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생사 고통’의 족쇄를 깨부수는 단 하나의 질문 ㅣ ‘의식’은 여럿인가 하나인가? 69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DRleeSfY0s
3) Time: (30:17) ~ (40:46)
4) 추천 이유: 개인영혼의 행위라면, 우주와 합일처럼 대단해 보이는 체험이라도 엉터리다!/
개인영혼은 없으며, 있다면 전체영혼 하나뿐이다 /
일체유위법 여몽은 일상 세계가 꿈이 아니라, 일체유위법이 꿈이란 말 /
단일의식의 자기 자각이라면 꿈 세계 조차 꿈 아닌 반야 /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30:17) 그래서 금강경 마지막에서 화신, 응화신(應化身)이죠.
‘화신(化身)은 진짜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은 여몽환(如夢幻)하면서~ 쭉 나오지만,
제일 앞에 나오는 게 꿈이죠?
전부 꿈이다~라고 할 때,
이 꿈이라는 말은 참 우리가 이게 오해를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이게 가짜다~ 이렇게 들리잖아요?
그리고 여기서 꿈이라 할 때는,
마치 꿈은, 꿈 세계는 그대로 꿈 세계로 있고요.
일상 세계가 마치 꿈과 같다.
이렇게 우리가 해석하는데, 일상 세계라고 하지 않았어요.
(32:10)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이라고 했어요.
일체유위법이라는 것은 무엇이죠?
<===============중간 생략=================>
그래서 이게 일체유위법, 개인 영혼으로서 어떠한 카르마를 행할지라도
전부 생멸이 되고요, 고통이 되고, 이 안이 전체가 지옥, 실낙원이 되는데,
그렇지 않고 단 하나의 정견,
단 하나의 이 見, 올바로 보기만 한다면, 어떻게 되죠?
단일한 영혼의 자기 자각임을 우리가 이해하고 믿게 된다면, 이것은 생멸이 아니고요.
불생불멸이 되고 바로 자유와 평안이 되고요. 고통 능력이 하나의 선물로서
무고통 능력으로, 무고통 능력을 기본으로 우리가 장착하고 있다는 진실을
문득문득 알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40:46)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T2q6ePRIOQ&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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