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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3:7-19 잊지 말아야 할 것
우리나라가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잘 싸웠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골대 옆에서 볼 처리가 조금 미숙했습니다.
남미 선수들은 기본기가 아주 잘 되어 있고 기술이 좋아서
순식간에 공격하고 쉽게 골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참 잘 했기는 잘 했는데 우리나라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문전에서 볼 처리하는 능력을 좀더 키워야 될 것을 배운 것입니다.
무엇을 보던지 거기에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도 차근 차근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수학 시험문제가 열 개가 있는데
1번 문제가 안 풀린다고 계속 갖고 있으면 그 사람은 빵점 맞습니다
1번 문제를 얼른 풀지 못하겠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 다음에 2번 문제 풀고 3번 문제를 풀어서
1번 문제가 틀리더라도 다른 문제를 맞아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떨 때는 그런 고집이 있어요.
그래서 1번만 잡고 있어요. 시간이 다 되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전부다 시험지 뒤집어 내고 나가라고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번만 붙들고 앉아 있으면 빵점 맞고 끝나 버립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 하나 해 가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골프를 치더라고 1홀부터 마지막 홀까지 하나 하나 쳐가야 다 됩니다.
그런데 한 번쳐서 홀인원을 했다고 해서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하나 하나 겪어 가면서 과정을 거쳐야고
잊어버릴 것을 잊어 버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지 말아야
그런 것으로 말미암아 좋은 결과를 맞게 됩니다.
아무리 봄에 겨울이 된 것과 같이 눈이 오고 서리가 많이 와도
그래도 오는 봄을 절대로 막지 못하는 것입니다.
겨울은 물려가야 됩니다. 이제는 여름이 오게 됩니다.
여름에 아무리 천둥번개를 쳐도 여름이 계속될 수가 없고
가을이 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하나 하나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는 순서와 과정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에서 계속 그 길을 갈 때에
잠깐 어떤 일이 생긴다고 해서 그 생긴 일이 하는 것의 전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가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잊어버리지 말고
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은 잊어 버려야 합니다
항상 간직해야 할 것은 간직하고 또 어떤 환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대로 쭉 가다보면 어느 땐가 또 다듬어지고 만들어지고
또 어느 땐가 꼭대기에 올라 갈 수도 있고
그곳에서 만나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막 화내는 것은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잊어버리지 말고
잊어 버려야 할 것은 잊어 버리고 순서와 절차를 따라서
그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우리가 따라 가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본문은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내용 중에 한 부분인데요.
히브리서에서는 예수님이 선지자보다 천사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본문 위에 부분에 보면 모세보다 뛰어나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광야에서의 하나 하나 잘 못된 삶을 지적을 하면서
그것을 꼭 잊어버리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광야에서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원망했던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죠.
그래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혹이라도 악심을 품고 떨어 질까 삼가하고 시작할 때 확실히 잡은 것을
끝까지 그것을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에 함께 참예한 자가 될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뛰어나니 예수님을 붙들고 예수님에 의해서 살아야 될 것을
말씀하시면서 잘 못된 삶에 대해서 경고를 하면서
우리에게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잊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러면 어떤 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면
먼저 7절과 8절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우리가 어떤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인지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먼저 경고하는데 광야에서의 너희 마음을 강팍하게 했고
너희들이 불평하고 원망했던 것과 같이 마음을 강박하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광야라고 하는 데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을 주지 않으면 물을 마실 수가 없고
또 먹을 것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옷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오고 반석에서 물이 나왔고
신발이 떨어지지 안했고 옷이 떨어지지 안했습니다.
40년 동안에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고 8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했는가를 여기에 써 놓으면서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어떻게 되어도
어디를 가던지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될 것을 말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받은 은혜가 많습니다.
자식들이 받은 부모에게 받은 은혜가 많습니다.
그런데 딸이 시집갈 때에 엄마 아빠는 논 밭을 팔아서 해 줬는데
옛날에는 마당에 다 펴 놓고 동네 사람들이랑 같이
시집갈 혼수를 장만하느라고 이불을 끼웠잖아요.
