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167-
<구원은 타락의 선물>
인류의 조상 되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어떠한 세계가 되었을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보호를 받아 이들이 완성됐더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불러다가 축복을, 결혼식을 해줬을 것입니다.
그건 그래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만일 그렇게 됐다면 이 지구성에는 타락한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받는 죄 없는 완성한 참된 인류의 조상이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진정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신랑과 참된 신부가 이 땅 위에 탄생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서로가 원수 되는 형제가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의 뜻에 협조하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있는, 하나님의 참다운 형제가 이 땅 위에 생겨났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 지구성에 가정을 형성하여 죄 없는 부모로서 죄 없는 아들딸을 낳아 죄 없는 씨족, 죄없는 민족, 죄없는 국가, 죄 없는 세계를 이루어, 명실 공히 이 지구성 인류는 하나님의 주관을 받고 하나님은 이 지구성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구주가 필요 없습니다.
종교가 필요 없으며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구주가 필요하고 종교가 필요하고 구원이 필요한 것은 타락의 선물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말씀선집』 70권,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1974.3.10. 313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
우리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 지구성에 가정을 형성하여, 죄 없는 세계를 이루어, 명실 공히 이 지구성 인류는 하나님의 주관을 받고 하나님은 이 지구성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창조목적입니다. 이 뜻이 안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동 시대에 그 하나님의 뜻을 ‘본인의 뜻’으로 알고 혼신을 다해 “하나의 대 가정 국가형태”를 이루며 살다가신 참아버님이 계셨습니다.
축복결혼을 통해 부자지인연을 맺은 우리가 만일 실제 그분의 자녀라면 그 뜻과 소망을 잊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가 실제 참부모님의 자식으로 살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