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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새벽 시장을 보며
한동수 추천 0 조회 127 10.12.02 13: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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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2 14:00

    첫댓글 사진도 글도 그리고 전해져 오는 온기가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전해져옴을 느낍니다

  • 작성자 10.12.03 18:07

    감사합니다....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감기 걸리지 마시고 영육간 건강하십시오...

  • 10.12.02 17:35

    잔잔하오신 수필가 한동수 형님,,,,글과 사진,,,,,,음,,,감동요 !!!
    살림도 똑순이 처럼 야무지게 ...장도 알뜰살뜰 보시궁ㅇㅇㅇㅇ
    가까이 곁에 계시믄,,,,,참 좋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헤
    기냥 문득 찾아뵙고,,,,,이런 저런 얘기 듣고 제것두 하고요 ^^
    가끔씩 음식솜씨발휘하면,,좀 드리구,,,,,얻어 먹기두 하고요 ^^....

  • 작성자 10.12.03 18:11

    그래요, 기냥 문득 생각나서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이가 있다는 것.. 그리고 만나는 것...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것...참 좋을 것 같아요...땅 속에 묻은 독에서 김치도 꺼내어 썰지 않고 배추 대가리만 뚝 잘라 길게 찢어 서로의 입에 넣어주기도 하고 그럴 수 있었음 정말 좋을텐데...촌스런 생각인가!

  • 10.12.03 20:34

    아니어요,,아니어요,,,찬밥 한덩이 뜨끈한 물에 말아 한숟가락 뜨면
    써빙하는 사람은 손으로 쭉쭉 짖은 김장 김치 척 얹어 주는 그런사이요 ~~
    발갛게 손에 김치국물 묻혀도 즐겁구~~~~밥상 코앞에 앉아 ,,,한입만 ,,,카미요 ~~~

  • 10.12.10 10:53

    오랜만에 한동수님 글 보고서 ..반가움에 댓글 읽으면서 저도 여기서 한마디 할가 합니다..너무 좋습니다라고요..

  • 10.12.03 06:31

    아~~ 전철을 타시면 남대문 시장에 오실 수 있는 곳쯤에 사시는군요, 남대문 시장 안에서도 그 길거리표들~ 겨울이 오니 그립네요. / 저도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 닮은 사랑의 마음을 전해 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사 기도드리고 싶네요./ 이 겨울에 참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03 18:14

    집 앞에서 버스 타고 15분,,,그리고 전철로 40여분,,,그렇답니다..아이들 4남매 기를 때 길거리표도 즐겨 구입했었지요...아이들이 루마 패션이라나...그게 무슨 소린가 했더니 구르마에서 파는 옷이란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 10.12.03 20:35

    루마패션 (구루마,,) 어카 패션 (리어카,,) ~~~헤헤~~

  • 10.12.03 15:01

    올리신 글마다 잔잔한 사랑이 밀물처럼 전해져 옵니다.
    새볔녘에 주님을 마음에 담고...향긋한 커피 내음과 나눔의 기쁨과 감사함을 가득히 담고 서울나들이를 하셨네요.
    즐거운 나들이의 기쁨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함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 10.12.04 05:05

    저는 나무를 참 좋아해요...소나무, 밤나무, 떡갈나무, 아카시아 등등...그래서 나무라는 말만 들어도 푸근하답니다....추운 겨울날,,,잎 다 떨구어내고 홀로선 나무를 바라보는 일도...한 밤중 창문에 달빛에 아무렇게나 그려진 앙상한 나뭇가지 그림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저를 나무를 많이 바라볼 수 있는 이곳에 살게 해주셨나봅니다...감사합니다..

  • 10.12.03 20:39

    예전에 자모회 1박 피정을 갔는데요 ,, 프로그램 중에 본인이 원하는 애칭? 또는 별명? 을
    적어 보라는 게 있었어요 ^^ ,,,저는 곰곰 생각다가요 ,,,,나무,,,,라고 적었답니다
    나무처럼 그늘이 되어주고프고,,,,,쉼이 되고 싶었답니다,,,
    참 ,, 꿈도 야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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