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CERTIFICATE ISSUED BY MY MASTER
스승이 발행한 의료자격증
In 1966, the devotee Brahma Bihari quit his teaching job at the Agricultural College in order to campaign full-time as a candidate of the Proutist Block of India. However, he lost the election.
1966년에 헌신자인 브라마 비하리는 인도 프라우티스트(progressive utilization theory 즉 PROURT를 지지하는 사람) 블럭의 후보가 되어 전적으로 선거운동에 매진하기 위해 농업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선하였습니다.
After that, he suddenly approached Baba and asked Him for a medical certificate to practice medicine. Baba protested that He had no qualification or capacity to issue such a license.
그 뒤, 그는 갑자기 바바지를 찾아와서 개업을 위한 의료자격증을 주십사고 요청하였습니다. 바바지는 그런 면허증을 발행할 자격이나 능력이 없다고 하시며 거절하셨습니다.
"No, Baba, as the foremost practitioner and author of the medical textbook, Yogic Treatments and Natural Remedies. You are most qualified to issue me a certificate."
“아닙니다. 바바께선 첫째가는 전문가이자 의학 책인 'Yogic Treatments and Natural Remedies'(요가식 치료와 자연 치유)의 저자이시므로, 제게 면허증을 주실 최고의 자격을 갖추고 계십니다.”
Baba then answered smilingly, "Of course, your logic is correct. However, you can't expect me to issue such a certificate before I give you an examination. So study hard, and inform me when you are ready for the test."
그러자 바바께서 웃으시며 대답하셨습니다. “물론이지. 네 논리는 맞아. 하지만, 내가 내는 시험을 치르기 전에 내가 그런 자격증을 발급해 줄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치를 준비가 되면 알려줘.”
After one week, Brahma Bihari told Baba that he was ready. Then Baba asked him to perform various difficult asanas. He did this to Baba's satisfaction. Then Baba questioned him on the different symptoms of the common diseases, natural medicines and the prescribed treatments to be followed by his patients.
일주일 뒤에 브라마 비하리는 준비가 되었다고 바바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바바께서 다양하고 어려운 아사나 동작을 해보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는 아사나를 바바지가 만족하시게끔 했습니다. 그러고 나자 바바께서 같은 질환에 대한 다른 증상들, 천연 약품들, 환자들이 따라야 할 치료 처방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Satisfied with what He had heard, Baba told him, "Very good, you have passed. Now type up a medical certificate and I will sign it."
그의 대답에 만족하시면서, 바바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주 좋아. 너는 합격이야. 자, 의료자격증을 타이핑해 와. 서명을 해주지.”
From then until now he is practicing Yogic, homeopathic medicine in addition to the Yogic treatments in his clinic in Begusarai, Bihar. For the last several years he has treated patients without even seeing them. Instead he asks only for a strand of the patient's hair. He then put the hair into the appropriate medicine. He is thus able to cure the patient without even prescribing medicine for them to take. On his wall hangs the medical certificate which Baba signed.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는 비하르 주의 베구사라이에 있는 자신의 진료소에서 요가식 치료와 더불어 요가적이고 동종요법적인 의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환자를 보지도 않고 치료했습니다. 대신에 환자의 머리카락 한 올을 달라고 해서, 그 머리카락을 적절한 약품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여 환자들이 처방약을 먹지 않고도 그들을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의 벽에는 바바께서 서명하신 의료자격증이 걸려 있습니다.
He also wrote two books on Tanmatra(wave theory), based on Baba's book Idea and Ideology.
그는 바바지의 책 'Idea and Ideology'(관념과 이념)에 기초한, 탄마트라(파동 이론)에 대한 책도 두 권 썼습니다.
첫댓글 병 권하고 약 팔아먹는 듯한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씁쓸한데, 바바께서 인정하고 바바께서 직접 서명하신 자격증을 가진 의사라니 참 부럽습니다.
바바께서 인정한 자격증이 기성 의료인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참으로 크다는 것을 알아야겠지요, 의사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