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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162. <양들의 침묵, 1991, 118분>
Solaris 추천 0 조회 115 20.11.29 13: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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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29 17:53

    첫댓글 우선 이 작품의 아카데미 수상 관련 얘기를 해야겠군요. 스릴러 영화 쟝르로는 레베카(1940년)이후 첨으로 작품상을 받았다네요. 조금전 레베카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다운로드가 가능하네요. 담 주말에 봐야겠어요ㅎ. 히치콕 감독 작품이더군요. 그라고 아카데미 주요 5개부문(작품상, 감독상, 남ㆍ여 주연상, 각본상)을 석권한 3번째 작품이군요. 다른 두 작품은 <어느날 밤에 생긴 일>(아직 못 봄. 네이버 대여 가능 확인),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뻐꾸기 작품은 이미 소개했었죠.

    조디 포스터는 이 작품으로 2번째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네요. 30세 이전에 여우 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배우인가 봅니다. 닥터 한니발 렉터(안소니 홉킨스)는 영화에서 나오는 살인마로는 아직도 거의 랭킹 1위를 다루는 듯합니다. 지난번 소개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시거'와 함께 말이죠. 안소니 홉킨스는 이 작품에서 출연 분량은 얼마되지 않는데(누가 측정해보니 ㅎ 15분 정도 되었나 봅니다) 위낙 강렬하게 나오다 보니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까지 받은 듯합니다. 영화 내용은 FBI 훈련생 스털링이 한니발 렉터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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