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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한글 자막 동영상
베델의 집 사람들---suni님과 1234님의 합작품---
을 읽다가 I hear, I hear what you don't hear의 영어자막과 번역을 구한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공부해서 올립니다.
저도 아들이 아파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 그렇다고 아들을 자꾸 간섭할 수 없어 아들은 아들데로 집에서 소일하고 저도 아들 보살피며 이런 저런 공부합니다.
이 번역하며 저도 아들을 이해라고, 또 앞으로 어떻게 도와야 할 지 많이 배웠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건 또 다른 분이 올려 주세요.
공부할 좋은 자료가 필요하며 또 추천해 주세요.
힘 닿는 데로 열심히 돕겠습니다.
번역본 밑에 올립니다.
I hear, I hear what you don’t hear.
나는 네가 듣지 못 하는 걸 들어.
An animation about hearing voices
목소리(환청)에 관한 만화 영화
Disclaimer:
알림
The use of “bla” in this movie is to illustrate the voices one can hear, since the voices can have a different meaning for everyone.
이 영상에서 말하는 “뭐라 뭐라”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The use of “bla” is not to offend but to use a natural term.
“뭐라 뭐라”를 사용한 것은 불쾌감을 느끼게 하기 보다 감정의 중립을 지키기 위함이다.
Studies have shown that between 4 and 10% of the worlds population hear voices. 연구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의 4-10%가 목소리를 듣는다.
Hearing can have many forms.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많은 유형이 있다.
He can hear just one voice but there can also be more voices at the same time.
한 가지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동시에 여러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The voices can be experienced as coming from the inside or outside of your head.
그 목소리는 네 머리 안쪽 또는 바깥쪽에서 들리는 듯 하다.
You can hear different languages even once you don’t know.
심지어 네가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는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It can be vary from one time voice hearing to hearing it every day many times all day long.이 목소리는 다양해서 한 번 듣는 것에서 부터 하루 종일 여러 차례 매일 들을 수도 있다.
The voices cam sound familiar or unfamiliar and they can comment on your thoughts, feelings, behavior and they can comment on your very private thoughts and feelings as well.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친하거나 낯선 사람일 수 있다. 목소리는 너의 생각, 느낌, 행동뿐만 아니라 매우 은밀한 너의 생각과 감정도 간섭한다.
So I can feel like nothing’s private anymore.
그래서 넌 더 이상 사생활이 없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And the voices have different characters.
목소리들은 성격도 서로 다르다.
They can have being negative and criticizing, telling you bad things and putting you down.목소리들은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기도 해서 너에게 나쁜 말을 할 수도 있고 너를 무시할 수도 있다.
But they can also be positive nice and helpful.
그러나 친절하고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So voice hearing can be both a good and a bad experience.
그래서 목소리를 듣는 것은 좋고, 나쁜 두 경험을 모두 할 수도 있다.
It’s not always negative.목소리를 듣는 것은 항상 부정적이지는 않다.
There are certain circumstances that can be pointed out in which people more often start hearing voices.어떤 사람이 더 자주 목소리듣기를 시작하는 지에 관해 특별한 환경이 주목된다.
People hear voices before falling asleep while they’re dreaming and after waking up.사람들은 잠들기 전, 꿈 꾸는 동안 또는 잠에서 깨어 났을 때 목소리를 듣는다.
Children often have imaginary friends.어린이들은 가끔 상상의 친구를 갖고 있다.
Some of them actually hear their friends and keep on hearing them when they’ve grown up.사실 어떤 어린이는 상상 속 친구의 목소리를 어른이 되어서도 듣는다
During the mourning process people often hear voices of the ones they have lost .장례식 동안 사람들은 가끔 망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Traumatic experience, stress and anxiety can be condition in which voice hearing occers.고통, 스트레스, 걱정은 목소리 듣는 일이 일어나는 조건이 될 수 있다.
For example illness, abuse, violence and hunger circumstance like extreme deprivation and isolation can also cause voice hearing.예를 들면 질병, 학대, 폭행, 극도의 결핍과 같은 굶주림, 고립감등은 목소리를 듣는 이유가 될 수 있다.
