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캠프를 이런 마음가짐으로 사모하며 기다렸어요ᆢ
주님께서 저를 치료해주시고 그 영광을 드러내시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입술, 주님을 증거하며 간증하는 입술 되게 해달라고 캠프 참석 하기전부터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참석했어요^^
캠프 날자는 다가오는데 며칠전부턴 운전 하기도 어려울만큼 이곳 저곳이 아파서 장거리 운전이 걱정 됐었는데ᆢ
주님께서 부르실땐 역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시며 치료의 자리로 인도해주시는 성령하나님 이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역시 에벤에셀의 하나님 !!!
저는 발바닥 지간 신경종 때문에 발가락이 아프고 자유롭지 못했는데 발가락이 많이 자유롭게 되며 힘이 들어가고 오늘 엄청난 많은 치유를 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장치유를 하시는중엔 몇번이나 속이 울렁거려지며 메슥거려져서 참았다가 다시치유 받고 그러기를 몇차례 반복되다가 울렁거림이 멈쳐지더니 위장치료를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할렐루야 ~♡
여호와라파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또 피검사결과 혈액도 부족해서 빈혈도 있고
수족냉증으로
손발은 한여름 인데도 늘 차갑게 얼어있고 한번 얼면 잘 녹지도 않아서
교회에 갈때도 겨울장갑을 준비해서 다니고 손 난로를 준비해서 다니고 했어요.
운전할때도 한여름에 핸들과 운전석에 열선을 켜고 다녔었는데
오늘 !!! 주님께서 많은 치유를 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예수님 아니면 정말 살수가 없어요 ~♡
참 좋으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 올립니다.
📯🎵🎺🎶🎻🎸🎵
위장치유처럼 단번에 치유도 해주시지만 점진적 치유를 하시는곳은 완전한 회복으로 가기까지 더 치유받는것이 참 중요해서 시간을 내서 계속 더 열심히 치유받아야 돼요.
이 글을 쓰고 있는중에
아들이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오는길에
방문이 열려있는것을 보고
제게 그러네요
" 엄마ᆢ 엄마 이제 더우세요 ? "
제가 왜 ? 그랬더니
"이 시간에 거실에 에어컨을 켜놓으셔서요"
여름 내내 제가 너무 추위를 타서 그동안 더워하는 아들과 에어컨 때문에 실갱이를 엄청 벌이고 있었거든요^^
아들은 켜고 엄마는 끄고 ㅎㅎㅎ
와우 ~ 주님의 치유 너무 확실하지요 ?^^
모든 영광 살아계신 주님께
올립니다 ᆢ⚘
저는 제 간증만 짧게 올렸는데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엄청나게 많은 치유를 받으셨어요.
P.S ᆢ 참 그리고 최종천 원장 목사님께 너무 감사한것은
개인마다 치유 선포를 해주실뿐 아니라
이번 캠프에 40여분 가까이 모이셨는데 한분 한분 마다 치유 받는 과정을 매의 눈으로 다 관찰하시고 지켜보시면서 더 편하게 치유받을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며
일일이 의자 하나하나 다 살피시고 공간확보를 위해서도 ᆢ
또 끈을 가지고 다니시며 안전을 위해서도 일일이 묶어주시고 편안하게 치유받을수 있도록 소리없이 애쓰시며 최선을 다해주신 목사님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
첫댓글 할렐루야~주님의 치유하심은 깊고, 놀랍습니다. 우리의 몸을 잘 아시기에 손끝, 발끝 세심하게 치유해주시고 집사님에게 큰 기쁨을 주시니 영광입니다~! 계속해서 치유가 일어날 줄 믿구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차가운 바람도 주님 앞에서는 꼼짝 못하지요^^
역시 주님의 신부님이십니다. 주님의 신부를 주님이 아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늘 귀한 모습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집사님 ^^ 주님께서 집사님의 손과 발을 불같이 뜨겁게 해주실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