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아래 내용은 200년전에 김삿갓방랑시인 지은 실화이며 사실 존재하는 시(詩) 입니다. 200년전에 추미애라는 요물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기가막힙니다. 하~~정말 기가 막힙니다.<br><br>이 싯점에서<br>어떻게 이런 글이<br>발견되었을까요?<br><br>김삿갓(1807~1863)은<br>조선후기 풍자·방랑 시인<br>이다. <br><br>김삿갓이 지은 詩 중에<br>'아름다운 가을을 그리며<br>(추미애, 秋美哀)'라는<br>漢詩가 있다.<br><br>秋美哀歌靜晨竝<br>雅霧來到迷親然<br>凱發小發皆雙然<br>愛悲哀美竹一然<br><br>가을날 곱고 슬픈 노래가<br>새벽에 고요히 퍼지니<br>아름다운 안개가<br>홀연히 와 가까이 드리운다.<br>기세 좋은 것이나,<br>소박한 것이나<br>둘 다 그러하여.<br>사랑은 슬프고 애잔하며<br>아름다움이 하나인 듯하네.<br><br>위의 시는<br>김삿갓 김병연의 시다.<br><br>💠번역을 빼고<br> 한글만 읽으면<br> 다음과 같다.<br><br>秋美哀歌靜晨竝<br>(추미애가정신병) <br>雅霧來到迷親然<br>(아무래도미친연)<br>凱發小發皆雙然<br>(개발소발개쌍연)<br>愛悲哀美竹一然<br>(애비애미죽일연)<br><br>이백여년 후, 세월을<br>미리 내다 본 것일까? <br>우연일까? 필연일까?<br><br>정말로 기가 막히는<br>김삿갓의 명시입니다!!!😁<br><br>재발송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p>
<!-- -->
첫댓글 ~ 💟 ~ 수고 하셨습니다 ~ㅅㅏ랑 합니다 ~ 건강ㅎㅏ세요 ~💟 ~