For example if you are in room without sound or light, everyone will start hearing voices at some point.예를 들면 만약 네가 소리도 빛도 없는 공간에 있을 때 어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Isolation rooms can be an example of that.독방은 그 예가 될 수 있다.
Also hypnosis near –death experiences and psychedelic experiences creative inspiration.또한 최면상태, 빈사상태, 정신병적 경험은 새로운 생각을 낳는다.
Like composer who can hear the music he’s writing in his head even before he’s played it.마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작곡가가 그가 연주 하기도 전에 머리 속으로 곡을 쓰는 것처럼
Sometimes when people have important life-changing questions or problems they can hear guiding voice which tells them what to do.가끔 중요한 인생의 변화에 대한 의문이나 문제가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 지 안내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This is what we call the call of vocation .
우리는 이것을 신의 부르심이라 말하기도 한다.
And then there are certain medical situations like epilepsy deafness and side-effects from certain medicines.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간질, 귀가 들리지 않는 것, 약 부작용과 같은 현상도 일어 난다.
They can trigger voice hearing.그것들이 목소리를 듣는 계기가 된다.
When you start hearing voices it has a big impact on your life. 네가 목소리를 듣기 시작할 때 네 인생엔 큰 충격이 있다.
Because you hear things that were in therapy for.그래서 넌 목소리 때문에 심리치료를 받기도 한다.
So now what the reaction you get is composed of two sides.
그 때 넌 두 가지 상황에 처한다.
The medical side is to do with the feelings you get.의학적 측면은 네가 가진 감정을 추스리는 것이다.
When you hear voices you feel all sort of things and you want to do deal with them. 네가 목소리를 들을 때 넌 많은 상황을 느끼며 그것과 대처하고자 한다.
You can experience negative feelings such as fear.
너는 공포와 같은 부정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When you experience this fear you have two choices either you fight it or you flee from the voices. 네가 공포를 느낄 때 넌 그 목소리와 싸우든지 도망 갈 수 있다.
The feelings can also be positive when the voices are helpful inspiring friendly and interesting.그 감정들은 긍정적일 수 도 있다. 즉 다정하고 흥미로울 땐 도움이 된다.
The rational or cognitive side is different.이성적, 인식의 측면은 다르다.
This side of the reaction is based on understanding.
이 측면의 반응은 이해에 기반을 둔다.
You want to know more about them. 너는 이 목소리에 대해 더 알고자 한다.
Where are they coming from is what they are telling you real or is it your subconscious.그 목소리는 어디에서 오는가? 진실로 너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너의 잠재의식인가?
That’s starting to tell you something.
그 고민들이 너에게 뭔가 의미있는 것을 말해 준다.
It can change your entire worldview.
이 고민은 너의 모든 세계관을 바꿀 수 있다.
Because after all you hear voices that no one else can hear.
왜냐하면 결론적으로 넌 누구도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듣기 때문이다.
What does that mean to you .이것은 너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But also what does that mean for the idea you have about the world you live in.
네가 살고 있는 세계에 관해 네가 가진 생각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If you hear voices does that mean that other things are real as well like aliens, ghosts, spirits, telepathy, God.만약 네가 목소리를 듣는다면 외계인, 귀신, 영혼, 텔레파시, 하나님과 같은 존재는 실재로 존재하는가?
Anyway it’s a normal reaction.하여튼 이것은 평범한 반응이다.
If you start to talk about that to the voices you hear, this plays big part in the acceptance. 만약 네가 듣는 목소리와 대화가 시작되면, 그 작업은 목소리를 인정하는 큰 부분이 된다.
And coping with your voices on www.intervoice online org.목소리에 대한 대처법은 www.intervoice online org에 소개 되어 있다.
You can find more information about this.
너는 목소리 대처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그 싸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The emotional and cognitive combined can mean you have to discover yourself.
감정을 알아채는 것은 너 자신을 회복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This rediscovering happens because you are now suddenly someone who hear voices.너는 이제서야 목소리를 듣는 사람으로 재발견 되어진다.
