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은 그렇게 진달래 피면 자유가 올것을 학수고대하고 70년을 버티고 있건만 남한의 지상교회 성도들은 그들을 잊고 우리끼리 할렐루야 아멘했다 그런반면 이제는 아예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기억속에서 지워 버리려고 하는 사태를 접하게 되었다. 오히려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남한을 위해 기도한다고한다. 이제는 기도할 때이다.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면 피부속속 뼈속까지 그 소중함을 느끼도록 당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소리내어 기도하자. 금식도 하고 부르짖자. 내 이웃, 아니 내 형제들을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구해야 한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이북오도를 회복하고 진리의 진달래가 압록강변에도 두만강변에도 금강산에도 묘향산에도 백두산에도 흐드러지게 피어나도록 기도하여야 한다. 다시는 한반도에 피비린내나는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세계 10위 대한민국 2를 만들어야 한다. 삼천리 금수강산 방방곡곡에서 찬양의 소리가 울려퍼지게 해야 한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복된 소식이 들려지게 해야한다. 지키지 못하면 누릴 수 없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가 영원토록 애국가로 남아야 한다. 네오 막시즘과 주안에서의 자유를 뛰어 넘으려는 오만한 자유를 배격해야 한다. 이 시대를 분별하여야 한다.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기도이다. 말세에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제사장 국가가 되어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무릎으로 나아가는 것이 오늘 대한민국에 적을 둔 성도들에게 주시는 사명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