 있다.
매마르다못해 고사 직전이다.
아까, 최근에 촬영한 냠셕관 선생님 인터뷰를 봤는데,
이런말씀을 하셨다. 한국장이 올해만 유독 이렇게 어려운게 아니라,
투자경력이 30년이 넘는데, 그 기간동안 몇번 이렇게 유독 어려웠던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이 글은 졔시수 선배님이 아까 남기신 글이다.
남들이 다 잘버는거 같아도 그 내막은 알 수 가 없다고 한다.
한국장이 난이도도 세계최강으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한국장이다.
남들이 수익나는데, 난왜이러지 라고 자책말라 하신다.
경험치로 점점 기술자가 되어가는 거니까,
이 글보고 다시한번 용기를 얻는다.
냠셕관 선생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지금 한국장 난이도는 극악의 난이도다.
지금 나의경우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생계형 투자자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해서든 벌어야 하기에,
분석을 마치는대로 한국장보다는 미국장에 붙어서 수익을 내어야 한다.
오늘 하루 만큼은 2017년 6월! 대기업 증권사 직원이고 싶던 기억을 떠올려야 한다.
아침 7시에 맥모닝, 아이스커피 한잔들고, 목엔 사원증 걸고 당당한 커리우먼으로 대기업에 출근해서
성공적이고 사무적인 업무형태를 하길 원하던 나의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미국장 분석을 빠르게 해나갈 수 있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