And you will have to adjust the image you have yourself.
그리고 네가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를 조절할 수 있다.
Because of this.조절해야 하는 것 때문에
This can be a very uncertain and scary period in your life.
네 인생에 이 순간은 매우 불확실하고 두려운 시기이다.
However you are still you with something extra.
그러나 너는 여전히 무언가를 더 많이 가진 너이다.
There are two general explanations when it comes to voice hearing.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견해가 있다.
On one hand there is a scientific view that sees it as a disorder of the brain.
과학적 측면에서는 두뇌의 질환으로 간주한다.
In science it is believed that people who hear voices are dealing with overactive brain areas.과학적 측면에서 목소리를 듣는 사람은 두뇌의 활동이 지나치다고 믿는다.
That are caused by a chemical imbalance.
이 뇌의 과잉활동이 화학물질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This is the reason they treat voice hearing with medicine.
이런 이유로 의사는 약으로 목소리 들리는 것을 치료하고자 한다.
There are also spiritual traditions and they generally think that the voice come from outside the person.종교적인 전통도 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 밖에서 목소리가 온다고 생각한다.
And that is the spiritual experience.이것은 종교적 경험이다.
There are various spiritual explanations as to why people hear voices.
사람이 왜 목소리를 듣는지 다양한 종교적 설명이 있다.
For example spirit angels or demons.예를 들면 유령, 천사, 악마이다.
The explanations are different in various cultures and moments in time.
다양한 문화와 시대에 따라 설명은 다르다.
There is scientific proof that voice hearer is actually hear something.
과학적으로 목소리를 듣는 사람은 실제로 무언가를 듣는다는 증거가 있다.
There are two brain areas that are most consistently activated while hearing voices.목소리를 듣는 동안 두뇌의 두 부분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한다.
The right inferior frontal lobe and the right superior temporal lobe.
오른쪽 아래 전두엽과 오른쪽 위의 측두엽이다.
It’s remarkable that these right variance of the linguistic areas are activated.
언어적 영역의 오른쪽 변화가 활성화 된다는 것은 놀랍다.
Because under normal circumstances and for 95%of the people it’s a part for speech in the left area.
왜냐하면 정상상태에서 95%의 사람들은 왼쪽 부분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The medical surface which is involved as it comes to episodic memory reflection upon itself and aspects of consciousness is also activated well voice hearing.
의학적 측면에서는 옛 일이 상기되는 것과 관련되어 의식적으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This explains why the voices often give judgment on the current situation.
이것은 왜 목소리가 최근 상황을 간섭하는지 나타낸다.
The medication most often antipsychotics suppress the hallucinations and correct the behavior of the brain.
종종 항 정신병 약물은 망상을 억누르고 뇌 활동을 수정한다.
These medication don’t solve the problem.
이런 약으로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다.
But they can help you stabilize and calm down.
그러나 약은 너를 안정시키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Our brain has an enormous capacity to adapt.
우리의 뇌는 주변상황에 순응하기 위해 엄청난 용량을 갖고 있다.
It can make new connections or change the chemical imbalance to a chemical balance. 뇌의 순응력은 새로운 연결을 만들거나 화학적 불균형을 균형으로 변화시키기도 한다.
It can adapt to the voice too.이것은 목소리에도 적용된다.
Once you learn how to cope, there is no more need for medication.
네가 어떻게 적응하는지 한 번 깨우친 후로 더 이상 약은 필요치 않다.
In precious times it was believed that voice hearing was caused by spirits or Devils that possess the victims.과거에는 이렇게 믿었다.목소리를 듣는 것은 영혼이나 억울함을 가진 악마 때문이라고.
Nowadays this still believed in some cultures.
요즘에도 어떤 문화권에서는 여전히 그렇게 믿고 있다.
But in our modern Western society, other explanations are also currently supported like over sensitivity to certain chemicals in food or in the environment.
