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축복교회 오영대 목사, ‘하나님이 하십니다’ 출간

[하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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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축복교회 오영대 목사, ‘하나님이 하십니다’ 출간 - 풀가스펠뉴스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야기
순복음축복교회 오영대 목사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십니다’라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젊은 전도사를 순복음축복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세우는 이야기, 모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전도 이야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 많아진 사랑과 섬김의 이야기 등 지금의 순복음축복교회에 이르기까지 ‘말도 안 되는’ 순간들을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어 가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록하고 있다.
초창기부터 지역사회 섬김에 힘쓴 순복음축복교회는 코로나19 시기에 구제 사역의 종류와 범위를 오히려 확장한다. 특히 '축복 5K사랑나눔센터'를 출범하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에게 생필품과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비대면으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교회와 성도들이 지역사회와 멀어지지 않도록 교회 마당을 활용한 헌혈 행사와 바자회 등 활동으로 섬김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하나님이 순복음축복교회에 베푸신 은혜와 축복은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로 전해지고 있다.
사랑과 나눔의 이야기는 축복교회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로 한국 교회로 흘러가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에게 하나님이 품게 하신 7천 명의 용사와 교회를 세우는 꿈은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이 하신다’라고 깨닫게 하는 구간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며 삶이 변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삶을 이끄시는 선하신 분임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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