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오후 2시~3시 30분
남가좌2동 주민센터 3층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OECD 1위이며 그중 절반이 만 65세 이상으로 파악하고 있다.
홍제 2동 주민센터 3층에서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하고 있는 검진 현장을 찾아 결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서대문구 보건소에서는 특히 결핵 환자와 동거했거나 밀접 접촉한 사람, 또는 2주 이상 기침을 하는 사람은 흉부 엑스선 촬영 및 상담을 당부하고 있다.
검진 내용은 흉부 X선 촬영 및 객담 검사로 지정된 날자에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정확한 결핵검진만이 결핵 예방과 치료의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결핵 검진을 받으시는 사람들에게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손목보호대와 안마기를 드린다고 한다.
결핵예방수칙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2~3주 지속되면
결핵검진
결핵 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흉부 X선 검사 받기
균형 있는 영양 섭취,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 강화
결핵균은 열과 햇빛에 약하므로
자주 환기 시키기
https://blog.naver.com/cjs2136/223070080340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글 잘봤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수고하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잘 보았습니다.
결핵이 무서운 병인데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어집니다.
OECD 1위라니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요즈음 세상에도 결핵이 있나 의문이 간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결핵 균은 못 먹고 살던 시대를 떠나 아직도 있나 보네요.
우리나라가 오이시디 1위라니 부끄럽기도 하네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햇볕과 걷기 운동이라고 하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은 결핵에 걸렸다는 사람은 주위에 없었는데...
기침 오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결핵 검사를 권해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실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실천하며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