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모자람도 美德이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
애쓰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들이 살기가 어렵고,
완벽한 사람은 동지보다 적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늘로 찔러도 피가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다.
옛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가
없다 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 애쓰지 말아야 한다.
어딘가 조금은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들보다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다.
친구가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80점짜리의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너무 잘하려 하지 말고,
보편적 사람으로 살아
가야 한다.
완벽이라는 벽을 쌓고,
자신을 그 벽안에 가둔 삶은 우물 안 개구리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