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신•인간혁명’ 승리의 함성(37)
池田 先生 小說 / 新·人間革命
小説「新・人間革命」 勝ち鬨 三十七 2018年1月22日
法悟空 内田健一郎 画(6278)
山本伸一は、詩のなかで、「民衆と共に歩みゆくことを絶対に忘れてはならない」と、創価の不変の軌道を示し、いかなる権威、権力をもって迫害されても、その大難を乗り越えていくところに、人間革命の勝利の旗は翻ると断言した。
さらに、「二〇〇一年五月三日」を目標に、広布第二幕の勝負は、この時で決せられることを銘記して、労苦の修行に励みゆくよう訴えたのである。
야마모토 신이치는 시에서 “민중과 함께 걸어갈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창가의 불변의 궤도를 제시하고 어떠한 권위, 권력으로 박해를 한다고 해도 그러한 대난을 타고 넘어 가는 것에 인간혁명의 승리의 깃발은 휘날린다고 단언했다.
이어 ‘2001년 5월 3일’을 목표로 광포 제2막의 승부는 이때에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노고의 수행에 힘써 나갈 것을 호소했다.
口述を一言も漏らすまいと書き取る不二の青年たちとの、真剣勝負の作業であった。
伸一は、午後四時から、代表メンバーと懇談会を行うことになっていた。
「この続きは、帰って来てからやろう!」
彼は、急いで会場へ向かった。
구술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적는 불이의 청년들과의 진검승부의 작업이었다.
신이치는 오후 4시부터 대표멤버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 다음 계속은 돌아와서 합시다!”
신이치는 급히 회합장소로 향했다.
青年たちは、詩の清書を始めた。
伸一は五時半に戻ると、すぐに推敲に入り、再び口述が始まった。
新しい言葉が、次々と紡ぎ出される。時には、清書した十三行罫紙の半分余りを書き換えることもあった。余白がびっしりと文字で埋まり、用紙の裏にも、筆記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청년들은 시를 정서하기 시작했다.
신이치가 5시 반에 돌아오자 바로 퇴고에 들어가, 다시 구술이 시작됐다.
새로운 말들이 계속 나와 실을 자아내듯 섬세한 작품을 만들어 간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서한 13줄 괘지의 절반 이상을 고쳐 쓰는 일도 있었다. 여백이 빽빽이 문자로 채워지고 용지 뒷면에도 필기를 해야 했다.
この詩を発表する大分県青年部幹部会の開始時刻が刻々と迫ってくる。
午後六時過ぎ、幹部会の会場では開会が宣言され、「紅の歌」の合唱が始まり、青年部の県幹部や、東京から派遣された女子部副書記長や学生部長のあいさつと進んでいった。
이 시를 발표하게 될 오이타현 청년부간부회의 시작시간이 시시각각 다가왔다.
오후 6시경, 간부회장에선 개회가 선언되고 ‘태양의 노래’ 합창이 시작되면서 청년부 현간부와 도쿄에서 파견된 여자부 부서기장과 학생부장 인사로 진행되었다.
ようやく、直しの口述が終わったのは、副会長のあいさつに入った時であった。
「これでよし! さあ、行くぞ! 清書ができたら、持っていらっしゃい」
会場では、副会長の話も終わった。間もなく午後七時になろうとしていた。
겨우, 구술의 교정이 끝난 것은 부회장이 인사에 들어갔을 무렵이었다.
“이것으로 좋습니다! 자, 갑시다! 정서가 되면 가져다주세요.”
회장에서는 부회장의 이야기도 끝났다. 이윽고 오후 7시가 되려 하고 있었다.
その時、伸一が姿を現した。
大歓声と大拍手が沸き起こった。
悪僧の迫害と戦い勝った凜々しき丈夫の男子部と、決して挫けなかった、清らかにして信強き女子部の凱歌の出発である。
그 때 신이치가 모습을 드러냈다.
큰 환성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악승의 박해와 싸워 승리한 늠름한 장부인 남자부와 결코 굴하지 않고 맑은 모습으로 신심 강성한 여자부의 개가가 울려 퍼지는 출발이다.
苦労し抜いて戦い、勝利の道を開いた勇者の表情は晴れやかであった。広宣流布の敢闘あるところに、大歓喜の泉は湧く。
노고하며 계속 싸워 승리의 길을 연 용자의 표정은 밝았다. 광선유포의 감투 가 있는 곳에 대환희의 샘은 솟는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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