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 김만수 (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

[천상마리아]

주님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한 삶!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마법의 성처럼
그대와 함께하는 달콤함이

거품처럼 사려져 버리진 않을까
두려운 조바심에 뒤척인다

그대 사랑에 목말라하며
애태우는 마음에 손 내밀어
따뜻하게 전해오는 느낌
안도의 한숨이 함께 있음을 알고

먼 추억으로 남아 있는
처음 그때 마음으로
항상 그대 앞에 서서
여인이 되어 고백하는 말

그대가 존재함으로
내게 살아가는 의미가 있어
그대 역시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글  /  여주영

마음이 허할때 음악 한번 청해보세요.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즐거운 뮤직을 듣는다면
마음까지 들뜨게된답니다.

정화되는 마음에 괜찮은 가사라는 것은
두근거림과 함께 노크하는 반가운 손님

김만수의 푸른시절, 그사람, 영아, 먼훗날
더욱 설레임을 전달해줄 수 있을 거랍니다.

고드름 같은 마음을 노래가락이 따듯하게 해 줘요.
그리고 노래라는 봄비가
이렇게 노크하듯 쏟아지며 어린싹을 나오게 해준답니다.

모든걸 깨어나게하는 따듯함을 소원하듯이

우리도 위로받을 무언갈 기다리고 있지 않나요?
등을 쓸어줄 사람이 없다해도
낙담 하시면 진짜 안되겠죠.

 들리는 노래에 안정됨을 받도록
음악의 봄비는 황폐한 느낌에 꼭
개운한 마음을 놓아 줄 겁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첫비같은 뮤직,
이렇게 가까히 있습니다. 자, 개봉박두~
미소를 까먹은 그대는 분명 힘들거에요.

멜로디를 들으며 토닥임 받으심이 어떨까요?

김만수 - 그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젠가 내마음에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가숨에 정만두고 떠났나.

새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 했던 그사람

밤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에 그 사람

내가 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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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