그렇게 일하고 있는데 혼수를 조금 밖에 안 해 준다고 화내며
마당에서 이불과 요를 만드는 위에 신발 신고 밟고 올라가면
엄마가 어떠할까요? 내가 어떻게 너를 키웠는데 하며 속상하겠지요
그런데 그 엄마를 속상하게 했던
딸은 어느 때 자기 엄마의 그 은혜를 어느 때 알까요?
자기가 자식을 낳아 봐야 알아요.
병원 산부인과에서 애기를 오랬동안 낳지 못하고 있을
엄마가 애 낳은다는 소식을 듣고 왔어요.
그 속 상하게 했던 딸이 엄마에게 하는 말이
엄마가 나를 낳을 때도 이렇게 아팠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하는 말이 이년아! 너는 더 그랬어.
그 때는 며칠 동안이나 고생하면서 내가 너를 낳았어!
그때야 엄마의 손을 잡고 엄마 내가 잘 못했어! 하고 웁니다
부모의 은혜를 기억해야 되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홧니다
우리도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가 무척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소홀히 하소 잘 잊어 버립니다.
병원에 가 보면 많이 느낍니다.
우리는 잘 걸어 다니는데 그런데 병원에 가보면
다리가 많이 아픈 사람 무릎이 많이 아픈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잘 걷지 못해요.
그래서 그 사람의 소원이 무엇일까요?
나 한 번만이라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남의 손 빌리지 않고 걸어 봤으면 좋겠다는 것이 사람들의 소원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날마다 막 걸어 다니면서 어쩌지요?
그 은혜는 어쩌지요?
내가 잘 나가고 내가 똑똑해서 또 내가 건강해서 잘 걸어 다니는 줄 알지요?
그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1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울은 자기가 된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를 했으나 그것은 다 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이어 버리지 않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노아라고 하는 사람은 두 부부와 세 아들과 자부랑 여덟 식구가 살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주를 짖고 그 안에 들어가라고 하셔서 그 안에 들어갔다가
나중에 나오라고 그라셔서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먼저 단을 쌓고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립니다.
그것이 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감사의 표현하는 것이였습니다.
바로 그 때 물이 빠졌을 때의 모습이 어떠했을까요?
사람들이 많이 죽어 있었을 것이고 모든 생물들이 다 죽어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자기들만 살았어요.
그래서 그 은혜에 감사해서 방주에서 나오자 제단을 쌓았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히브리서 3장 12절 13절을 보겠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어떤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인지
두 번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지금 12절에 그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삼가라."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삼가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틀림없이 이루어 진다며
믿지 아니한 악심을 품고 하나님에게 떨어질까 염려스럽다는 거죠
그래서 13절에 보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에 강팍케 됨을 면하라고
불신앙을 경계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불신앙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우리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많은 것을 약속하셨고
많은 축복도 허락하셨고 구원도 허락하셨고 또 샘명을 주시며 축복하시며
믿음의 올바른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길과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방법도
이 안에 다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신 약속이 많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원시언약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계속해서 이루실려고 애를 쓰셔서 요한 계시록 21장 22장에서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약속이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되어 지지만
하나님은 우리하고 다르신 분이시고
우리의 생각 밖에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이 방향으로 해 주세요라고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꾸 말한 대로 그렇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을 것 같지만 하나님을 덜 붙잡게 됩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하시는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신뢰하고
그 약속을 절대로 잊어 버리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얘수님이 뛰어 나니까
다른 것을 바라보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꼭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그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앞에 주님께서 죽으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배드로는 죽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 주님의 생각과 베드로의 생각이 그렇게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죽으셔야 그 다음에는 부활하실 수가 있습니다.
부활하셔야 성령을 보낼 수가 있어요.
성령을 보내야 베드로의 심령 안에 들어 와요.
그래야 베드로에게서 성령께서 역사를 해요.
그것이 최고 축복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베드로 속에 들어오려고 죽으신다는
그 약속을 베드로는 알아듣지 못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도 그러잖아요.
