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중에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다큐멘타리 <뚜르...> 와 <컨택트>를 관람했습니다.
물론 짝이 없으니... 혼자...(항상 혼자 다님니다. -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6892
다큐멘타리 <뚜르...> 는 20대 암환자 청년이 뚜르 드 프랑스 라는 유명한 자전거 경기의 하나인 번외경기를
완주하는 내용을 다큐멘타리로 촬영 한 건데 ...
제가 자전거를 자주 타고 다녀서 관심있어서 보게된 건데...(지난 여름에 오래전 계획했던 제주도 환상 자전거 길도
다녀온적이 있을정도......지만 여행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냥... 볼만했습니다.
아마도 자전거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관람 하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극장에서는 다 상영 중인것 같더군요
다음으로 오늘 관람한 S.F 영화 <컨택트>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시선으로 연출된 소설이 원작인 영화인데....
좋아하는 분은 최고로 칭하는데 별로인 분은 밋밋한 반응 이더군요
저는 S.F 장르를 좋아하긴 하지만 밋밋한 감흥을 받은 쪽에 속합니다. ^^
관람 후 인터넷을 통해 여러사람들의 감상기를 보니... 제 추측이 어느정도 맞더군요
(교차 편집 장면이 있어서...)
감독은 <시카리오> 와 <프리즈너스> 등으로 꽤 유명해지고 있는 감독입니다.
조만간 <블레이드 러너 2049> 를 선보일 감독
첫댓글 가루두 영화는 왠만하면 혼자봅니다
온전히 집중하고 느낄수있어서 조조를 좋아합니다 영화는 나홀로 봐야 지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