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통영 연화도 우도(경남통영)
▶ 일 시 : 2024년 6월 16일 셋째주 일요일
▶ 출 발 :용당동06:30~(구)삼산중사거리버스승강장06:35~의료원로터리06:38~성동초로타리06:40~남산초정문육교06:45 ~이마트건너06:500~코오롱앞06:55~조례대림꽃농원건너06:58~뉴코아건너버스승강장07:00~롱영여객더미널 08:50~ 승선수속후승선09:30~연화도선착장10:30~산행시작10:50~산행종료16:30~연화도승선17:15~
통영여객터미널관광버스순천행출발18:30
▶특기사항:신분증 필히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배멀미약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하실 때 탑승장소 답글로 남겨주시면 코스 조정하겠읍니다
▶ 기부금 : 60.000원(아침식사는 시간관계로 관광버스식(찰밥),승선비23.200,하산식주,차량운행비 포함)
기부금 입금계좌: 농협 부지희:356-0565-5072-23
▶ 준비물 : 중식, 식수, 간식, 바람막이, 여벌옷, 스틱,기타 산행시 필요한 장비
▶ 준비된 산행은 여러분 모두를 안전하게 합니다.
※ 운영진 비상연락망
회 장 (허상배:다크르블루스카이):010-2654-9721
부 회 장 (황승호) : 010-3638-1141
산행대장 (차정수) : 010-2606-3378
산행대장 (김재근) : 010-4098-0113
남 총 무 (연재준) : 010-9434-9795
여 총 무 (부지희 더조은) : 010-4140-0894
★ 알프스동행산악회는 이래서 좋습니다.
1. 알프스동행산악회는 차량에서 음주가무 및 소란행위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2. 알프스동행산악회는 산을 사랑하고 아끼며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버려진 쓰레기 하나 더 가져오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힐링산행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순수하고 건전한 산행인들의
모임입니다.
★ 주 의 사 항 ★
(1항) 안전산행을 위하여 산행중 산행대장 추월금지를 원칙을 합니다.
부득이 먼저 추월해 가실분은 산행대장에게 인원 체크 후 추월가능 합니다.
(2항) 알프스동행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산악회이기 떼문에
산행중 개인질병이나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이므로 본 산악회는
아무런 법적(민.형사상) 책임이 없으며 책임질 의무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산행 신청함과 동시에 위(2항)내용에 동의하고 숙지한 것으로 알고 산행 접수를 받겠습니다.
(3항) 여행자 보험이 필요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카페 답글로 신청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가까운 산행은 차량 좌석 배정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편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정담을 나누면서 가시기 바랍니다.
장거리 산행 할때는 접수 순서대로 좌석 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화도
면적 3.41㎢, 해안선길이 약 12.5㎞, 최고점 212m, 이 섬의 인구 수가 170명(2016년 기준) 정도이다. 일명 네바위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이 섬에서 연화도사가 도를 닦다가 숨져 바다에 수장하자 곧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牛島), 서쪽에 욕지도(欲知島)가 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 욕지면에 편입되었다. 통영군에 속하는 섬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며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풍부하다. 섬의 크기는 작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섬 주변에는 기암절벽이 둘러져 있으며 산정에는 억새밭이 군락을 이룬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蓮花峰: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산 능선의 평탄한 지역에는 작은 취락이 이루어져 있고, 주요 농산물로 보리와 고구마가 생산되는데, 특히 고구마는 품질이 우수하다. 근해에서는 멸치·민어·참돔·갈치·문어·낙지 등이 어획되고, 김·굴 등의 양식도 활발하다. 잎이 좁은 풍란의 자생지이며, 동머리 주변과 서쪽의 촛대바위는 남해안의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수차례 정기여객선이 왕복 운항되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연화도 산행 >통영 연화도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 섬이다. 연화봉 오르는 구간만 제외하면 큰 오르막 난이도가 있는 산행은 아니다. 다만 업다운 코스가 많아서 체력소모가 조금은 있다. 연화선착장에서 시작 연화봉까지는 1.5km 정도이다. 연화봉 정상에서 오르면 탁트힌 조망을 볼 수 있다. 멀리 용머리 바위도 조망이 가능하다. 정상에서 하산 얼마 가지 않아서 작은 암자인 보덕암이 나온다. 보덕암에서 보는 용머리바위가 절경이다. 그리고 해수관음상은 보덕암의 볼거리이다. 보덕암을 지나서 출렁다리를 지나 전망대까지는 암릉구간이다. 섬 끝 부분에 있는 전망대는 정말 멋진 용머리 해안절벽 조망을 선물한다. 이후 연화사를 거쳐 다시 연화선착장으로 되돌아 온 후 반하도와 우도를 둘러본다. 반하도와 우도 둘러보는데는 빠르게 1시간이면 충분하다. 반하도를 연결하는 인도교 중간에 보는 조망이 아주 일품이다. 반하도에서 우도를 연결하는 인도교를 지나 우도 한바퀴 도는것도 그리 힘들지는 않다. 몽돌해수욕장과 전망대 반환점 있는 곳은 우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이다. 특히 전망대 반환점 있는 곳은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이후 왔던길을 되돌아 와서 연화도 선착장에 오면 산행이 끝이 난다. 전체적으로 멋진 해안절벽과 해안 풍광이 아름다운 볼거리 많은 연화도이다.
A코 스 선착장~연화봉~사명대사토굴~보덕암~5층석탑~갈림길~용머리~대바위~망부석~출렁다리~전망대~연화분교~
현수교반하도~트리스교우도전망대~정자~윗마을~아랫마을~연화선착장 : (11km5시간)
B코 스 : 선착장~연화봉~사명대사토굴~보덕암~5층석탑~갈림길~용머리~대바위~망부석 ~출렁다리~전망대~연화도선착장 (7km5시간)
❤️7월21일 산행계획:대전 계족산 황토길 맨발산행
첫댓글 서면소방서밑승강장:지인반
용당동:회장님
구)삼산중:강병수님
성동초:박사장님.직전회장님
창천동kt압:정사장님
남산초:부회장님.장여사님.오솔님.
이마트:이여사님외21
코오롱:김재근대장님. 신승호고문님.여총무님.남총무님.벌교5.강여사님.김명호사장님외1.박여사님.가을남.글고지도갑니다
조례저수지:희망사장님.김여사님
신청인원총: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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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읍니다.
글고 지인분들도 부탁드립니다.
코오롱 신청합니다
태봉회원님,
성함, 생년월일, 성별, 연락처를
010 4140 0894 총무님께 주셔야만
통영 연화도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kt에 2명탑니다
정사장외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