그러나 현대 서양에서는 음식과 환경이 뇌의 어떤 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한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Stories of voice hearing date back to ancient Greece, Egypt, and early Christian cultures.목소리 듣는 날에 대한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 이집트, 초기 그리스도교 문화로 거슬러 올라간다.
In Greece there were several Oracle’s that shared the message from the gods.
고대 그리스에는 신의 메시지를 나누는 신탁이 몇 군데 있었다.
Until the 18th century the voice hearing experience was seen as something divine rather than an illness or disorder. 18세기까지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질병이나 장애보다 뭔가 신성한 것으로 여겼다.
The psychiatrist Eugen Bleuler introduced the concept of schizophrenia to psychiatry. 정신과 의사 Eugen Bleuler는 정신의학에 조현병 개념을 소개했다.
Because of that fact that people categorize and that psychiatry is a part of the morden West society.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사람은 분류되어 졌으며 이 정신의학은 현대사회의 한 부분이 되었다.
Voice hearing is often categorized as an illness still in different cultures.
다른 문화권에서는 목소리를 듣는 것은 여전히 질병의 범주에 속한다.
For example in parts of Africa and Asia it’s more accepted.
아시아나 아프리카는 더욱 그렇게 여긴다.
The categorizing that happens everywhere with anything is logical.
This is a way to understand.어느 곳에서나 어떻게든 일어나는 것은 논리적으로 분류하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All the different things that are going on in the world.
세상에는 모든 다른 일이 계속 일어난다.
The stereotyping makes it easier to navigate.
위의 생각은 길을 찾는데 훨신 용이하다.
So if we take it from there, our need to categorize it’s logical, that we classify people that hear voices in a certain way. 우리가 이 생각에서 출발한다면 분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더 이성적일 수 있으며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분류한다.
We see them as voice hearer or even just schizophreia.
우리는 목소리를 듣는다 또는 조현병이라 부른다.
In this, it’s very important to keep in mind that a person is always more than a stereotype.사람을 항상 한 고정관념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There’s never only one box you can be put in.
한 문장으로 너를 결코 표현할 수 없다.
So think or other box you can be put in.
너를 표현하는 다른 문장도 생각해 보아라.
For instance you are male, single, a dog lover, you drink, you don’t smoke, etc.
This can be endless.예를 들어 너는 남자이고, 독신이며, 개를 좋아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등 등 표현에 끝이 없다.
What did you think about people who hear voices, before you saw this movie?
What was your first impression?너는 목소리 듣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했니?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너의 첫 인상은 무엇이었니?
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e fact that some of the greatest people in history also heard voices?이 사실을 생각해 보았니? 역사상 몇 몇 위대한 사람도 목소리를 들었다고.
Like Sigmund Freud, Jean d’Ark, Caarl Jung, William Blake, Martin Luther King, Gandhi, Sosrates, Jesus, Muhammad, Joseph Smith, George Fox, Moses and Anthony Hopkins.가령 지그문트 프로이드, 잔다르크, 칼 정, 윌리엄 블랙,
마르틴 루터 킹, 간디, 소크라테스, 예수, 마호메트, 조셉 스미스, 조오지 팍스, 모세, 엔터니 홉킨스.
Visit these sites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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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hannel : Hearingvoicesmovie
Facebook page : Hearing voices the movie Inter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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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제가 적응해서 노력했던 방법과 대부분 일치합니다~
음식과 환경 이라는 표현도 적확합니다~^^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것이 목표에요
우리는 경건함을 지키기 위해 인간이 소외되지 않기 위해 그 경계에 선 고귀한 존재에요
범죄자들은 마약을 구매하여 극도의 쾌감을 경험을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도파민을 끌어 올려 극도의 쾌감을 느껴봤고
그 쾌감을 조절하며 뇌를 자각하고 조절할 수 있는 머리좋고 영리한 사람들 맞아요~~^^
멋진 기린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번역글을 올려주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번역SOS]를 올려두었는데. 멋진 기린님께서 이렇듯 수고를 해주시어 응답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조만간 자막을 달아서 유튜브에 올리겠습니다. 올리고 나면 올렸다고 다시 댓글을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