우리 안에 역사하시려고 그 분이 그렇게 애를 써도
육신적인 나로 가득 차 있어서 나를 빼 내지도 못하니
주님이 들어오셔서 역사하시지도 못하고
나로 가득차 있어서 자기 자랑하는 것에 머물면서
입을 쭉 내밀고 나 같이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
그러고 돌아다니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어깨에다가 기브스를 잔득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자기 속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민수기 23장 19절에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하나님은 틀림없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신다고
약속을 신뢰할 것을 말씀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여
하신 약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바람으로 배가 흔들려 힘들어 할 때에
주님이 이렇게 바다 위로 걸어서 오십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주님께 나를 오라 하소서 하였더니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리로 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바다 위를 베드로가 걸어 가는 거예요.
그런데 풍랑이 나는 것을 보고 풍랑을 보니까 베
드로가 바로 빠져 버리는 거예요.
우리 주님을 바라 볼 때는 바다 위를 걸었어요.
그런데 주님을 보지 않고 풍랑을 보니까 빠졌어요.
그래서 주님께서 건져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믿음이 없느냐고 책망하시면서 건져 주십니다.
믿음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약속이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믿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한테 무슨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킬까요 지키지 않을까요? 지킵니다
그런데 하물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인지키시겠습니까 다 지키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주의 끝이 300억 광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셨어요
그런데도 우리가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14절 15절입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우리가 어떤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인지
세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14절에 보면 우리가 시작할 때에 라고 말씀하시는 때는
예수를 믿기 시작할 때에 그런 뜻이며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너희가 그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으로 격동할 때와 같이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므리바 물 사건이나 또 민수기 14장에 가나안 땅의 정탐사건 때와 같이
너희들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라 가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도 가서 정탐을 하고 오라고 했을 때
가나안 땅을 갔다와서 두 명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하면서 올라가자고 하는 데
열 명은 우리는 메뚜기다고 올라가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들리는 대로 심판하신다고 그러십니다.
그래서 38년 광야 길을 돌게 해서 심판하십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을 못 따라 간 거예요?
하나님을 말씀을 따라 가지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못 따라 가면 그 만큼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확실히 붙잡아야 한다는 거죠.
여러분 각자 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을 거예요.
저에게는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도 그 말씀을 지금도 붙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능력입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힘이 없을 때 읽으면 금방 힘이 납니다.
우리 각자 각자에게 말씀 주신 말씀을 가슴 팍에 새기고
그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따라 가다 보면
내가 생각지도 못하는 사건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말씀은 이 세계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계를 말씀으로 지배하고 계세요.
우리는 이 말씀을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기도할 때도 말씀으로 응답주시라고 그러고
어디 가서 적용할 때도 말씀이 생각나게 해 주시라고 그러고
또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생각나게 해 주시라고 그래야 됩니다.
그러나 말씀은 내가 깨달고 역사하고 안만큼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왜요? 못 알아들으니까요.
우리 성도님들은 주보를 집으로 가지고 가세요.
거기 보면 성경 구절이 적혀 있잖아요
집에 가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형광펜으로 칠해 놓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늘 품고 다니세요.
그래서 그 말씀이 나에게 역사하셔서 그 말씀이 나를 끌어 가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따라 가면 보화가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말씀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 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따라가다가
아무리 부끄럼이 임해도 그것을 개의치 않고 그것을 순종해서 따라갔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늘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라고 하는 사람에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말했습니다.
네 신을 벗어라 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그 말을 그대로 따라 갔습니다
그랫더니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하게 되었고 12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하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발을 벗으라는 말씀은
우리가 신고 있는 발의 신을 벗으리는 것이 아니고
내 생각을 내려놓으라는 것이죠.
내 방법을 내려놓으라는 것이죠.
내 계획을 내려놓으라는 것이죠.
모든 것은 누가 하시죠? 하나님께서 하시는데도
우리는 하나님보다도 내가 할려고 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의 역사를 시작부터 끝까지 한 눈에 다 보고 있어요.
지금 우리는 지금 불과 몇 십 년 살았어요.
몇 십 년 가운데 우리가 무엇을 알까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우리도 말씀을 따라 가면은 여호수아와 같이 정말로 귀한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항상 말씀을 잊지 않고 따라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잊어 버려야 할 것은 잊어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 속에는 원망하고 불평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마귀적인 것으로 다 잊어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되는 것은 절대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인지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을 잊지 말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을 잊지 말고
세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을 잊지 말아서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 드려야 되고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어 드렷다는 평가를 듣고
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