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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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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나란 여자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108 24.10.20 00: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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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01:38

    첫댓글 황선생님은 진짜 작가 같네요. 울컥합니다. 토닥토닥.

  • 24.10.20 14:57

    글이 써지지 않아 황쌤 글 찾아 읽습니다. 글의 실마리가 분명 보일 것 같아서요. 커닝이라고 해두죠.

    아토피 치료법은 흙을 밟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특히 편백 숲길 걷기요. 집 가까운 숲 둘레길 아이와 주말마다 걸으세요. 되도록 오전 시간 택해서.
    속는 셈 치고 해보시지요.

  • 24.10.20 19:15

    지금은 요즘 보기드문 네 아이의 엄마잖아요. 부자예요.

  • 24.10.21 15:25

    저도 선생님과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염색체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예쁜 아이들이 네 명이나 있어서 든든하시겠어요. 키울 땐 힘들어도 나중엔 좋거든요.

  • 24.10.22 09:11

    복수하지는 못했어도 더는 얼굴 안 봐도 되는 사이라 충분하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선생님은 심각한데 왜 저는 여기서 웃음이 날까요?

    아토피로 고생했군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배로 힘들지요. 이제는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평안이 길어지길 저도 마음 보태 기도합니다.

  • 24.10.22 13:36

    흔적이 남지 않는 상처는 더 아플 것 같아요. 상흔을 바라보며 기억하고 잊으려 하면서 성숙해 지는 게 아닐까요? 늘 그렇지만 글 또 좋습니다. 질투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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