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카메라하면 생각나는 걸 적어봤는데
오늘은 키즈 카메라로 사진를 찍어보았어요~~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도망가던 아이들이
나중에는 포즈도 취해가며
사진을 찍더라고요~~
율이와 시우, 로이의 모습이에요^^
요즘 열심히 팽이를 돌리며 친해진 아이들은
사진 찍을 때도 모여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
우리 정현이와 하진이 입니다.
정현이는 집에도 키즈카메라가 있다며
신나서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하진이는 아직 찍히는 건 부끄러운지 열심히
도망다니며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서아와 수현이, 윤서, 수인이 입니다.
서아와 수현이..너무 행복해보이죠?!?!?
윤서는 당당하기 나의 셀카를 찍어주고,
수인이는 윤서를 찍어주었답니다^^
그 다음은 로이와 수현이에요.
로이는 한껏 포즈를 취한 윤서를 열심히 찍어주었고,
그 후에는 선생님도 찍어주겠다고 하여
교사는 로이를, 로이는 교사를 열심히 찍었답니다~
우리 수현이는 바뀌는 카메라의 배경이
신기한지 이것 저것 눌러본 후
친구들을 예쁘게 찍어주었답니다!
해수는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키즈 카메라가 너무 신기했나보네요~~
율이는 .....사진만 봐도 느껴져요!!
"나!! 지금!!!신나요!!!!!!!!!!!!!!!!!!!"
우리 아이들이 오늘 하룻동안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놀이하였는데
카메라 속 사진이 궁금하면서도.....
대체 어떤 사진이 나올지 무섭기도 하네요~~^^
----------------------------------------------------------------
이번 사진에는 우리 주아와 예린이 사진이 빠져있어요ㅠ
두 아이는 아직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활동이
어색한지 카메라와 친해지는 중입니다!
두 아이가 카메라와 친해지는 날
바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우리 주아와 예린이가 카메라와 친해지려면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세상에
.
.
.
.
.
바로 다음날인 오늘 친해졌어요~~
우리 예린이는 시우를 찍어주고,
주아는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를 살펴보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우리 배나무반 어린이들이 찍은 사진은
교사와 배나무반 어린이들의
자체 필터링을 거친 후 차차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