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어 3군데 이사업체 견적을 받았으나, 최저가를 제시한 업체를 뒤로하고 경인864 팀장님의 첫인상과 매력적인 목소리(?)에 끌려 이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역시 제 선택은 탁월했네요.^^
새집이라 몇몇가지 까탈(?)스러운 저의 요구에 오히려 제 요구 이상으로 신경을 써 주신 팀장님, 큰 딸 방을 책임져주신 팀원1의 유쾌하고 센스있는 말솜씨, 작은 딸 방과 서재를 책임져 주신 팀원2의 노련하고도 세심함, 거실과 베란다 붙박이장 등을 책임져 주신 범죄도시 마형사 정보원 조폭 장이수역할의 박지환 배우를 닮은 다소 험상 굳지만 귀여운 면을 겸비한 팀원3의 무뚝뚝(?)하지만 성실함, 1층으로 내려오는 모든 박스들을 말없이 차곡차곡 쟁여주시는 팀원4의 민첩성, 그리고, 세간살이들과 자질구레한 집기들 정리를 마치 자기 딸 집 마냥 책임져주신 이모님1과 2, 이 모든 분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이사 날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날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이사하시게 될 잠재 고객님들, 경인864팀 선택하시면 절대 후회하실 일이 없을 겁니다.
경인864팀!!! 앞으로도 좋은 날만 함께하기를 기도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yes2424.com, 이사후기 칭찬글입니다. 이사하는분들 도움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